이밖에 KB투자증권은 저체온증으로 인한 빈곤국 영유아 사망을 줄여주는 모자뜨기 봉사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다. 또 금융사로서의 재능을 기부하는 ‘경제금융교실’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11월과 12월 두 달간을 사회공헌 집중의 달로 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할 계획”이라며...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등 법령 위반 사실을 공표토록 하는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어린이집의 원장은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보육비용, 급식, 특별활동 세부 내역 등의 정보를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 부모들은 내년...
또 침습성 질환 중에서 세균성 수막염은 폐렴구균이 원인이 되는 비율이 11.8∼53.1%에 이르는데, 걸리면 영유아 10명 중 1명은 사망하고 생존하더라도 소아의 약 50%가 청력·시력 상실, 발작, 행동·기억 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기도 한다.
◇백신 접종 통한 사전예방이 중요 = 이와 같은 폐렴구균 질환에 걸리면 감염 부위에 따라 보통 항생제가 처방되는데 항생제의...
현행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지자체가 어린이집을 지도, 점검하도록 하고 있지만 강제규정은 아니다. 또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어린이집에 대해 평가인증을 하지만 이 역시도 선택사항이다.
이 의원은 “허술한 점검 탓에 행정처분을 받는 어린이집도 해마다 늘고 있다”며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은 2012년 1715곳으로 2009년(739곳)에 비해 두 배이상...
그린 라이트 센터는 지역 주민의 모자 보건, 영양결핍 해소, 말라리아 치료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영유아 사망률을 낮추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기아차는 그린 라이트 센터에 차량 3대를 제공했다. 주민들은 이 차량으로 분만을 비롯한 기초 의료 서비스, 지역 주민 및 마을 지도자 교육 등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말라위...
크리스토프 웨버 GSK 백신사업부 사장은 “폐렴구균 질환은 여전히 세계 최빈국에서 영유아들의 사망과 고통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GSK는 이번 백신 공급 연장을 통해 보다 많은 영유아들의 감염성 질환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백신 공급 협약 연장에 따라 GSK는 2024년까지 8억 5000만 도즈 이상의 백신을 공급해 최대...
폐렴구균성 질환은 전 세계 5세 미만의 영유아의 대표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이다. 프리베나13은 백신에 포함된 13개의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성 질환을 예방해 주는 백신으로 주요 OECD 나라에서 접종되고 있다.
화이자 백신사업부의 수잔 실버만 사장은 “화이자는 세계 곳곳에서 백신 접근성 확대와 공중보건 향상을...
얼굴 부위에 붉은 수포가 생기는 수족구병으로 영유아 2명이 사망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들어 수족구병 합병증으로 생후 12개월 영아와 5세 유아가 사망하는 등 수족구병 유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39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벌이는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의심환자 발생 비율은 지난달 30부터 지난 6일까지 외래환자...
보건복지부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뇌수막염 예방 백신이 동이나 접종이 중단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현재까지 뇌수막염 백신 접종건수는 90만3643건이며 백신 공급량은 지난해 재고를 포함할 경우 약 130만 도즈, 올해만 약 100만도즈 공급돼 전반적인 공급에 있어 차질은 없다.
다만...
다만 심한 경우 무균성 수막염, 뇌염 등이 발생하고 면역체계가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는 사망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수족구병에 걸린 영·유아가 수일 내에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을 보이는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면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과 관련, 보건당국은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정했다....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끝나지만 심한 경우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으로 악화할 수 있으며 면역체계가 미성숙한 신생아가 감염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보건당국은 수족구병을 예방하려면 영유아와 성인 보호자 모두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신속하게 진료를 받고 발병 후 1주일간은 어린이집이나...
체내에 축적된 수은은 중추신경계ㆍ간ㆍ신경에 치명적 손상을 일으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영유아는 수은에 보다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유럽연합(EU)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수은체온계의 사용ㆍ유통을 아예 금지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영유아․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수은체온계의 구입과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
어린이집 잔혹사가 심화되고 있다. 어린이집에 맡겼다가 뇌사상태에 빠진 생후 6개월 아기가 49일만에 숨진 가운데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28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된 김 모 군은 지난달 9일 낮 12시쯤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여...
달리는 차 안에서 진동을 겪는 등 사소해 보이는 충격도 골격이 약하고 아직 대뇌가 다 고정되지 않은 영유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충격을 받은 아기의 눈에 핏발이 서거나 호흡을 곤란해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기를 달래기 위해 흔들어 주다가 신생아가 사망까지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출산사망 위험도·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교육·경제 현황·여성의 정치적 위상 등 5개 지수를 근거로 어머니가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집계한 ‘2013 어머니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2000년부터 발간된 이 보고서에서 핀란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스웨덴·노르웨이·아이슬란드·네덜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뒤를...
또한 112명의 사망자 중 영유아는 64명, 20?30대는 18명으로 73%에 달하는 수치다.
장 의원은 이 같은 결과를 놓고 아이를 둔 젊은 부부층이 가습기 살균제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입은 영유아 중 2명 중 1명은 사망에 이르렀다. 영유아의 경우 피해자 총 134명 중 64명이 사망했고 60세 이상의 고령층도 피해자 총 27명 중 10명이...
이후 세살마을은 영유아(0~3세)를 행복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 탄생축하 사업, 과학적 육아프로그램 제공 생명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생명도 이에 동참해 2011년부터 세살마을, 여성가족부, 서울시와 손잡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육아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이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것은...
맞춤형 정보제공, 질병치료 지원 등을 제공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 멘토링 서비스다.
△건강, 육아 관련 전용 콜상담 서비스인 ‘든든콜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클릭맘서비스’ △영유아 주요 질환 발생 시 간호사 방문교육이나 병원 안내 예약 서비스를 하는 ‘헬프맘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독감에 의한 합병증은 흔히 노인, 만성질환자 및 영유아에서 발생위험이 높으며 흔히는 바이러스 폐렴 또는 2차 세균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요하게 된다. 특히 만성폐질환, 만성심혈관질환, 당뇨병, 만성신부전 및 만성간질환 환자에서 독감에 걸리면 가지고 있던 만성질환이 악화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65세 이상 노인에서 발생된다.
감기는...
독감이 계속 심각하게 갈지, 완화 조짐을 보일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미국 독감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기침과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가 최소 3주가량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국내 보건당국도 노인과 임신부, 영유아 같은 우선접종대상자는 지금이라도 빠짐없이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