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 매출을 26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66억5000만 원을 전망한다”며 “단기간 차익 실현 물량 부담은 있겠지만, 파이프라인 임상 성공 가능성이 계속 높아진다는 점에서 바이오텍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룬드벡의 APB-A1 임상 2상 경과가 공개되며 임상 성공 가능성이 재평가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흑자 전환 시점도 불투명해졌다.
SK E&S는 연간 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는 ‘알짜’ 계열사로 꼽힌다. 두 회사의 합병이 성사된다면 SK온의 재무구조 정상화에 속도가 붙는 것은 물론, 석유부터 친환경 에너지까지 아우르는 자산 100조 원 이상의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유일로보틱스에 대해 수주 흐름이 견조하고 전방 사업의 다변화가 기대된다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투자증권 강시온 연구원은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로봇뿐만 아니라 산업 및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HD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고가물량이 늘고 현장과 원가는 안정화에 접어들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더 도드라질 것으로 본다. 이는 주가에 선반영되어있지 않아 주가 영향이 아주 클 것"이라며 2026년까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패널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IT OLED 패널 생산라인의 추가 확대로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대형, 중형, 소형 OLED 패널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올해 연간 영업적자는 538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2조5000억 원)보다 약 2조 원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리의 지난 1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5381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한 5억 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뷰티 비중 높아지는 것은 시너지 높은 카테고리를 통한 매출 다각화 및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프라 투자 안정화와 마케팅 비용 적절한 집행이 이루어진다면 연간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
“2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89% 증가한 5008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석유화학은 고부가합성수지(ABS) 위주 시황 회복과 고부가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POE)·이소프로필알코올(IPA) 신규 가동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첨단소재도 1분기에 이어 견조한 실적이 유지될 전망이며, 첨단소재 내 양극재 부문은 판가 하락이...
부진의 벽을 넘으려면
주력 라인업은 여전히 견조하다
저연차 라인업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
◇컬리
중국커머스 침범? 끄떡없지!
1Q24 별도 매출액 5,381억원(+5.8%, 이하 yoy), 영업이익 5억원(흑자전환, +314억원) 기록
중국발 이커머스(알리, 테무) 침범에도 가장 자유로운 포지셔닝 보유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자영업자들이 사업 자금 조달 방법으로 투자 유치가 아닌 사업자 대출을 이용하는 건 단순히 투자 유치가 어려워서일까? 스타트업 창업자라면 투자 유치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이 질문을 해보는 것이 좋다. 당장은 상환할 의무도 이자도 없는 돈이 매력적으로 보이겠지만, 공짜 점심에는 항상 치러야 할 대가가 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에 투자한 벤처캐피털의 기대...
올해부터 발생한 영업이익의 20%를 성과급으로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대상은 2024년 연간 재직 근무자이며, 직원의 성과에 따라 차등 보상한다. 발란은 지난해 9월 첫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 현재까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직원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회사의 성장으로 발생한 성과를 함께 나눠 서로 간의 동반 성장을 도모, 글로벌...
키움증권은 18일 꿈비에 대해 올해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출생아 수가 줄어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비는 매트제품군을 중심으로 영유아 가구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구축했고 이후 유아 가전 영역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KB증권은 18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영업적자가 5382억 원으로 전년 2조5000억 원 대비 약 2조 원 규모의 축소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이 LG전자 중심의 주문 증가로 전년 대비 41% 증가하고, 북미 전략 고객의 신제품 출시로 소형 OLED...
컬리가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9년 만인 2024년,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사상 첫 분기 흑자 뒤에는 9년 간 컬리를 성장시키기 위해 함께 역사를 써온 이들이 있다. 박태경 마켓컬리 가공2그룹 그로서리팀 상품기획자(MD), 김동영 마켓컬리 가공1그룹 유제품팀 상품기획자(MD)가 바로 그들이다.
두 사람은 컬리 입사 1호·2호 MD로 컬리 개국공신이다. 이들은 9년 전 하루...
중장기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시장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매출액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2년부터 흑자를 내기 시작한 안다르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액 348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29.4% 각각 증가했다. 안다르 역시 지난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올해 일본...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삼성전자보다 1개 분기 먼저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분기에는 2조8860억 원의 이익을 내며 성장 폭을 대폭 키웠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18년 3분기(6조4724억 원) 이후 약...
다만, 이노스페이스는 상업 발사가 시작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나타나고, 이에 따른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전망 중이다.
한편, 공모가 산출 과정 관련 고평가 논란에 대해서 김 대표는 “1분기 실적을 반영하기 위해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는 과정에서 비교 기업으로 한화시스템이 편입돼 있었으나 기업 분할 이슈로 배제해야 했다”며 “추가로 비교기업을...
증권가에서 전망하는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4조6870억 원이다. 일부 증권사는 5조 원을 점치며 2018년 3분기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도 각각 5조8672억 원, 6조8309억 원으로 우상향의 실적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연간 예상 영업이익 약 21조 원 가운데 하반기 영업이익 비중만...
지난해 비용 절감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뤘다.
에듀윌은 이번 투자 유치와 M&A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재무적 여건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사업구조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며, 에듀윌과 사업 운영의 결을 같이 하는 새로운 오너십(Ownership)을 세울 계획이다. 또 향후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과...
김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21조9000억 원으로 전망되고, 상‧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은 각각 36%, 64%로 추정된다”며 “올해 D램 영업이익은 18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조 원 개선되고, 올해 낸드 영업이익은 3조4000억 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전년 대비 12조 원 개선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D램은 전체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HBM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