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뱅크가 확보하고 있는 플랫폼 경쟁력에 기보의 보증지원 노하우가 더해져 향후 중소기업이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 및 대출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혁신금융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인터넷전문은행과의 협업을 확대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에...
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특성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노코드 AI 플랫폼 ‘AI 스튜디오’ 전 영업점에 확대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AI 스튜디오는 특정 상품, 서비스 등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예측하거나 고객 행동을 분석하고 직원이 이에 기반해 효율적으로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AI·코딩...
상품의 보수는 선취형의 경우 선취 1.0%와 연 1.5%의 후취 수수료를 징구하며, 성과형은 후취수수료 연 1.5% 부과되고, 성과수수료는 고객과 별도 합의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하나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상품가입은 하나증권 영업점 및 하나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메시지로 포트폴리오 전송 → 포트폴리오 일괄매매 승인 → 보유펀드 일괄 매도 → 전송된 포트폴리오 일괄 매수 등의 절차로 포트폴리오가 제공된다.
2023년 12월 말 기준 약 9000명의 가입자가 약 6900억 원의 퇴직연금 자산을 MP구독 서비스로 운용하고 있다. 서비스 가입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M-STOCK 또는 영업점,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손 부행장이 영업그룹을 이끌게 되면서 달라진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사무실 내 우편함이 2개가 생겼다. 우편함 앞에는 각각 빨간색 종이와 파란색 종이가 놓여 있다.
이 우편함은 손 부행장이 지역 영업점 지점장으로 있을 때부터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것이다. 그는 “어떤 조직이든 갈등은 있고, 리더로서 그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이어 김성태 행장은 경기북부지역의 의정부, 포천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태 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계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 업체와의 제휴로 리테일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2016년 설립됐으며 현재 35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 자산 15억4000불을 달성해 설립 이후 5배 이상의 자산 성장을 이루는 등 빠르게 현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를 확대 개편함으로써 △AI 콜봇 적용 대표번호의 확대 △영업점 전화 AI 콜봇 서비스 제공 △유선전화 이용 고객 앞 AI 콜봇 적용 등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대폭 늘렸다. 전화 연결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AI 콜봇을 통해 구체적인 요청사항을 음성으로 간편하게 전달하는 콜백 접수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또한 텍스트, 이미지 등 음성 이외의 시각 요소를...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매월 A등급 이상의 원화 표시 채권을 선별해 모바일 특판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원화채권에 대한 정보는 신한 SOL증권 MTS와 영업점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비대면 고객은 디지털 PB를 통해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기 안양의 한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104억 원 규모의 대출액 부풀리기가 은행 자체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 대출 실행 과정에서 여신 담당 직원이 담보 물건인 상가의 매입가가 아닌 분양가로 담보 가치를 산정해 대출금액을 실제보다 부풀려 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취급한 대출 규모가 약 104억 원대로, 은행이 입은 손실액은 10억~20억 원...
수협은행은 최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연수실에서 금융투자상품 판매 및 점검을 책임지는 영업점 판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펀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융투자상품의 이해도 제고와 고객중심 마케팅 실천을 위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사례 △민원발생 및 고객서비스(CS) 요령 △주요 펀드상품 집중 분석 △자산배분과...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해당 기업의 퇴직연금을 관리하는 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면 세미나 공간이 없거나 분산근무제를 운영하는 기업은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해 웹세미나 형태로 강연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퇴직을 앞둔 직원들에게 은퇴 및 연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한 영업점에서 100억 원 규모의 대출액 부풀리기가 은행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다.
대출 실행 과정에서 담보 물건인 상가의 매입가가 아닌 분양가로 담보 가치를 산정해 대출금액을 실제보다 부풀려 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취급한 대출 규모가 약 100억 원대다. 은행이 입은 손실액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은행원이 담보물에...
중심의 영업 부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갖춰서 고객 선택권이 좁아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위험 상품 판매 중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홍콩 ELS 검사결과 등을 자세히 분석하고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제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제도개선 추진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영업점 판매창구에서의...
'지원WM센터'는 은행권 최초의 창구가 없는 WM센터로, 지역본부 내 영업점 핵심법인 최고경영자(CEO) 등의 자산관리를 위해 지원WM센터의 전문 프라이빗뱅커(PB)팀장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고객을 상담하는 자산관리 특화 지원센터다.
대부분 시중은행 WM센터가 수도권 도심에 집중된 것과 달리, 기업은행은 고객 편의를 위해 기업이 많은 디지털단지...
액면 100달러, 대한민국 공기업 발행 달러표시 채권은 액면 1000달러의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해외채권에 대한 정보는 신한 SOL증권과 영업점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비대면 고객은 디지털 PB를 통해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가 은행은 ELS 상품을 설명하면서 투자위험 일부를 누락하고, 왜곡된 내용을 전달하는 등 설명의무 위반과 내부통제 부실 소지가 있었고, 영업점 창구 등에서 개별적인 적합성 원칙 위반, 부당권유 금지 위반 및 고령자 보호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사례에 대한 피해 배상비율을 75% 내외 수준으로 예상했다.
금감원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우량 중소형주에 대한 보고서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Sleepless in USA’ 리서치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며, '한국투자’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 아닌 경우, 영업점 내방 또는 홈페이지 등에서 가입 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판매사들은 H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오히려 영업목표를 상향하고, 영업점에서 ELS 판매를 확대하도록 성과지표를 설계해 전사적으로 판매를 독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판매사는 상품의 판매 한도를 상향하도록 리스크 관리 기준을 변경하고, 비예금상품 위원회를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는 소홀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위험상품...
영업점 창구 등에서 개별적인 적합성 원칙 위반, 부당권유 금지 위반 및 고령자 보호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추가로 발생했다. 금감원이 내놓은 배상비율(판매자 요인+투자자별 요인)에 따라 손실에 대한 배상비율은 75%내외 수준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이 내놓은 배상비율에 따라 기본배상비율(설명의무 위반, 적합성 원칙 위반, 부당권유 40%p), 내부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