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 성장은 지속되고 있으나 2013년 이후 이어지던 당기순이익 증가세는 주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경기에 민감한 신탁계정대여금의 자산 건전성 변동을 적시에 감지할 수 있도록 현재 금융위와 영업용순자본비율 산정방식 개선 등을 추진 중에 있다”며 “회사별 주요 리스크에 대해서도 계속 모니터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정부가 발표한 혁신금융추진 방향이 증권사 IB 영업환경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22일 전망했다.
전일 발표된 정부의 혁신금융 추진방향에는 초대형 IB 발행어음 조달 한도 산정 시 혁신·벤처기업 투자금액은 제외하고 증권사의 혁신·벤처기업 투자 시 영업용순자본비율(NCR) 등 건전성 규제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증권거래세율...
금감원이 제멋대로 심사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 노조 측 주장이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당기순손실은 100억 원으로 전년보다 60억 원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용 순자본비율은 226%에서 140%대로 떨어졌다. 김호열 위원장은 “금감원이 고의로 미루는 것 아닌지 의심했지만 (윤 원장이)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다행스럽다”고 했다.
중소·벤처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기 위해 인가를 받을 필요 없이 등록만으로 최소 2명이면 영업이 가능하다. 영업용순자본비율(NCR), 레버리지비율, 유동성비율 등의 규제도 받지 않는다.
주요 업무는 사모발행 증권 중개와 비상장 증권 중개, 구조조정 자문, 인수합병(M&A) 가치평가 등이다. 이용 대상은 전문투자자로 제한된다. 금융당국은 올해 1분기 이 같은...
자기자본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해외사업 확대 등으로 인해 영업용순자본 차감항목이 2016년 3조5000억 원에서 올해 9월 말 5조8000억 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로 인해 순자본비율이 2016년말 1702.4%에서 2018년 9월말 474.6% 크게 하락했다는 게 나신평측의 설명이다. 다만 연결기준 순자본비율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으며 해외 사업확대...
한정된 업무만을 수행하는 만큼 NCR(영업용순자본비율) 등 건전성규제를 면제하고 업무보고서 제출 의무도 간소화했다.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과 조달금액은 대폭 확대한다.
창업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중소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연간 조달금액을 15억 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당정은 소액공모...
당정은 중소기업 금융 전문 증권회사 출현을 유도하기 위해 인가가 아닌 등록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하고 자본금은 5억 원 수준으로 대폭 완화, 영업용순자본 비율 등 건전성 규제를 면제하도록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과 정부는 중소·벤처 기업들이 자본시장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통해 혁신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자본시장 혁신...
총위험액을 영업용순자본으로 나눈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산정방식도 개선한다. 영업용순자본 산정 시 신탁계정대의 건전성(정상, 요주의, 고정 등)에 따라 자기자본 차감 비율을 다르게 적용키로 했다.
또 책임준공확약형 관리형 토지신탁의 잠재적 지급위험에 따른 위험액을 산정해 NCR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임준공확약형 신탁은 시공사가 부도 등으로 기한...
대신증권 관계자는 “지난 2013년 후순위채 발행 때는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기관투자자 대상의 사전 수요예측 기업설명회(NDR) 분위기가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회사도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충족해야 하는 상황에서 발행환경도 우호적이라고 판단해 500억 원 정도를 늘려 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증시 불안에 안정적인...
자본적정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874%로 전년 말(826%) 대비 48%포인트 상승했다. 11개 신탁사 모두 필요 유지 자기자본 요건(70억 원)을 충족해 적기 시정조치 기준(NCR 150%)을 크게 웃돌았다.
전체 부동산신탁사의 수탁고는 191조9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조4000억 원(7.5%) 증가했다. 담보신탁이 9조4000억 원(8.9%), 토지신탁이 4조1000억...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중기특화 증권회사가 중소·벤처기업에 대출하는 경우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산정 시 영업용 순자본에서 대출채권 전액을 차감하지 않는다. 차주 신용도에 따른 가중치를 총위험액에 가산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외 증권회사가 대출하는 경우 NCR 산정 시 대출채권 전액을 영업용순자본에서 차감했다....
PPD 지정을 위한 재무건전성 기준은 증권사의 경우 영업용 순자본비율 100% 이상이고 자본총계 3000억원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PD 기준은 각각 200% 이상, 4000억원 이상이다.
이상규 기재부 국채과장은 “신용등급 하락과 관련한 규정은 없다. 신용등급이 하락하더라도 PPD 지위에 영향을 줄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SK증권은 5월21일 PPD 지정 신청서를 기재부에...
새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제도가 적용된 NCR은 926.9%로 전년 대비 98.39%포인트 상승했다. 순영업자본은 2조108억 원으로 위험총계는 8660억 원이다. 필요유지자기자본은 1340억 원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지난 2분기에는 IB 부문 관련 빅딜 수수료 수익이 늘었다”며 “아울러 1분기 그룹 연결법인세 영향이 상반기 중 모두 해소된 덕분에 높은...
신탁사의 자본 적정성 지표인 영업용 순자본 비율은 평균 924%로, 전년보다 54%포인트 개선됐다. 11개사 모두 필요 유지 자기자본 요건 70억 원도 충족했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과 재작년 아파트 분양시장이 한창 좋을 때 신탁사들도 수주가 좋았다”며 “과거 수주 실적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장부에 반영돼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또 대출자산의 위험수준에 따라 건정성 부담이 결정되는 새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지표가 적용돼 건전성 관련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초대형 IB의 핵심사업인 '어음발행 등 단기금융업'의 경우 한국투자증권 만 인가를 받아 반쪽짜리 출범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게다가 나머지 4개 증권사들은 단기금융업 인가 시점이 현재로서는...
또 대출자산의 위험수준에 따라 건정성 부담이 결정되는 새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지표가 적용돼 건전성 관련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증권사 5곳은 그간 지정 요건을 갖추기 위해 다른 증권사들을 인수ㆍ합병(M&A)하거나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해 왔다.
한국투자증권에만 허용된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회사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일반...
또 대출자산의 위험수준에 따라 건정성 부담이 결정되는 새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지표가 적용돼 건전성 관련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에만 허용된 발행어음은 증권사나 종합금융회사가 영업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체 신용 등급을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또 대출자산의 위험수준에 따라 건정성 부담이 결정되는 새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지표가 적용돼 건전성 관련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에만 허용된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회사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발행할 수 있으며 증권사의 영업용 자금 조달 창구가...
새로 출범하는 초대형 IB들은 새로운 NCR(순자본비율) 지표를 적용, 부동산 대출 시장을 수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았다. 일반 증권사는 부동산 대출을 하면 영업용 순자본에서 대출채권 전액이 차감되지만, 초대형 IB는 대출채권의 신용위험도에 따라 최대 12%만 차감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금의 잔존 만기 1개월과 3개월 단기유동성 비율을 100%로...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이 국내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사가 크게 다르지 않아 더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증권사 NCR(영업용순자본비율) 산출 방식 변경에 따른 신용 부담도 또 다른 우려 요인이다. 변경된 NCR 제도에서 증권사들이 짊어져야 하는 실질 리스크가 늘어났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한신평은 자체 평가방법을 내년 초까지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