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자기자본이 1조2311억 원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용순자본비율이 416.7%로 개선됐고, 순자본비율도 617.3%로 상승하는 등 자본완충력이 개선됐다"며 "우수한 리스크관리로 우발채무가 9월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62%, 고정이하자산비율과 순요주의이하자산비중이 각각 0.3%, 0.0%를 기록하며 우수한...
2016년 이후 손익변동성이 크고 손실 발생가능성이 높은 원금비보장형 ELS 발행을 제한한 상태다.
순자본비율은 617.3%로 양호한 이익을 시현했고, 올해 6월 2000억 원 유상증자로 지표가 개선됐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영업용순자본비율, 순자본비율, 레버리지배율 내부한도를 타사보다 높게 설정해 자본적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증권사가 9월 말까지 신규 취급한 기업 대출채권에 대해 영업용순자본에서 차감(위험값 100%)하는 대신 거래상대방별 신용 위험값(0~32%) 적용하게 된다.
산업은행 NSFR(Net Stable Funding Ratio) 규제 유연화는 유예 폭을 기존 10%P에서 20%P로 늘리고, 기한은 2021년 6월 말에서 2022년 6월 말로 확대했다.
이외에 다른 기한부 규제완화 조치들에 대해서는 기한이...
6월 말 기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1389%로 전 분기 말 대비 485%포인트 증가했으며, 신용평가사에서 자본 적정성 판단 기준으로 측정하는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옛 NCR) 또한 6월 말 기준 188%로 전 분기 대비 37%포인트 상승했다. 레버리지비율은 731%로 지난 분기 말 757%에 비해 26%포인트 개선됐으며, 채무보증 규모는 2019년 12월 말 8.5조 원에서 올해 6월...
또 은행권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과 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NCR) 등 한시적으로 완화한 규제의 정상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금융지원 추진현황도 점검했다.
홍 부총리는 "선제적 금융지원이 신속한 보건방역과 맞물려 시장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코로나19 경제충격에 맞서 기업과 일자리에 대한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납입일은 6월 2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7일이다.
회사 측은 유증 목적으로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자회사에 대한 재무지원 의지를 표명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외에 핵심 재무제표인 신NCR(영업용순자본비율)과 구NCR의 개선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은행계 4개사는 건전성을 나타내는 영업용순자본ㆍ총위험액 비율이 과거 규제수준인 150%를 상회하고 있으나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은 150%를 밑돌았다.
파생결합상품과 관련해서는 은행 계열은 2조5000억 원, 비은행계열은 7조2000억 원이 원금손실(knock inㆍ낙인) 구간에 근접한 것으로 나신평은 추산했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전반적으로 파생결합상품...
특히 매매일 단위 회계 정보에 따른 담보 정보 변경 사항은 물론 원화·외화 유동성 비율 산출, 대표적인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도 일별·월별로 자동 산출한다.
또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한 모바일 기반의 경영정보시스템도 개발한다. 주요 회계 정보는 물론 공시·펀드·외환 등 외부 기관 데이터 및 리스크 관리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
한편 가지급금은 고객들에게 관련 내용에 대한 개별적인 설명, 권리와 의무 등에 관련된 서류작성 절차를 거친 후 4월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충당금과 영업용순자본비율(NCR) 하락 등 재무적 부담이 있겠지만, 이를 감수하고라도 고객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책임경영차원에서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부동산신탁업자에 대해선 자산건전성 분류기준과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규정 개정은 지난해 3월 발표된 ‘현장 혁신형 자산운용산업 규제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달 3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자본시장법 시행령 관련 사항과 함께 내달...
아울러 증권사의 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계산 시 채무보증에 대한 신용위험액 산정 때 적용하는 위험계수를 12%에서 18%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번 규제 도입 배경으로 금융위는 증권사의 부동산 PF 대출과 채무보증 관련 익스포저가 급격히 증가했음을 지목한다. 증권사의 부동산 PF 채무보증액이 2015년 말 16조4000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26조2000억...
이어 “신용평가사가 구NCR(영업용순자본비율)를 잣대로 등급 강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증권사들은 구NCR, 신NCR 이중 규제를 받고 있다”며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자본시장에 대해서는 “경제 규모 대비 성숙도가 낮은 수준인데,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거래세로 대표되는 과세...
또 당국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140% 이내로 포괄적으로 규제하고 있는데, 여기에 반영되는 신용위험액 산정 시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값을 12%에서 18%로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종합금융투자 사업자의 부동산 대출을 영업용순자본에서 전액 차감하고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도 강화했다. 동시에 종투사의 기업신용공여 추가 한도에서 부동산 관련 대출은 제외하기로...
일각에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140% 이내로 포괄적으로 규제하고 있는데, 특정 자산을 또 규제하는 것을 이중 규제라는 틀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은 위원장은 “금융정책을 수립하면서 금융시장 안정, 소비자·투자자보호, 금융산업 발전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며 “동시에 달성하기 어려울 때도 있으며 세 목표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영업용순자본비율은 723%로 자본적정성 지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한신평은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현실화되고 있어 대손 및 유동성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은 부담요인”이라며 “분양성과에 따른 신탁계정대 회수 및 지출, 진행사업장 규모, 잠재적 재무부담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결기준 순자본비율은 399.0%로 양호한 수준이다. 별도 기준으로 산출한 영업용 순자본/총위험액은 355.1%로, 이익 누적을 통해 자본확충 중이다.
현금화가능자산은 약 5조8000억 원으로 유동성부채의 116.4%에 해당한다. 규제기준상 3개월 만기 유동성 비율은 115.3%로 양호하다.
한신평은 “한국증권금융과의 차입약정(1조1000억 원), 교보생명보험의 우수한...
잉여자본(영업용순자본-총위험액)은 대만 유안타금융그룹의 자본확충 및 이익증가를 바탕으로 2013년 말 2827억 원에서 2018년 말 5879억 원으로 확대됐다. 2018년 말 순자본비율(신 NCR)은 437.4%(연결기준 501.4%)로 우수한 수준이다.
자기자본은 1조2000억 원으로 중소형 증권사 대비 자본완충력이 높은 편이다. 부실채권 정리에 따른 손실부담 완화, 영업강화...
2006년 출범한 아시아신탁은 2018년 기준 수탁고 25조6000억 원, 총자산 1350억 원, 당기순이익 241억 원, ROA 18.3%, 영업용순자본비율 731% 등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아시아신탁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그룹의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그룹 내 부동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