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검안기, 렌즈가공기 등 검안기기의 경우, 글로벌 시장점유율 15% 수준으로 3위다. 안경점 장비 사업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캐시카우라면, 렌즈가공기 사업의 성장세는 독보적이다. 신성장동력인 망막단층진단기(OCT)는 지난해 1월 출시해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신제품 OCTA의 개발 현황은?
“오는 12월 망막 미세혈관 영상촬영기...
△어촌어항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시행
4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2단계) 착공(석간)
△해수부,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간편 진단 도구 개발
△해수부 R&D사업 최초 수산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2020년부터 여객선 유아 승객들도 구명조끼를 입는다
5일(수)
△2019년 4월...
△어촌어항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시행
4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2단계) 착공(석간)
△해수부,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간편 진단 도구 개발
△해수부 R&D사업 최초 수산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2020년부터 여객선 유아 승객들도 구명조끼를 입는다
5일(수)
△2019년 4월...
미국 FDA(식약처)는 뇌졸중 컴퓨터단층촬영(CT)영상분석 AI 소프트웨어 허가에 이어 당뇨병성 눈 질환 진단 AI를 의료기기로 최초 승인했다.
또 FDA는 2017년 사전인증제(pre-certify)를 통해 9개 업체를 선정, 이들 기업에 추후 인증 과정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의사 없이도 진단을 내릴 수 있는 1호 AI 의사(IDx-DR)도 허가했다. FDA의 전향적인 정책에 힘입어 미국...
휴비츠가 연내 망막 미세혈관 영상 촬영기(OCTA)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망막 층을 검사하는 기술로, 향후 치매 조기진단 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4일 “이르면 연말에는 OCTA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며 “OCTA기술을 활용해 혈관시신경을 관찰한 후, 치매 진단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관련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기존 원격상담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 등 제품에 접속해서 조치하는 방식으로, 이는 제품 외관이나 주변 기기 문제는 확인할 수 없는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보이는 원격상담을 통해 고객은 제품 상태를 힘들게 설명하지 않고도 정확한 진단과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출장 서비스를 받게 됐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신약 기술 수출액은 5조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배로 늘었다”며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산부인과용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세계 1위, 치과 임플란트 세계 5위 등의 세계적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우리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반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ICT 기반, 의료시스템과 데이터 등 양질의 인프라를...
디지털 영상기기 발달로 스마트폰 등 영상 시청 시간이 길어진 요즘 아이들의 눈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영유아의 눈 건강을 위해 김안과병원의 ‘우리아이 눈 건강 1ㆍ3ㆍ6 캠페인’에서 알려주는 눈 건강 정보를 살펴보자.
◇만 7~8세에 완성되는 시력, 골든 아워를 놓치지 않으려면 부모관심이 중요
어린 자녀의 눈 상태는...
국내 의료기기 수출 규모로는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6467억 원)에 이어 두 번째다.
임플란트 수출액은 최근 5개년 연평균 17.8%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017년 2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수출액은 2014년(12만4800달러)과 비교하면 4년 새 두 배로 뛰었다.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기업들은 성장세가 주춤한 선진국보다는 이머징 지역에 강점을 지니고...
가장 많이 생산된 의료기기는 치과용임플란트로 1조731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5247억 원), 성형용 필러(2271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생산이 꾸준히 증가한 것은 인구 고령화와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2016년 7월 임플란드 건강보험 적용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65세...
현재 회사는 인공지능 진단 올인원 플랫폼인 'AIHub'를 개발 완료했으며, 기존의 모든 의료기기영상을 활용해 14개 신체부위의 37개 질환을 인공지능으로 진단 보조할 수 있는 세계 최다 수준의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로서, 솔루션의 범위를 지속 확대하며 영상진단 분야의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이번 투자로 유치한 자금을 활용해...
실제로 치과용 임플란트, 범용 초음파영상진단장치, 성형용 필러(조직수복용 생체재료) 및 젊고 건강함을 유지하려는 고령화 대상 치료에 쓰이는 의료기기 생산이 늘고 있다. 치과용 임플란트의 경우 2015년 6400억원대에서 2016년 8000억원대, 2017년 9000억원대로 생산액이 커졌다. 2016년 7월부터 치과용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65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대한 진단을 내릴 때 이를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현재 엑스레이나 CT 영상 등의 판독 시에 활용되고 있다. 올림푸스는 소화기내시경 검사 시에도 의료진이 CAD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오픈 플랫폼을 개발했다.
올림푸스의 ‘CAD 오픈 플랫폼’은 다수의 CAD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 PC와 같은 제어기기를 소프트웨어마다 각각...
심장혈관센터 임홍의·한상진 교수팀은 심장질환 시술 치료를 선도하며 심장 내 초음파 교육의료기관 지정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다수의 의료기관에 교육 및 연수를 통해 심장질환의 진단 및 치료의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정병원 선정은 심장내 초음파 기기를 개발하는 애보트사가 풍부한 부정맥 수술 경험과 수준 높은 술기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춘...
멀어질수록 영상 품질이 떨어지는 중첩률도 향상시켜 검사 시간을 현저히 줄였다.
이대서울병원 편욱범 병원장은 “최신 펫시티 도입으로 방사선 노출과 검사 시간은 줄면서도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 환자들의 핵의학 검사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스마트 수술실, 임상통합상황실에 이어 최신 펫시티 검사기기인 디스커버리 엠아이를...
LG전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9’에 참가해 의료용 영상기기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수술용 모니터, 임상용·진단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
수술용 모니터는 해상도에 따라 울트라HD 수술용 모니터(모델명: 27HJ710S), 풀HD...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등 진료과 다변화를 위한 초음파 진단기기와 엑스레이 방사선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선량 디지털 엑스레이를 공개했다.
삼성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가해 삼성의 최신 의료기기와 진단 보조 기능들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최소침습수술(복강경, 흉강경, 관절경수술, 로봇수술 등)의 메카답게 각종 영상 수술 장비도 현시점에서 도입 가능한 최고의 의료기기가 설치됐다. 근적외선을 이용한 영상유도수술(IGS)이 가능하고, 기존 Full-HD보다 4배 더 선명한 4K 수술내시경과 수술 시야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 수술내시경을 동시에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