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영산강유역물 관리위원회(광주)
△국립생물자원관, 자생 유산균으로 바이러스를 죽이는 무알코올 제품 해외 수출 눈앞에(석간)
△환경부장관, 과대포장 현장점검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2.5% 증가, 2019년 3.4% 감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1년간 대응 실적 공개
△침수피해 해소로 안전한 도시 만든다
△녹색산업을 선도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40개사...
2001년부터 2016년까지 한강, 낙동강, 영산강 등 국가하천에 대해 홍수위험지도 작성이 완료됐고, 현재 전국 지방하천에 대한 홍수위험지도를 마련하고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과학적 홍수관리기법을 댐 및 하천 정비방안과 함께 항구적 홍수관리대책에 포함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7∼9일 최대 409.0mm의 폭우가 쏟아져 영산강과 인접한 저지대 마을 주택 121동이 침수돼 2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박종관 문예위 위원장은 "폭우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 우리 임직원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되겠다...
한강 외 낙동강, 금강,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으며,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점의 수위가 하강 중이다.
낙동강의 경우 밀양시 삼랑진교의 수위가 9일 오전 9시 50분 최고 8.51m에 달했으나, 12일 오후 2시 기준 5.27m로 하강 중이며 오후 5시 30분에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
11일...
광주·전남의 경우, 폭우는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영산강하굿둑 수문 개방으로 ‘쓰레기 후유증’을 겪고 있다. 9일 목포시와 목포해수청 등에 따르면 영산호 수위조절을 위해 3일간 하굿둑 배수갑문을 개방하면서 목포 평화광장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시설을 비롯한 목포내항에 쓰레기가 떠밀려왔다. 이날 오전 목포항으로 흘러내린 쓰레기만 29만...
이날에는 침수피해가 발생한 광주 영산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관계기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정 총리는 “공직자들이 재해 피해 최소화·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물폭탄’이라고 할 만한 많은 비가 내린 만큼 한계도 있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해를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국민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8일 영산강 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섬진강댐 수위가 계획홍수위인 197.7m에 근접하면서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다.
그러나 약 6시간 만인 이날 오후 1시께 섬진강 일부 지역의 제방 약 100m가 붕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방이 붕괴한 곳은 남원시 금지면 금곡교 인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방 붕괴는 물론 인근 도로가 유실되고 땅으로...
이날 영산강 홍수통제소 등에 따르면 섬진강 일부 지역은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 범람했다. 전날부터 4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섬진강이 넘쳐 올라 일대 주민들이 대피했다.
곡성읍에도 강물이 범람하자 곡성군은 장성리, 대평리, 동산리, 신기리 등 마을 4곳의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도 서시천 제방이 무너져 구례읍 양정마을...
이날 오후 4시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지석천 나주시 구간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오후 3시 10분 내려진 홍수주의보는 50분 만에 호우 경보로 격상됐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도로 65곳이 침수됐다. 주택 49채, 개인 하수도 19곳, 석축 축대벽 3곳 등도 피해를 봤다.
집중적으로 쏟아진 폭우 탓에 경전선 화순∼남평 구간도 침수됐다....
또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오후 4시를 기해 지석천 나주시(남평교) 구간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홍수통제소는 오후 3시 10분 홍수주의보를 내렸다가 50분 만에 격상했다.
앞서 광주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40분 광주와 전남 화순·나주·곡성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또 무안·신안·목포·영광·함평·영암·장성·구례·담양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LG복지재단은 지난달 영산강에 뛰어든 여중생을 구한 해군 임경진(44) 상사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해군 제3함대사령부 기지방호전대 소속 임 상사는 지난달 18일 오후 아내와 함께 영산강 하구 삼호대교를 운전하며 지나가던 중 반대편 하굿둑 난간에 여학생 한 명이 신발을 벗고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직감적으로 학생의...
현재 4대강 16개 보 중에서는 낙동강 및 금강에서 녹조가 소량 발생하고 있으며, 한강·영산강 보에서는 녹조가 출현하지 않고 있다. 앞서 7월 2주까지는 낙동강 중하류 보를 중심으로 남조류가 발생했으나. 7월 중반 강우 영향에 따라 큰 폭으로 감소했다.
환경부는 장마전선이 소멸한 후 폭염(33℃ 이상)과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 정체 수역을 중심으로 남조류가 다시...
30일 전주시와 영산강 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미산교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미산교 일대 수위는 3.05m를 넘어서고 있다. 이곳의 홍수주의보 기준인 3m를 이미 넘었고, 경보 기준인 4m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홍수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은 미산교 수위를 주시해야 한다....
4대강 16개 보 중 낙동강 중·하류 7개 보에서 녹조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그 외 한강·금강·영산강 보에서는 유해남조류가 출현하지 않았다. 검사 결과 조류경보 기준(유해남조류세포수 1000세포/㎖)에도 적합했다.
하지만 낙동강 칠서(창녕함안)의 경우 지난달 29일 기준 ㎖ 당 유해남졸류 세포 수는 5만9228마리에 이렀다. 앞서 환경부는 18일 칠서 지점에 대해...
정화주간 운영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 유역 지류 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 및 하구, 연안 등이다.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대청댐 등 34개 댐 상류 주변도 포함된다.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관하고. 양 부처 소속·산하기관과 8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정화주간은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에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가...
2)데이 기념 코로나19 피해 농가지원 대국민 감사 캠페인 실시
◇환경부
25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주간현안점검회의(서울·영상)
△환경부 차관 10:00 주간현안점검회의(서울·영상)
전국에서 수집한 자생식물…국립생태원에서 만난다
2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영산강.섬진강 물관리위원회 2차 회의(광주)
△석유화학기업...
한강살리기어민 피해비상대책위(심화식 위원장)는 고양시에 낸 의견서에서 "염분도가 끈벌레 출현의 원인이라면, 한강과 같은 기수역(강물과 해수가 섞이는 수역)이 있는 강(낙동강, 영산강 등)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야 하는데 한강 행주어장에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유역수도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인천 붉은수돗물 사태로 불거진 지방 상수도시설 관리 문제를 개선하고, 수돗물 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유역마다 1개소씩 총 4개소가 설치된다.
센터는 지방상수도 사고대응과 지자체 기술업무를 담당한다.
피해 규모가 100세대 이상인 수돗물 사고가 발생하면 지자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