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하면 오창IC까지 최대 48분 단축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안고속도로(매송~서평택) 귀성길은 국도39호선과 국도82호선을 경유하는 우회도로의 교통상황이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 양촌IC에서 국도39호선에 진입해 화성 율암교차로에서 국도82호선을 이용할 경우, 서평택IC 까지 최대 41분 단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영동고속도로(신갈~여주)...
중부고속도로 역시 오창에서 음성 구간 등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부·중부·서해안고속도로는 각 부산·통영·목포 방향으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중앙선 등도 구간에 따라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대전·대구·부산 등 대도시 인근 도로에서도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오창휴게소에서 증평나들목 방향으로 차량들이 시속 36㎞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으로 홍성휴게소, 당진나들목 부근에서 시속 30㎞대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경부·중부·서해안고속도로는 각 부산·통영·목포 방향으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중앙선 등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서울요금소~행담도휴게소 구간은 시속 11~33㎞,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군포나들목~동수원나들목, 용인휴게소~여주휴게소, 여주나들목~새말나들목도 10~30㎞ 대에 머물고 있다.
중부고소고로 통영방향 하남분기점~산곡분기점, 곤지암나들목~일죽나들목, 음성휴게소~오창나들목 구간도 시속 40km 이상을 내기 힘든 상황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도 비봉∼서해대교 34㎞, 해미∼홍성 10㎞ 구간의 차량 속도가 시속 30㎞ 이하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호법∼모가 9㎞와 음성∼오창 35㎞ 구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양지∼여주분기점 27㎞ 구간의 차량 흐름이 더디다.
영동고속도로도 인천 방향 동수원나들목~둔대분기점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30km 이하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반대쪽도 안산분기점~신갈분기점 사이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 방향으로 남이분기점~오창나들목, 증평나들목~진천나들목, 음성나들목~일죽나들목 38.3km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