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0월에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즈 아트페어에서 세계적 현대미술 작가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와 협업한 바 있다. 올해 9월 서울, 10월 런던을 비롯해 내년 2월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아트페어에서도 올레드 TV와 예술 분야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13일 소속사 솔트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호는 오는 7월 8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Touching the Void)’로 대중을 만난다.
이 연극은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연출은 김동연이 맡았다.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대자연에 맞서는 인간의 투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선호는...
롯데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함께 백화점을 갤러리로 꾸미는 행사를 선보인다. 본점과 잠실점, 동탄점, 부산 본점 등에서 놀이동산 콘셉트의 포토존을 만들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 존 버거맨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22일까지 잔디광장에 15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하고...
LG전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공예ㆍ디자인 전시 런던크래프트위크를 맞아 첼시, 메릴본 등에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더콘란샵(The Conran Shop)에서 올레드 에보를 활용한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차세대 올레드 TV인 올레드 에보는 전용 화질ㆍ음질 칩인 5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와 독자 화질 알고리즘을 적용해 더 밝고 선명한...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러시아군 탱크 580대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병사는 1만5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전쟁 사진 분석 결과 러시아 탱크들이 ‘잭-인-더-박스 효과(jack-in-the-box effect)’를 겪고 있다고 분석한다. '잭-인-더-박스'는 상자에 든 잭이란 뜻으로 상자 뚜껑을 열면 인형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즈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다음 달 출간하는 신간 ‘다음 팬데믹을 어떻게 막을까(How to prevent the next pandemic)’에서 이같이 말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얼마나 끔찍했는지 기억하는 현재 다음 팬데믹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게이츠는 연 10억 달러(약 1조2500억 원)를 투자해 글로벌...
FROM THE FARM)'가 슬로건이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깨끗한 재료(good stuff)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탑셰프' 등 미국 유명 요리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가 레시피 개발을 책임졌다. 2008년 워싱턴D.C. 1호점을 시작으로 시카고, 플로리다 등 미국 주요 도시는 물론 현재 일본, 영국 진출도 타진 중이다. 특히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독일 ‘아우토 자이퉁’이 진행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EV6도 같은 달 한국 브랜드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지난 1월에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2 왓 카 어워즈(2022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 SUV’로 선정되는 등 완성도와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더시티’(The City)는 흔히 런던 안의 런던으로 불린다. 런던 지하철역 리버풀 거리에서 내리면 마천루가 즐비하다. 1평방마일에 걸쳐 있는 더시티에는 금융서비스 산업이 밀집돼 있다. 이 산업은 영국 세수의 10% 정도를 차지하며 흑자를 내는 영국의 대표적인 효자 산업이다. 19세기 대영제국 시대부터 제국의 중심지로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차 세계대전 후...
11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AV 전문매체 왓하이파이(What-Hi-Fi?)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을 “진정한 아름다움 그 자체(The G2 is truly a thing of beauty)”라고 평가하며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부여했다.
이 매체는 "해당 제품이 지금까지 본 것 가운데 가장 밝고 풍부한 올레드 화질과 압도적 명암비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세련되게 벽에 밀착하는...
1817년 영국 의사 제임스 파킨슨의 저서(An Essay on the Shaking Palsy)로 학계에 최초 보고됐다. 4월 11일은 파킨슨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제임스 파킨슨의 생일을 기념해 정한 ‘세계 파킨슨병의 날’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질환의 하나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최근 들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파킨슨병...
7일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정보라의 ‘저주 토끼’가 올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The International Booker Prize) 최종후보(쇼트리스트)에 올랐다.
앞서 1차 후보(롱리스트)에 함께 선정됐던 박상영의 ‘대도시의 사랑법’은 최종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
부커상은 노벨문학상,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불린다. 인터내셔널 부문은 비영어권...
주요 연사로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화한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 △비트코인 전문서 작가 사이페딘 암모스 △영국 암호화폐 학자 애덤 백 △한국 인권운동가 박연미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매니지먼트 CEO △비트코인 투자 및 결제회사 잽솔루션 CEO 잭...
2017년 영국 케임브리지대 출반부에서 펴낸 ‘북한 경제 베일을 벗기다(Unveiling the North Korean Economy)’는 대한민국 학술원상을 받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이 책에 대해 ‘희귀한 자료를 학문적 엄격성으로 분석한, 북한을 다루는 정책결정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시장주의 체제로 옮아간 북한의 경제위기를 비핵화 협상의...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2 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3분 벤 데이비스의 동점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9분에는 3-1을 만드는 추가 골을 터트렸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뉴캐슬에 5-1로 대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미국 규격 협회(ANSI), 호주산업 규격(AS), 영국 산업 규격(BS), 독일 산업 규격(DIN), 일본 산업 규격(JIS)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국제 규격도 존재한다.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제전기통신연맹(ITU) 등이 대표적이다.
자동차 산업 역시 마찬가지. 한때 일본에서는 ‘토요타(TOYOTA) 납품 증명서’가 일본 국가 산업규격(JIS)보다 더 높은 가치를...
25일 오후 9시 라이브방송 ‘LIVE11’을 통해 ‘빛 :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전시회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43명의 예술가가 탐구한 빛 주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오는 4월에는 유럽, 중앙아시아, 북미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웨스 앤더슨 스타일의 풍경 사진 300여 점을 볼 수 있는 ‘우연히 웨스 앤더슨’,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오리지널...
같은 기간 영국은 108만1747명, 독일은 274만5011명, 프랑스는 104만5885명이었다. 이 기간 우리나라는 506만73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와 치명률 모두에서 스웨덴의 방역 상황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우수한 상황이다. 스웨덴의 인구 100만 명당 코로나19 사망자는 1614명으로 영국(2335명)이나 미국(2836명)에 비해서도 적었다. 집단면역으로 일찌감치 코로나...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8일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10년 연속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유리천장 지수는 성별 임금 격차를 포함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기업 내 임원 비율 등을 토대로 산출하는 지수다.
특히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1.5%로 29개 조사 대상국 평균(13.5%)의 두 배를 웃돈다. 남성이 100만 원을 벌 때 여성의 임금은 63만9000원에 그친다는...
이날 행사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춘택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 이정희 여성스타트업포럼 회장 등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