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회사자금 22억원을 횡령하고 가스 분사기를 실탄 발사용으로 개조해 사용한 혐의(특경법상 업무상횡령 및 총포도검화약류등단속법 위반)로 ㈜영구아트 대표 심형래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2007년 3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약 2년간 66회에 걸쳐 회사자금 9억원을 인출, 도박ㆍ유흥비로...
영구아트 직원들이 체불임금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18일 서울남부지법 민사13부(부장판사 강인철)는 김모씨 등 영구아트 전 직원 43명이 영구아트를 상대로 낸 임금 및 퇴직금 8억9153만원 지급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영구아트 측은 이번 소송에서 변론을 포기했다.
심형래 영화감독이 ㈜영구아트 영화에 돈을 댄 투자사로부터 “영화를 제작할 수 없게 됐으니 투자금 4억9000만원을 반환하라”며 소송을 당했다.
서울중앙지법은 28일 ㈜미디어플렉스가 “지난 3월 영구아트가 새로 제작하는 ‘유령도둑“이라는 영화에 투자하기로 계약하고 4억9000만원을 송금했으며 투자금에 대해 심씨가 연대보증을 섰다"고 주장했다....
직원 임금체불 혐의로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은 15일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심형래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심 대표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8억910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청 남부지청으로부터 이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은 11일 직원 임금체불 혐의를 받고 있는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반께 심 대표를 불러 1시간여에 걸쳐 영상녹화 방식으로 조사했다"며 "대부분의 혐의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심 대표를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달...
서울남부지검은 11일 직원 임금체불 혐의를 받고 있는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반께 심 대표를 불러 1시간여에 걸쳐 영상녹화 방식으로 조사했다"며 "대부분의 혐의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심 대표를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영구아트의 본사가 31일 경매에서 40억원에 낙찰됐다. 이 회사의 대표인 심형래 씨는 횡령과 임금체불 등으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서울 강서구 오곡동 소재 대지 6827㎡, 건물 면적 1655㎡, 감정가 37억1646만원의 영구아트 본사에 대한 경매를 실시했으며 건축사업가 이모 씨가 40억원으로 단독 응찰해 최고가로 낙찰받았다. 이씨는...
영구아트무비 심형래 대표가 출국금지 상태에 놓였다.
31일 오전 YTN은 "서울지방경찰청은 영구아트무비 직원 등에 대한 조사에서 수십억원대의 회삿돈 횡령과 총기 불법 개조 등의 혐의를 일부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조만간 심 대표를 불러 회삿돈 사용 용도와 함께 개인과 법인 명의로 보유한 가스총 10정을 불법...
‘디워’의 경우 영구아트무미 계열사간의 투자 및 자금 연결로 일부 언론 보도를 보면 분명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도됐다. ‘라스트 갓파더’ 역시 국고지원금 및 여러 투자사의 투자금으로 인해 영구 측의 손해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달 2일 영구아트 직원들은 언론을 통해 임금체불과 심형래의 회사 돈 횡령을 폭로했다. 체불 임금만 총...
서울남부지검은 임금 체불 혐의를 받고 있는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청으로부터 심 대표가 직원 임금 8억5000만원을 체불했다는 내용의 사건을 송치받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우선 심 대표의 임금체불 혐의에 대해 수사하는 한편 추가로 사건이 송치되거나...
지난 1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영구아트 前 직원들이 그의 만행을 폭로했다. 그는 “애들은 정신없어 죽으려고 그러는데 정치인 얼굴로 캐리커쳐 그려 선물해야겠다”며 “미니로 얼굴을 본떠서 열쇠고리 만들기를 시켰다”라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사일을 만들어라. 제트기를 만들어서 군 그쪽에 납품을 하자”며 “중국 가니까 깨알만한 어떤...
또 다른 영구아트 직원은 인터뷰를 통해 "심형래가 술은 좋아하지 않지만 여자는 좋아한다. 회사 공금을 수차례 술집에서 썼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은 심 감독의 도박설과 폭력적 성향, 영구아트가 몰락한 이유 등을 다뤘다.
한편 심형래 감독은 지난 7월 영구아트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폐업을 통보하고 8억9000만원의 임금을 체불한 상태다.
심씨의 회사인 서울 강서구 오곡동 소재 ‘영구아트’ 본사에 이어 두번째다.
14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중앙지방법원이 심씨와 김모씨가 공동소유하고 있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면적244㎡와 담보로 제공한 이모씨 소유의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용면적109㎡의 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
채권자는 하나은행이며...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20일 오후 ㈜영구아트 전 팀장급 직원 2명을 불러 심형래 대표의 회삿돈 횡령 관련 의혹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심 대표가 회사 공금을 횡령하고 카지노에 출입했다는 주장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물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내사 단계라고도 볼 수 없고 심씨에 대한 풍문 청취를...
공금횡령. 불법총기제작. 정관계 로비 등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심형래의 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스트 갓파더' 차기작으로 알려진 ‘유령도둑’의 제작도 중단된 상태다.
한편 그의 서울 오곡동 영구아트 무비 건물은 국민건강보험 체납으로 기획재정부 소유로 넘어간 상태로 오는 14일 경매처리 된다.
영구아트무비 전 직원들이 대표이사인 심형래(53) 감독에 대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 익명을 요구한 직원들은 서울 오곡동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 감독이 2008년경 도박에 빠져 오랜 기간 회사를 관리하지 않고 회사 공금으로 수차례 정선 카지노를 다녔다"고 폭로했다.
직원들은 또한“체불 임금을 빨리...
서울고법 민사항소7부는 지난 31일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이 ㈜영구아트와 심형래를 상대로 낸 대출금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지난 5월 원심을 깨고 ‘피고는 은행에 25억5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판결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밝혀진 심형래의 빚 규모는 60억원 정도로 알려져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강서구에 위치한 회사 건물과 자택인...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가 대출금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고법 민사항소7부(이한주 부장판사)는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이 영구아트와 심씨를 상대로 낸 대출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지난 5월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영구아트는 2004년 영화 ‘디워’의 제작비를 마련하고자 대표이사인 심씨를...
현대차는 향후 영구적인 문화공간이 설립되더라도 현대아트홀은 계속적으로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문화경영 노하우 습득은 물론,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는 각오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현대차는 양적팽창에 주력했기 때문에 고객들과의 세심한 '감성 릴레이션십'을 놓치기 쉬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젠 차를 많이...
이 외에도 영구아트 대표 심형래, 교보문고 대표 김성룡 등 리더 20인이 실행한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은 수입된 리더십과는 다른, 한국적 토양에서 자라나 우리 몸에 맞는 리더십의 중요한 가치를 보여준다. 이 책에는 토종 리더십으로 정상에 오른 리더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 도전기와 성공기, 비전과 메시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