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대전 시장에 염홍철 자유선진당 후보가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KBS, MBC, SBS방송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예측득표율 48.4%, 박성효 한나라당 후보가 28.2%로 염 후보의 당선이 예측되고 있다.
한편 YTN예측조사에서는염홍철 자유선진당 후보가 예측득표율 48.4%, 박성효...
4%를 얻어 46.6%인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에 비해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지사는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 48.5%, 민주당 이시종 49.6%, 충남지사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 19.8%, 민주당 안희정 41.4%, 자유선진당 박상돈 38.8%로 각각 경합지역으로 예상했다.
대전시장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48.4%로 28.2%인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를 크게 웃돌았다.
대전은 염홍철 자유선진당 후보가 48.4%, 박성효 한나라당 후보(28.2%)를 여유있게 앞서 있다. 다만 충남은 안희정 민주당 후보가 41.4%, 박상돈 자유선진당 후보가 38.8%로 치열한 경합양상을 보이고 있고 충북 역시 이시종 민주당 후보 49.6%, 정우택 한나라당 후보 48.5%의 접전이다.
경남 역시 친노 성향의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51.5%, 이달곤 한나라당 후보(48.5...
4곳은 경합 지역이다.
한나라당은 경기도지사 김문수 후보를 비롯, 대구, 경북, 울산, 부산 등 경남을 제외한 영남권 4권에서 우세를 보였다.
또 민주당은 인천시장 송영길 후보, 강원지사 이광재 후보, 광주, 전남북 등 호남 3곳에서 우세가 점쳐졌다.
대전시장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앞도적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의 경우 동아일보 조사에선 선두인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35%)를 현 대전시장인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28.1%)와 민주당 김원웅 후보(14%)가 추격하는 모양새였다. 한겨레 조사에서는 세 후보가 순위 변동없이 33.7%, 31.9%, 20.6%를 얻었다.
충북도 동아일보 조사에서는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43.4%)와 민주당 이시종 후보(34.1%)의 격차가 9.3%포인트였으나...
대전시장에는 민주당 김원웅, 자유선진당 염홍철, 진보신당 김윤기 후보가, 충남지사에는 한나라당 박해춘, 민주당 안희정, 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충북지사에는 한나라당 정우택,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또 경남지사에 한나라당 이달곤,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울산시장에 한나라당 박맹우, 진보신당 노옥희 후보가, 전남지사에 한나라당...
중소기업중앙회는 우리 사회 전반에 공정경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납품단가현실화특위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중앙회에서 ‘대기업 불공정거래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 현판식을 개최한다.
센터에서는 대·중소기업간 대금미지급, 기술탈취, 계약해지, 사업영역 침범...
이날 포럼에는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용민 조달청장, 이희범 무역협회장, 허범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및 중소기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재 청장은 현장조사 결과 최근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채산성이 악화가 큰 문제라고 진단하고 그 원인으로 저수익 과당경쟁 구조의 심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거래구조 취약, 환율하락 등...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청은 2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인사와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재계인사, 기업인, 근로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싱글PPM 품질혁신 전진대회’ 개최했다.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 김종열 행장이 직접 상을 수상했으며 한명숙 국무총리,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8월말 현재 약 28조원의 중소기업 대출잔액을 보여 전년 동기(19조원)보다 32%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52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투자펀드를 설립하는 한편...
염홍철 중기특위 위원장은 "국방분야의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위기반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들이 국방분야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관련기관 및 기업간 정보교류 및...
또 개표 초반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던 대전지사 선거에서도 42.4%의 개표가 진행된 현재, 박성효 후보가 45%를 득표해 40.5의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민주당은 광주(박광태) 전남(박준영), 열린우리당은 전북(김완주)에서 당선 안정권에 접어든 반면 민주노동당과 국민중심당은 광역단체장 배출에 사실상 실패했다.
그러나 최대 접전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