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에 해당하는 148명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중에는 10명의 재산이 늘어났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39억9200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20억7400만원이 불어났고 24억2700만원을 보유한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와 23억2700만원을 신고한 염홍철 대전시장이 뒤를 이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6명은 재산이 줄었다.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골프존문화재단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강형모대전광역시골프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대전광역시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 협약은 지역 주니어 골퍼들에 대한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골프 실력 향상을 독려하여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대전지역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영찬 재단 이사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이인학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세계전통 의상체험, 가족사진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뮤지컬 점프를 비롯해 삼고무, 한국무용, 퓨전전통음악 등 공연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문화재단이 추진하는 ’G-TOPIA’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송 공장장은 지난달 29일에도 염홍철 대전시장과 함께 와 ‘2011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식’을 갖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전공장의 지역사회공헌활동도 ‘H-LOHAS' 활동의 일환입니다. 여러 활동 이외에도 우리는 지역사회고용창출 및 지역협력업체 납품 등을 통해 약 3300억원 이상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자유선진당 소속 염홍철 대전시장도 가세해 “과학벨트 분산 배치는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만큼 정치 논리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생산과 교육과 연구는 집적돼 있어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회창 대표를 비롯 주요 당직자와 권선택 원내대표, 염홍철 대전시장, 핵심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영남권 민심을 달래기 위해 과학벨트를 분산 배치하는 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면서 “이런 내용이 기정사실화 되면 과학벨트 조성사업은 과학강국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눠주기식 졸속사업으로 전락하게된다”고 경고했다.
염 시장은 또 “정부가 과학벨트위원회...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과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에 중앙연구소를 신축 이전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죽동지구 내 6만6000m2(2만여 평)의 부지에 오는 2013년까지 최첨단 연구개발 설비와 우수연구인력을 갖춘 중앙연구소를 확보...
0---염홍철 대전시장은 "내년 우리 시정의 목표는 대한민국 신중심도시 대전을 건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를 위해 더 많은 기업을 유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의료관광 육성, 푸드앤 와인축제 등 서비스산업 고도화를 통해 사람이 많이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겠다. 신.구도심 등 지역간, 계층간 균형발전도 이루겠다"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 유니온스퀘어’(가칭)를 짓는다고 11일 발표하고 지난 4월 복합유통시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개장은 2013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 유니온스퀘어는 대전시 외곽인 관저동 일대에 35만㎡ 규모로 조성되는 교외형 복합쇼핑몰이다. 호남고속도로 서대전IC와 1㎞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광역단체장 중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21억9500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고 송영길 인천시장은 빚이 7800만원이었다.
시ㆍ도 교육감 중에는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이 신고한 재산이 31억8600만원으로 가장 많지만,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부채가 8억4600만원이라고 신고했다.
SK미소금융재단은 대전 서구 이외에도 경기 광명, 서울 금천 2개 지점을 25일 함께 개소해 모두 8개 지점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미소금융 현장방문에는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공동조직위원장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이경수 소장과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의 주재로 이뤄지며 국내 과학기술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인사 및 언론인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조직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FEC 구성 프로그램 및 세부 실행 계획 등 행사 준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관련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의 협조 방안에...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는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의 실태를 파악해 인천 유치준비를 해야한다고 했으며,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도 세종시 수정안 철회시 가장 가까운 대전시가 유치해야한다는 입장을 나타내는 등 적극적인 유치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지자체들이 대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다름 아닌 일자리 창출. 삼성·롯데·한화 등...
염홍철(자유선진당) 대전시장 당선자도 "세종시 수정 관련 법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마땅하다"라며 "그것이 국민의 뜻이고 법치국가에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서 표결처리한다면 수정안이 부결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국회야말로 민의수렴 대의기관이고 야당 뿐아니라 여당 의원들도 원안 지지가 많기...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는 지난 5일 세종시 사업과 관련해 "조만간 염홍철(선진당) 대전시장, 이시종 지사 당선인과 공동으로 세종시 수정안 폐기를 정부에 공식 요구할 것"이라며 "이대통령이 투표를 통해 확인된 주권자의 의지에 순응하지 못하면 아주 불행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원안 사수 공약으로 6.2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도백'의 자리에 오른 선진당 소속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와 민주당의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가 8일 오후 회동한다.
이 충북지사 당선자 측은 6일 "충청권 3개 시도지사가 오는 8일 오후 2시 행정도시건설청에서 세종시 관련 성명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 측...
특히 선거운동 기간 내내 세종시 '원안 사수'를 외친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선자와 염홍철, 한범석씨가 각각 대전시장과 청주시장에 당선되면서 세종시 수정안 처리는 안갯속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명박 정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 진행도 난관에 봉착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당선자 대부분이 4대강...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65)가 대전시장에 당선됐다.
염 당선자는 3일 새벽 2시40분 개표율 65.3%가 진행된 가운데 18만350표(46.7%)를 득표해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의 10만9936표(28.5%)를 7만414표 차이로 따돌렸다.
그는 지난 2002년 민선3기 대전광역시장을 역임했으나 2006년 지방선거에서 재임에 실패했다. 이후 한국공항공단 이사장을 지내며 영종도...
[6.2선거 당선자]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65)가 대전시장에 당선됐다.
염 당선자는 3일 새벽 2시40분 개표율 65.3%가 진행된 가운데 18만350표(46.7%)를 득표해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의 10만9936표(28.5%)를 7만414표 차이로 따돌렸다.
그는 지난 2002년 민선3기 대전광역시장을 역임했으나 2006년 지방선거에서 재임에 실패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