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일본 소재 제약사는 면역치료제 ‘iCP-NI’에 대해 아토피 피부염을 포함한 자가면역 피부질환과 류마티즘 및 염증성 장질환 등을 적응증으로 한 내재면역제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 일본 지역 판권 라이선싱 계약을 제안했다. 또한, iCP-NI를 코로나19를 포함한 바이러스 감염병 치료제로 공동 임상개발하자는 논의도 이뤄졌다.
셀리버리...
돼 고무적이다”라며 “대웅제약과 브릿지바이오는 임상 및 사업개발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혁신 신약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궤양성대장염은 크론병과 함께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으로 꼽히며 대장의 점막과 점막하층에 염증 또는 궤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회사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중국내 궤양성대장염 환자가 약 45만명이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과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2월 유럽의품약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고 유럽에 출시됐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제약을 통해 국내 시장에 공급할...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유플라이마는 지난 2월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유럽에 론칭한 바 있다.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올드 타입(Old Type)인 저농도로 개발된 데 반해 유플라이마는...
셀트리온은 14일 아시아염증성장질환 학술대회(Asian Organization for Crohn's & Colitis, AOCC)에서 ‘램시마(CT-P13)’ 정맥투여의 장기 안전성과 효능 관찰 연구 최종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AOCC는 염증성장질환(IBD) 전문가들이 모여 진단 및 치료,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이달 14~16일까지 중국 광저우 현장과...
셀트리온은 아시아염증성장질환 학술대회(AOCC)에서 램시마(개발명 CT-P13) 정맥투여의 장기 안전성 및 효능 관찰 연구 최종 결과를 포스터(e-Poster)로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AOCC는 염증성장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진단 및 치료,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14~16일까지 중국 광저우 현장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한국과 유럽의...
장 점막의 면역세포가 장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외부 인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활성화돼 장 점막을 공격해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고 서구화한 식습관, 편식, 과도한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면역학적 이상이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증성 장질환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소화나 영양분 흡수가...
이번 임상 추진은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인 ‘NIPER-IBD’ 임상 1상 신청에 이은 것으로 나이벡이 집중적으로 추진해 온 연구 성과가 가시화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나이벡이 개발한 흡입 제형은 한 번의 흡입만으로 폐 전반부에 고르게 약물이 전달돼 직접적으로 폐섬유증을 완화하고, 폐 조직이 재생되는 효과도 있다. 나이벡은 프랑스 소재...
리비옴은 이번 기술 이전으로 확보한 항암제, 염증성장질환 대상 신약 후보물질을 2023년에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생물 치료제는 인체에 서식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약 기술로 생균 형태의 미생물을 직접 투여해 질병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최근 질병의 90% 이상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연관된...
이번 기술 이전으로 확보한 항암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등의 신약 후보물질은 2023년 글로벌 임상 돌입을 계획 중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미생물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한 메디톡스는 오래 전부터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가능성을 보고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왔다”라며 “상대적으로 초기 단계에 있는 분야고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미생물...
나이벡이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대장 표적 경구 제제 개발 및 효능 검증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이번 경구 제제는 임상시험 사용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이를 기점으로 향후 임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이벡은 전일 대비 5250원(16.54%) 오른 3만7000원을 기록했다.
나이벡은 영국 바이오 기업 인트랙트파마와 공동...
초저온보냉재 공급계약
△동성화인텍, 930억 규모 LNG운반선 초저온보냉재 공급계약
△제노포커스, 염증성 장 질환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참존글로벌, 3억 규모 FPCB용 자동화장비공급 계약 체결
△티에스아이, 110억 규모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이노뎁, “주둔지 경계용 CCTV사업 낙찰 취소”
△씨이랩, 100% 무상증자 결정
제노포커스는 염증성 장 질환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만성 염증 질환으로 적응증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특허 활용계획을 밝혔다.
한국콜마홀딩스(HK Kolmar holdings)는 25일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 후보물질인 ‘KBL382’ 균주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해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아란타바이오(Arranta Bio)와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란타바이오는 미국의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문 CDMO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LBP(Live Biotherapeutic Prodcuts) 가이드라인에 맞춰 의약품...
한국콜마홀딩스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 후보 물질인 ‘KBL382’ 균주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인 미국의 아란타바이오(Arranta Bio)와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란타바이오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문 CDMO 업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LBP(Live Biotherapeutic Prodcuts)...
연방의료제품청(TGA)에 보고 후 호주내 8개 기관에서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연내 투약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BL697은 BaxBank에서 동일 종(species)내에서 항염증 IL-10 유도능력이 가장 뛰어난 생균을 발굴한 것이다. 염증성 장질환(IBD) 모델에서 TNF-α 약제와 유사한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이로써 메디톡스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메디톡스는 MT921 이외에도 MT106(항암제), MT912(황반변성), MT971(염증성 장질환), MT981(고형암) 등 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바이오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바이오 USA에서 나이벡은 개발 중인 펩타이드 기반 'KRAS 항암 억제 치료제'를 비롯해 '폐섬유증 치료제', '염증성장질환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기술이전 논의 등 기업 파트너링을 가질 계획이다.
또 연구 현황 발표 섹션을 통해 저분자 항암 신약을 포함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KRAS 저해제의 전임상 효능 결과와 '메신저...
셀트리온은 지난 2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유플라이마 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학회 발표를 통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최초 고농도 제형 제품으로 개발된 유플라이마의 효능과 안전성을 증명하게 됐다”라며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양보기 지아이바이옴 대표와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의 이창균 교수는 이날 지아이바이옴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고 각자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합해 IBD-특이적 장 마이크로바이옴 표지자를 발굴하는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 표지자를 발견하고 그 효과와 기전이 검증되면 향후 IBD 진단 기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도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