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TNF-알파억제제 가운데 인플릭시맙은 특히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의 개발이 기대되어 왔다”며 “램시마SC는 휴미라가 독점해왔던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이 가운데 희귀질환으로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 치료제 임상시험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추세가 두드러졌다.
대표적인 희귀질환인 혈우병에 대한 임상시험은 2017년 1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6건이 승인받았다.
제약사별로는 국내 제약사의 경우 종근당이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미약품(14건), CJ헬스케어(1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동아에스티로부터 품목이전을 받은 의약품 중 MIBI는 방사성동위원소인 테크네슘(Tc)-99m 용액과 혼합해 허혈성 심장질환 및 심근경색 진단과 부위확인, 전체적인 심실기능을 평가하는 의약품이며, HMPAO는 뇌 신티그래피로 국부 뇌혈관 이상 진단 및 국소감염부위(복부내 감염)와 염증성 장질환 위치 확인‧진단하는 의약품이다.
환자치료에 꼭 필요한 진단의약품으로...
램시마SC가 미국에 출시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단독 경쟁도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로 ‘레미케이드’를 포함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36조 원 이상의 TNF-α 억제제 시장까지 모두 침투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엔브렐’의 특허 상황을 고려할 때...
셀트리온 관계자는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는 미국에서 다수의 특허로 바이오시밀러 진입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향후 램시마SC가 미국에 출시 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단독 경쟁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로 향후 레미케이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램시마SC가 미국에 출시 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단독 경쟁도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로 ‘레미케이드’를 포함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36조 원 이상의 TNF-α 억제제 시장까지 모두 침투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하주사 제제인 휴미라와 ‘엔브렐’의 특허 상황을...
회사 내부에선 장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를 오는 2020년 95억 달러(10.7조 원)로 예상하며,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염증성 장질환은 장 관내 비정상적인 만성 염증이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올해는 엑소좀이 염증성장질환에서 프레드니솔론과 같은 기존 스테로이드계 치료제보다 85% 높은 개선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SCI저널에 게재됐다.
회사는 “10년 넘게 줄기세포 배양액 활용기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되는 미생물 기반 엑소좀 식품 원료는 나노 소재로서 흡수력이 높아 장에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내년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펩타이드 골다공증 치료제의 진도 보고를 비롯해 관절염, NASH,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등 최근 의약품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기술력을 강조할 것이다.”
-펩타이드 기반 골다공증 치료제 진행 현황은?
“펩타이드 골다공증 치료제는 올해 전임상을 독일 임상대행기관 LPT(Laboratory of...
BBT-401은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인체의 면역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단백질 펠리노-1(Pellino-1)과 결합해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질환에서 염증 신호 전달을 차단,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기존 치료제들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올해 미국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등 약물의 특성을 확인하는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연내에 실제 궤양성...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프로스테믹스의 엑소좀 기술의 우수성을 증명하였다”며, “엑소좀 연구를 통해 항암제 및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을 확보하였고, 일부는 비임상이 완료되었다. 만성 난치성 질환인 중증 아토피피부염에서도 엑소좀의 유효 효과를 확인하여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가 앞으로 계획 중인 인체 임상의 전망을 한층 밝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노포커스는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GF-101효소와 바실러스 미생물을 이용한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부각시킨 연구 가치를 인정받아 염증성 장 질환 분야의 최고 전문 의학 저널인 'Journal of Crohn's and Colitis' 2018년 3월호 온라인판에 게재한바 있다.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억제 T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 자가면역질환 신약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연구지원과제로 선정돼 전임상과 유럽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최근 유럽에서 대규모의 연구자 모임을 갖고 임상 2a상 시작을 알렸다. 임상 2a상은 올해 유럽...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억제 T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 자가면역질환 신약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연구지원과제로 선정돼 전임상과 유럽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최근 유럽에서 대규모의 연구자 모임을 갖고 임상 2a상 시작을 알렸다. 임상 2a상은 올해 유럽 5개국에서...
회사 관계자는 “개발 진행중인 항종양괴사인자(anti-TNF) D-펩타이드는 천연 L-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타이드와는 달리 장내에서 분해 및 전신으로 흡수되는 것을 최소화해 약효를 장시간 유지시킨다”며 “전신 면역억제 없이 장염증 부위의 염증성 장질환 만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상당히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D-펩타이드를 활용한...
등 염증성장질환, 비알콜성 지방간염 등 대사질환의 근본적인 병인인 비정상적인 면역 및 염증 반응을 해결해 줄 수 있어 근원적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 혁신 신약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와 면역조절 T세포의 병용요법을 개발해 정밀 맞춤의학 구현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캔서롭셀의 연구진에는...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은 △MT912(황반변성) △MT914(당뇨병성망막증) △MT925(제1형 당뇨) △MT927(면역질환) △MT932(면역질환) △MT933(흑색종) △MT971(염증성 장질환) △MT981(각종 고형암) 등이다.
황반변성 치료제 ‘MT912’는 전임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나머지 연구개발 초기 단계의 파이프라인들은 당뇨, 면역질환, 종양 등 규모가 큰 시장을 조준하고 있다. 박원용...
프로스테믹스는 각종 세포 배양액 내 신호전달 물질인 ‘엑소좀’ 및 ‘나노베지클’을 기반으로 △항암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탈모 치료제 등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엑소좀 및 나노베지클은 최근 치료제 후보 물질로 떠오르고 있다.
최은욱 프로스테믹스 연구소장(대표이사)은 “세포간 신호전달물질을 기반으로 삶의 질 개선에 더 나은 치료제...
규모의 염증성장질환(이하 IBD)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
크리스탈은 IBD 신약후보, CG-598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명은 ‘7-하이드록시-4H-티에노[3,2-b]피리딘-5-온 유도체 및 그의 용도’로, CG-598의 조성물 및 용도 특허다. 특허만료 기간은 2038년 09년 11일 이다.
회사 관계자는 “CG-598은 기존에 알려진 IBD의 염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사업 부문도 전임상 수준이다.”
-금융당국의 제약·바이오 기업 연구개발비 회계처리와 관련해 리스크는 없나?
“연구개발비를 자산화하는 기준을 매우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 금융당국의 지침이 내려온 후로 회계법인과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 정부가 연구·개발 성과를 인정해 지원금을 준 수준을 개발비로 인식하고 있고 다른 사항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