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자 대상으로 이번 임상 사이트를 미국에 오픈했고, 추후 글로벌로 3상 임상을 확대해 2021년 글로벌 3상 임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향후 램시마SC가 FDA 승인 후 미국에 출시되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분야에서는 유일한 TNF-α 억제제 피하주사...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임상 시험 기관에 이번 임상 3.8 사이트를 열었다. 추후 글로벌로 3상 임상을 확대해 2021년까지 글로벌 3상 임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43조 원을 차지하는TNF-α 억제제 가운데 램시마SC와 동일한 피하주사 제제로 지난해 매출 약 23조 원를...
고려대 안암병원은 진윤태 소화기내과 교수가 제 7대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AOCC)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AOCC는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으로 대별되는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의 최신 지견과 치료법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20여 개국 이상에서 1000여 명 이상의 염증성장질환에 관심있는 의료진이 참석하고...
파렌키마바이오텍은 항염증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 신약개발 전문 회사로, 폐 염증질환, 염증성장질환, 다발성경화증 등의 치료를 위한 AhR-표적 면역조절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서수길 파렌키마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 교수팀은 지난해부터 에스엘에스바이오 면역/종양 신약효능평가 사업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발생하는 만성 난치성 염증 질환이다. 최근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주로 청장년 환자가 많고, 평생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를 진행한 천재영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 중 만성질환이 없거나 스테로이드...
비열등성을 입증해 또 하나의 치료옵션으로의 램시마 SC 사용 가능성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램시마 SC는 염증성장질환(IBD) 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제품”이라면서 “류마티스관절염 뿐만 아니라 염증성장질환 임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 확실한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과 염증성장질환치료제(IBD) 같은 경우 치료제가 없어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분야로, 현지에 있는 동안 글로벌 제약사, 생명공학기업 등 총 36개 기업들과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펩타이드 기반의 항암치료제는 비임상 단계에서도 탁월한 안정성 및 약효를 검증하며 현지에서도 굉장히 관심도가...
한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6월에는 유럽 최대 류머티스 학회 중 하나인 EULAR에서도 램시마IV 제형과 SC 제형 간의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 및 안전성 결과를 담은 3상 결과를 총괄해서 발표한다”며 “특히 초기에 높은 농도(IV 제형)로 투여돼 염증 수치를 조기에 낮추고, 후속 관리는 편의성이 높은 처방(SC 제형)이 안성맞춤인 IBD(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램시마SC 가...
21일(현지시간) 학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 연자로 나선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예병덕 교수는 “인플릭시맙은 특히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있어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의 개발을 기다려왔다”며 “램시마SC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돼...
이날 학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 연자로 나선 예병덕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인플릭시맙은 특히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있어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의 개발을 기다려왔다"며 "램시마SC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CEO 부문에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이, 병원인 부문에는 신성훈 교수를 비롯하여 경희대병원 김효종 염증성장질환센터장, 혜원의료재단 문경원 경영지원본부장, 아주대의료원 손순이 보험심사팀장, 안양 윌스기념병원 김애란 간호부장 등 5명이 선정됐다 .
신 교수는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매년...
이어 그는 “큰 호응을 받아온 장 건강의 날·대국민 대장암 예방 캠페인 등 행사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환자의 삶의 질·건강을 고양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0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염증성 장 질환 학술대회(Asian Organization for Crohn’s and Colitis 2020)는 학회의 국제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에 사용한다.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와 동일한 정맥주사 제형으로 개발됐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판매 중인 램시마의 제형을 정맥주사형에서 피하주사형으로 바꾼 제품으로, 지난해 말 글로벌 임상3상을 마치고 EMA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피하 주사 제형은 환자가 매번 병원을 찾아야 하는 정맥주사와 달리 환자...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자 대상으로 미국 3상 임상을 먼저 진행하고 추후 글로벌로 3상 임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2021년 안에는 글로벌 3상 임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년 FDA 승인이 목표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 제형을 통해 기존 램시마IV 제형(정맥주사)의 빠른 투약 효과와 SC...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오리지널의약품과의 비교임상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바이오시밀러 허가시 임상을 거치지 않은 오리지널의약품의 다른 적응증까지 인정하는 적응증 외삽(Indication Extrapolation)의 근거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9일...
CT-P17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애브비의 휴미라는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의 치료를 위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지난해 매출 약 23조원을 기록한 글로벌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CT-P17을 오리지널의약품의 변화된 고농도 제형에 따라 개발함으로써 이미 임상을 진행하고 있거나 허가받은 경쟁...
CT-P17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애브비의 휴미라는 류머티즘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의 치료를 위한 바이오의약품이다.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으로 지난해 매출 약 23조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CT-P17을 오리지널의약품의 변화된 고농도 제형에 따라 개발해 이미 임상을 진행하고 있거나 허가받은 경쟁 바이오시밀러와...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억제 T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 새로운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신약이다. 현재 유럽 5개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완료가 목표다.
종근당은 유럽에서 진행한 1상을 통해 CKD-506의 안전성과 내약성...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억제 T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 새로운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신약이다. 현재 유럽 5개국에서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임상을 통해 확인한 약효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CKD-506을 미충족 수요가 높은...
셀트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TNF-알파억제제 가운데 인플릭시맙은 특히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출시돼 있어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의 개발이 기대돼 왔다”며 “램시마SC는 휴미라(아달리무맙)가 독점해왔던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SC제형) 시장에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