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전세계 염증성 장질환(IBD) 의료진을 상대로 램시마SC 알리기에 나섰다. 램시마와 램시마SC의 IBD 관련한 각종 임상 연구결과 바탕으로 두 제품을 활용한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접근법이 IBD 치료에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임상의사들의 신뢰를 공고히할 장기 안전성 데이터 등을 확보하기 위한 후속...
자가면역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편리하게 맞을 수 있도록 개선한 램시마SC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효능, 안정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승했다.
메지온 역시 단심실증 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결과를 앞두고 5.64% 오른 19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안트로젠(11.58%),에이치엘비(7.75%), 나노메딕스(6.26%)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먼저 휴미라에서 임랄디로 전환 처방된 염증성 장질환 환자 87명의 전환 처방 전∙후 혈청 약물농도가 유사함이 나타났으며, 임랄디로 전환한 후에도 증상 활동지수(activity index)의 염증 부위 표식(marker)에 차이가 없었다. 이번 임랄디 전환 처방 데이터는 유럽 출시 후 1년만에 발표된 것으로 동시에 출시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보다 빠른 시점에 처방...
셀트리온이 유럽 학회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염증성 장질환(IBD)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 램시마SC의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램시마 피하주사 제형(SC)과...
이에 따르면 오리지널 의약품(휴미라)에서 임랄디로 전환 처방된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전환 처방 전∙후 혈청 약물 농도가 유사했다. 임랄디로 전환한 후에도 증상 활동지수의 염증 부위 표식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번 임랄디 전환 처방 데이터는 유럽 출시 후 1년 만에 발표된 것으로, 동시에 출시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보다 빨리 처방 데이터가 발표됐다는...
셀트리온이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의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 대상 한 주요(pivotal) 임상 결과를 공개하고 적응증 확장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램시마SC 허가 후 6개월이 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적응증을 류마티스관절염(RA)에서 강직성 척추염(AS), 크론병(CD), 궤양성대장염(UC) 등 램시마의 주요 적응증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일반적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심한 경우 두피에 쌀겨 모양의 표피탈락(비듬)이 발생하며 진물이 생기고 피딱지가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지루성두피염은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단순히 피부 질환의 문제보다는 면역학적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 분당구 판교...
지루성피부염(지루피부염)은 두피, 얼굴 및 상부 체간 등 피지 분비가 많은 신체 부위에서 홍반과 인설을 동반하는 염증성질환이다.
지루성피부염의 경우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너무 자주 씻는 것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씻을 경우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루 두 번 정도 자극이 덜한...
또한 “지난 20일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램시마SC의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확대에 대한 긍정 의견을 만장일치로 결정함에 따라 연내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 확대까지 이뤄진다면 향후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출시로...
중주택용 계시별 요금제 실증은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위한 준비NH투자 이민재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3만7500원
셀트리온램시마SC 유럽판매허가 획득 가능성 더욱 높아져램시마SC 유럽 CHMP ‘판매승인’ 권고램시마SC, 타겟 시장 확대 가능할 전망2020년 상반기 중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으로 추가 허가 예상SK증권 이달미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25만 원
이 연구원은 “램시마SC는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extension application 절차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확보할 예정으로, 염증성 장 질환 적응증으로는 임상 1상을 따로 시행했는데 규제기관과 협의를 통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pivotal 임상을 진행해 규제기관에서 요구하는 임상 값에 도달했다”며 “염증성 장 질환 임상 1상은 이미...
신재훈 연구원은 “램시마SC가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권고 의견을 획득하면서 오는 11월 최종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승인은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에만 해당하며,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의 승인은 내년 1분기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램시마SC는 변경허가(extension application)로 승인받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에...
성분 시장 최초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를 더한 듀얼 포뮬레이션 전략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미국 허가를 위한 임상 3상도 최근 개시했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으로 2021년 글로벌 3상 임상 완료가 목표다.
유 교수는 "약제가 많지 않은 염증성 장질환쪽이 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램시마SC의 출시는 환자의 편의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유 교수는 "젊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투병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활동이 가능한 환자가 정맥주사 치료를 위해 두달만에 병원에 방문하는 일은 환자의 사회적...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사용되었던 퓨린계 면역조절제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면역조절제 사용 여부와 용량을 결정해 치료하는것이이 부작용을 줄인다는 내용이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희·김원호 교수팀은 염증성 장질환...
램시마는 인플릭시맙 성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 자가면역질환에 쓴다.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와 동일한 정맥주사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램시마SC는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연구진은 "램시마SC가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에게 편의성이 높은 또 다른 부가적 처방 수단이 될 수...
경희대학교병원은 2011년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염증성장질환자 대상 토요일 IBD(염증성장질환) 클리닉 누적 진료인원이 1만여명에 이르렀다고 27일 밝혔다.
염증성장질환의 특성상 조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는 삶의 질 향상에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호발 연령대가 학생·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젊은 층이기 때문에 진단 및 진료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나이벡은 자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해 국내 임상 1상 신청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펩타이드를 기반을 둔 △골다공증 치료제 △관절염치료제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염증성장질환관절 치료제 △항암제 △약물전달플랫폼 기술에 대한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 및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는 궤양성대장염 및 크론병 등 발병률이 높은 학생·직장인 등을 위해 진료에서 치료계획까지 하루에 마칠 수 있는 원데이(1-DAY)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염증성장질환센터 이창균 교수는 “조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는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조건”이라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염증성장질환(IBD) 신약후보 CG-598에 대한 비임상시험 결과 우수한 약효를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IBD는 대장관에 원인미상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만성질환으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IBD 질환 중 대표질환이다. 발병원인은 장내 항원에 대한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원인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