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은 박주영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염기훈과 이청용을 좌우 날개로 펴는 4-2-3-1 전형을 구사했다.
‘캡틴' 박지성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해 박주영의 뒤를 받치는 한편 직접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노리게 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김정우와 기성용이 호흡을 맞추고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영표-이정수-조용형-오범석이 늘어섰다. 골대는...
염기훈이 골을 넣어주었으면 경기 결과가 바뀌었을수도 있다. 분위기를 주도 하다 골을 먹은게 패인이었다. 다음 경기에서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 감독은 이어 "메시를 제대로 막지 못한게 패인이다. 조직력엔 문제가 없었지만 개인적 돌파에서 문제점을 보였다"고 아쉬워하며 "나이지리아전에 모든게 걸려있는 만큼...
박지성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프리롤 역할을 하며 공수 연결고리로 활약하고 있다. 좌, 우 윙어 자리에는 염기훈과 이청용이 나섰으며 기성용과 김정우가 박지성의 뒤에서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포백라인에는 이영표-조용형-이정수-오범석이 위치했으며 골키퍼는 그리스전과 마찬가지로 정성용이 나섰다.
총 500경기에서 60골을 기록했으며 이청용(52골), 박주영(37골), 염기훈(36골), 기성용(32골)이 뒤를 이었다.
후반 조커로의 활약이 예상되는 안정환(20골)과 이승렬(6골)의 득점력도 눈에 띈다. 특히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은 스트라이커 못지 않은 득점력을 보였다.
아르헨티나 역시 높은 득점력을 과시하며 카를로스 테베즈가 가장 많은 70골을...
대표팀의 종전 포메이션인 4-4-2 전술로 나선 한국은 투톱 공격수에 박주영(AS모나코), 염기훈(수원)이 선발 출장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좌우 미드필더에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이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정우(광주 상무), 기성용이 출격했다.
한국은 7회 연속을 포함해 8차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은 1954년...
대표팀의 종전 포메이션인 4-4-2 전술로 나선 한국은 투톱 공격수에 박주영(AS모나코), 염기훈(수원)이 선발 출장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좌우 미드필더에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이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정우(광주 상무), 기성용이 출격했다.
대표팀의 종전 포메이션인 4-4-2 전술로 나선 한국은 투톱 공격수에 박주영(AS모나코), 염기훈(수원)이 선발 출장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좌우 미드필더에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이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정우(광주 상무), 기성용이 출격했다.
대표팀의 종전 포메이션인 4-4-2 전술로 나선 한국은 투톱 공격수에 박주영(AS모나코), 염기훈(수원)이 선발 출장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좌우 미드필더에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이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정우(광주 상무), 기성용이 출격했다.
'허정무 호'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의 첫 경기의 수문장은 정성룡이 맡고 투톱에는 박주영(AS모나코)과 염기훈(수원)이 나선다.
허정무 한국 대표팀 감독은 1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릴 그리스와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정성룡과 박주영, 염기훈을 넣어 제출했다.
허 감독은 예상대로 4-4...
베테랑 수비수 이영표(알 힐랄ㆍ33)와 '왼달 달인' 염기훈(수원ㆍ27)에게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개막전인 그리스와 경기는 특별하다.
이영표는 4강 신화를 창조했던 2002년 한ㆍ일 월드컵과 1승1무1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 뛰는 본선이자 사실상 대표팀 고별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
한국팀의 주요 득점은 이번 대표팀의 핵심 공격라인인 양박쌍용(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이 주도하며 염기훈, 이동국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시뮬레이션 결과 4강 이상 진출국가에서 득점왕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유력한 골든슈(득점왕)의 주인공 후보군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8.7골),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8.5골), 브라질의 루이스...
한국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알 힐랄), 김정우(상무), 김남일(톰 톰스크), 염기훈(수원), 오범석(울산)이 그때 그리스를 경험했다.
한편 '젊은피' 알렉산드로스 지올리스(25ㆍ시에나)는 "우리가 월드컵을 1차례밖에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대회나 다 똑같다"며 "유럽의 수준은 세계 정상이며 우리는 유로2004를...
정해성 코치를 비롯해 이영표, 이동국(전북), 이정수(가시마), 염기훈(수원), 이승렬(서울), 김재성(포항) 등이 머리를 깎고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저녁 식사 전에는 저산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디오로 그리스 경기를 분석했다.
저산소 마스크는 해발 1753m의 고지대인 요하네스버그에서 치를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을 대비해 써왔다. 해발 0m의 평지인...
왼발의 달인 염기훈(수원)과 번갈아 프리킥을 시도한 킬러 박주영은 날카로운 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주영이 왼쪽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시도한 첫 번째 슛은 오른쪽 골 포스트를 살짝 빗겨나갔지만 오른쪽으로 옮겨 시도한 프리킥은 크로스바를 때렸다.
지난 4일 왼쪽 팔꿈치가 탈구돼 우려를 낳았던 박주영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훈련에 참가해 허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