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열한시’에 출연하는 배우 최다니엘, 정재영, 김옥빈, 박철민 등이 출연해 직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작품할 때마다 상대 여배우와 썸씽이 있었다”는 박철민의 질문에 “있고 싶었다. 그런데 없었다”고 재치 있게 전했다.
이어 그는 “영화 촬영 당시 모든 여배우와 여자 스태프에게 잘해준 이유는?...
김옥빈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정재영,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과 참석해 솔직 담백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김옥빈은 박찬욱, 장훈 감독 등 유명 감독의 작품에 출연해 온 필모그래피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운도 실력이다. 참 겸손하다”고...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재영은 회색 수트에 머리를 단정히 넘기고 등장했다. 이에 박경림은 극중 천재 물리학자 정우석 역을 빗대어 “배역이 정우석이어서 (정우성을) 의식한 것 아니냐?”고...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옥빈은 “와이어 연기가 나에게는 가장 쉽다. ‘박쥐’ 때도 많이 했다”며 “당겨주는 사람만 있으면 눈 감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액션영화 잘할 수 있다. 기다리고 있다”고...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재영은 극중 시간이동에 집착이 많은 천재 물리학자 우석 역을 맡았다. 그간 이장, 야구선수, 조직폭력배, 강도 등을 맡아온 정재영은 그간 맡은 역할 중 최고학력자를 연기하게...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옥빈은 타임오버 토크로 110초 동안 답을 해야 하는 코너에서 “미래로 갈 수 있다면 결혼식장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신랑이 누구였으면 좋겠나?”라고...
2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열한시’(제작 파레토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옥빈은 최다니엘과 키스신을 묻는 질문에 “원래 없었던 신이다. 그날 감독이 찍자고 했는데 엄청 싫었다. 그래서 표정이 점점 안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보통...
너에게서 그 메시지가 도착한 것은 밤 열한시 오분, 내가 막 회사에서 돌아온 시각이었다.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뭐라고 답해야 할지 고민했다. 거두절미하고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볼까, 많이 힘들겠지만 기운 내라고 토닥여 줄까, 네 장점을 적당히 늘어놓으며 자신을 가지라고 격려해야 할까. 무슨 엉뚱한 소리냐고 되묻거나 술이라도 마셨냐며 웃어넘길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