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컨테이너 단위 에너지밀도가 기존 제품 대비 37%가량 향상됐으며, 4개의 컨테이너를 서로 맞닿게 설치 가능해 설치 공간을 줄일 수 있다.
기존에 적용한 직분사시스템의 열 전파 차단 효과를 모듈 내장형 직분사(EDI) 기술로 대폭 향상해 화재 예방 및 확산 방지 기능도 강화했다.
SBB 1.5와 함께 ESS 시장에 최적화한 미래 셀 전략도 공개했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만큼 수명이 짧고 열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형 전지에 쓰인다.
NCM, NCA 등 삼원계 양극재에 한 가지 원소를 추가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도 주목받고 있다. 니켈 비중을 높여 에너지 밀도를 개선할 수 있고, 코발트 함량이 줄어들어 제조 원가가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등 폼팩터(형태) 구분...
위원회에 참석한 업계·전문가들은 납품대금 연동제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 홍보 및 교육 강화 △연동대상에 전기료 등 에너지비용 포함 △단가계약 등 계약의 특수성을 반영한 연동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류인규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열처리, 금형 등의 뿌리 산업의 경우 제조원가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위원회는 국가산단을 비롯해 용인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에너지 수요처가 인근에 있어 자원회수시설에서 폐기물 소각을 통해 얻는 열 에너지와 전력 등을 활용하기 쉬울 것이란 점도 고려했다.
새 그린에코파크에는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시민들이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체육시설과 전망타워, 물놀이장, 수영장, 전시실 등을 갖추고 도로, 상·하수도...
백색지방(에너지 축적)을 ‘살 빼는 지방’ 갈색지방(에너지 소모)으로 전환하는 항비만 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방세포 리모델링을 유도하는 항비만치료 후보물질 ‘GBSA-65’를 통해 대사를 개선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연구결과는 국제적 권위의 학술지인 ‘유럽의약학회지’...
이달 공급이 시작된 ‘46 리벳 개발 장비’는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와 출력 면에서 향상된 성능의 ‘4680 원통형 배터리’ 제조용으로 향후 자동차 제조사들이 채택을 늘려가면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케이엔에스의 최근 이차전지 제조 장비 공급계약은 ‘46시리즈(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제조 장비의 국내 첫 공급이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지난해...
냉난방공조는 건물 규모와 용도,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설계부터 제품 설치, 사후 관리까지 공조 기술 전문가의 역량이 중요한 분야다.
각지의 아카데미는 LG전자가 B2B HVAC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거점 역할을 한다. 설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포럼을 진행하거나 HVAC 고객사나 대형 건물의 공조 설계를 담당하는 컨설턴트를 초청해...
SK에너지는 4년 전 가동을 중단한 SK 울산Complex(울산CLX) 동력보일러에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새롭게 설치해 가동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만8000톤(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보일러 운영 효율화로 약 19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SK에너지가 2019년 자체 설계한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은 가스엔진...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의 경수로형 SMR 뿐만 아니라 차세대 원자로의 기술 역량 확보 및 사업 추진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에너지 안보의 기반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에너지 신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효율장비, LED를 사용해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했으며, 서버를 냉각하고 발생한 폐열을 난방에 재사용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안산의 ‘전력효율지수(PUE)’는 1.3 이하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국내 데이터센터 PUE 평균인 1.91보다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 서비스의 유저와...
문제는 니켈 함량이 높아질수록 열 안정성이 낮아진다는 점이다. 니켈과 산소의 결합 에너지는 열을 방출하면서 안정된 구조로 가려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니켈 비중을 낮춰 가격과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니켈 함량이 낮아지면서 에너지 밀도가 떨어지는 한계는 ‘고전압’과 ‘단결정’ 등의 기술로 보완했다. 전압을 높이면 에너지 밀도가...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남풍 계열의 바람이 (영남 동부 지역에 있는 산악군인) 영남알프스를 넘어오며 공기가 압축돼 열에너지가 증가하면서 기온이 상승하는 '단열 승온'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올라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1일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윤 대통령은 이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공동언론발표에서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1992년 수교 이후 에너지, 플랜트 사업 협력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관계 발전을 이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 등을 언급하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플로깅, 제로 웨이스트, 비건, 에너지 절약과 같이 환경 친화적인 일상 영상을 ‘#환경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닷슬래시대시 앱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50만 원 상당 어글리어스 할인권과 총 50만 포인트의 리워드를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텀블벅은 11일까지 일상 속에서 지구를 지키는...
KCC글라스 관계자는 “KCC글라스의 앞선 기술력을 상징하는 제품인 컬리넌은 뛰어난 단열 및 태양열 차폐 성능으로 학교, 관공서, 대형 건축물 등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는 시공 현장에서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며 “최고의 에너지 효율에 트렌디한 색상까지 추구한다면 컬리넌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은 ‘깨끗한 에너지, 탈탄소 기술’을 주제로, △에이피그린(수소) △에스씨에스(인공지능 열관리) △세이브더팜즈(유기성폐기물) 등 10개사가 참여했으며, 두 번째 세션은 ‘스마트하고 청정한 바다’라는 주제로 △빈센(친환경 선박) △씨티엔에스(배터리팩) △오즈세파(해양오염 방제)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콘퍼런스 참여기업들은 현지 지자체, 기관...
연구원
◇지오릿에너지
[美 염호 탐방 후기] 두 눈으로 확인한 염호, 명실상부 리튬 수혜주
지열 냉난방 시스템 설치 및 시공 전문업체
DLE 기술을 통해 미국 리튬 추출 사업 진출
XtraLit이 주는 상징성과 그 의미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
◇우듬지팜
스마트팜 원스탑 솔루션 기업
스마트팜 One-Stop 솔루션 기업
전국 최대 농업 집적단지...
차체 도장 공정은 자동차 제조 공정 가운데 에너지 소비량 40%를 차지한다.
도장 품질 측면에서도 광택은 물론 균일하면서도 풍부한 발색 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컬러 원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가벼운 손상이 나더라도 상처 부위에 원색 그대로의 색상이 유지된다.
이 기술에 적용된 복합소재는 기존에 사용되는 섬유 강화 플라스틱 대비 20% 이상 무게가 가벼워...
그는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장비 다각화를 꼽는다"라며 "반도체 후공정에서 기판 위에 레이저를 조사해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솔더볼을 기판에 접합시키는 '레이저리플로우 장비'의 고객사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프로텍의 레이저 응용 장비가 본딩 공정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데, 올해 초에 대만 고객사...
이날 회사에 따르면, 지투파워를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수냉식 액침 적용 리튬 이차전지 패킹 및 안전제어 강화기술'에 대한 연구과제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전문기관으로 하는 '2024년도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이다.
지투파워가 실증 기관과 함께 약 3년간 총 연구개발비 113억 원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국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