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와 3618억 규모 항공기 엔진 부품 계약 체결
△DL건설, 1040억 규모 지식산업센터 공사 수주
△케이비아이동국실업, 16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지역난방공사, 4월 열판매량 87만2000Gcal…전년동월대비 20.6%↓
△신성이엔지, LG디스플레이와 101억 원 규모 냄새제거장치 공급 계약 체결
△지역난방공사, 수원 열병합 발전설비 개체 시설 증설에 2696억 투자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한국형 제어시스템의 국내외 시장진출이 가능하도록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한국형 가스터빈이 설치되는 김포열병합발전소와 더불어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형 복합 모델의 세계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도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에 LNG(액화천연가스) 열병합발전소를 지을 예정이나 일부 지역단체 및 환경단체의 반발에 부딪혔다. 청주에만 1조7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투자다.
업계 일각에서는 건강과 환경을 우려한 지역사회의 주장을 이해한다면서도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할 때에는 지자체...
가스공사는 20일 울산 석유화학공업단지 내 전기·열을 공급하는 구역전기사업자인 한주와 이 회사의 가스복합 열병합발전소(140MW)에 2024년부터 15년간 연 15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체결한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계약을 각각의 발전기와 개별 연계해 해당...
한국가스공사는 주식회사 한주와 가스복합 열병합발전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개별요금제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발전소 상업운전개시일로부터 약 15년간이고 계약물량은 연간 약 15만 톤이다.
회사 측은 “이 내용은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계약 체결을 위한 사전 단계로, 본계약 체결시 공시기준금액을...
두산중공업은 대구ㆍ청주 열병합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발주처인 롯데건설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400억 원 규모다.
두 곳의 프로젝트는 지역 내 에너지 수요와 주민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요구에 부응해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로 건설된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대구와 청주 열병합발전소에 120MW...
SGC에너지는 분산형 전원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자 중 유일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 안정적인 열수요를 기반으로 전기와 증기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원인 우드펠릿을 사용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 Renewable Energy Certificate)를 공급하고 다양한 온실가스감축활동...
이번 공사는 지역난방공사가 충북 청주시에서 운영 중인 중유 열병합 발전소 연료를 LNG로 교체하는 공사다.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다음 달 착공해 2024년까지 공사를 마치는 게 목표다. 공사비는 600억 원이다.
지역난방공사는 발전 연료를 유류에서 LNG 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사업 실적을...
SGC에너지는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열병합발전을 통해 전기와 증기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원인 우드펠릿을 사용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배출권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현물시장의 가격이 약세에 머무르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분산에너지란 중소 규모의 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 자가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전력 수요가 필요한 곳에서 생산돼 해당 지역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다.
현재 ‘카본 프리 아일랜드(탄소없는 섬) 2030’ 정책을 추진 중인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출력 비중은 2016년 9.3%에서 지난해 16.2%로 높아져 전력 과잉 생산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전력이 부족해도...
GS파워는 설 명절을 맞아 안양·부천의 자사 열병합발전소 인근 노인정과 복지관 등을 찾아 ‘사랑의 쌀’ 160포대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GS파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설, 추석 등 주요 명절에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쌀을 지원해 왔던 전통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이날 GS파워 사회공헌 팀원들은 신흥동...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520㎞ 떨어진 무바렉 발전소는 1985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노후 열병합 발전소다.
SK건설과 한국에너지공단은 2019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 발전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SK건설은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사업에서 사업 확보와 금융 조달, 투자 등을 맡았다. 발전소 운영은 한국 발전사 중 한 곳을...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김만년 내포그린에너지 사장,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해 LNG열병합 495MW을 생산, 인구10만(4만 가구)의 내포신도시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 5월 완공 예정이다.
특히...
GS파워가 부천열병합 발전소 인근 거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족앨범 고향 보내기’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앨범 고향 보내기 프로젝트는 다문화 가정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행복하고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10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은 전문...
플랜트에 적용하여 설비와 작업자 안전상황을 종합관리하고 밀폐 위험구역 중대사고를 예방하는 등 지역난방 플랜트 안전표준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발전사 운영 노하우와의 융합이 이루어지고, 협력의 결과물은 설비진단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열병합 발전소 안전관리 표준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 열병합발전소 수관 파손…굉음에 주민들 '깜짝'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19일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나, 안전장치 파손에 따른 수증기 발생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열병합발전소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연기가 대거 피어오른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소방당국과 경찰 등 관계기관에 잇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