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을 '연예가중계'를 진행했다. 파트너 신현준께 돌리고 싶다. '비타민' 함께 진행하는 이휘재씨에도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우수-최우수상 후보에는 '해피투게더' 박미선, '연예가중계' 박은영 아나운서, '해피투게더' 신봉선, '위기탈출 넘버원' 장윤정, '여린음악회' 황수경 아나운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황수경은 “오늘은 ‘열린음악회’ 관한 질문만 받겠다. 1000회 특집의 의미가 빛바래지 않도록 개인적인 일 보다는 ‘열린음악회’에만 초점을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황수경 부부는 TV조선과 조정린 기자가 파경설을 확인하지 않고 보도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보도본부장과 제작진을 고소하고, 손해배상액으로 5억 원을 청구했다.
30일 재판부는 황수경...
황수경 아나운서가 15년 간 ‘열린음악회’를 맡아 온 소감을 전했다.
황수경 아나운서가 29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1000특집 기자간담회에서 1000회 맞이 소감과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1000회 축하 인사를 받으면 기쁘기보다는 가슴이 먹먹해 눈물이 쏟아질 것 같다”며 “지난 1998년...
이날 MC신동엽은 "아나운서들의 실수담을 말해달라"고 주문했고 황수경은 "난 말 실수보다는 몸 실수를 많이 한다"며 "'열린음악회' 야외공연을 할 때 비가 오면 우아하게 나가야되는데 드레스를 입고 벌렁벌렁 나자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실수담보다 "정시에 뉴스를 진행하다보니...
황수경 KBS 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열린음악회’를 진행하며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침 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도 조우종 아나운서, 방송인 조영구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생생정보통’‘VJ특공대’의 이지애 아나운서 역시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이 두드러진다.
문지애 MBC 아나운서는 예능과 교양을 넘나드는...
KBS 열린음악회는 아나운서 황수경의 사회로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남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태진아, 티아라, miss A, 빛소리 중창단 등 유명 인기기수와 그룹이 출연한다. 이날 음악회 행사는 다음달 11일 오후 5시 35분부터 7시까지 85분간 KBS 1TV에서 방영될 계획이다.
한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장애인의 기능향상, 사회경제활동의...
25일 밤 3시간여 KBS 2TV 생중계로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이끈 이경규가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개그콘서트'의 박지선ㆍ김병만(코미디)과 '열린음악회'의 황수경 아나운서ㆍ'해피선데이-1박2일'의 이승기(쇼오락MC)가 나란히 수상했다.
우수상은 '개그콘서트'의 허안나ㆍ박영진(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