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세와 함께 가짜뉴스로 인한 불안감 커"
- 송은희 회장 (이란 교민, 한인회장)
'코로나19 비상' 이탈리아 "가톨릭 예식 전면 중단…사상 초유의 사태"
- 신유진 씨 (이탈리아 교민)
9일부터 일본인 특별입국절차 적용 “우리 국민 보건 최우선한 절제된 조치”
- 조세영 1차관(외교부)
당원 투표로 비례연합...
미래통합당은 9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자신들이 만든 선거법도 내팽개칠 수 있는 정권은 국민의 선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을 향해 "정권 심판에 가장 강력한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의혹 많아”
- 박재형 기자 (대구 MBC)
46명 집단 확진 대구시 임대아파트, 신천지 신도들이 모여 산 이유는
- 변상욱 대기자 (CBS 前 대기자)
日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 혐한 이용한 아베 정권의 전략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민주, 비례연합정당 출범 가능성 & 공천 막바지 돌입...대진표
- 우상호 의원...
강 수석대변인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플랫폼을 통한 전당원 투표로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다"면서 "투표와 결정은 이번 주 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오는 9일과 11일 최고위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투표 방식을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정당 참여 여부에 대한 투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앞서 심상정 대표는 이날 '비례대표 후보 선출 보고대회'에서 모두발언에서 "비례연합정당과 같은 공학적 발상은 자칫 범진보 개혁 세력을 위험에 빠뜨릴수 있다"고 경고했다.
심 대표는 "범진보 개혁 세력 승리를 위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적을 이기고자 적을 닮아가는 '내로남불' 정치"라며 "적어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위해...
앞서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달 28일 열린민주당 창당을 선언했다.
민주당은 사회 원로와 시민단체 등이 추진하는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정치개혁연합'(가칭), '시민을 위하여'(가칭) 등 2곳으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이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한 상태다.
열린민주당은 민주당에 참여 여부를 공식 제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6일 진보 진영의 비례연합정당 합류 논의 여부와 관련해 "계획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적어도 연동형 비례제도를 함께 추진했던 정당들은 그 취지를 훼손하는 선택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간곡한 호소"라고 단호히 언급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정책공약 발표 후...
◇정의당 "연합정당 참여 안 하지만, 연대는 논의"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이 5일 범여당 '비례연합정당'에 대해 "비례용 정당 논란 관련해서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가 위헌적인 위성정당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진보개혁세력이 공조를 통해 이뤄낸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한편...
정의당은 표면적으로 ‘비례연합정당 불가’라는 원칙론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내부 대책회의 등을 통해 시민단체들과 민주당의 움직임을 수시로 체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전략적 분할투표’와 같은 아이디어가 공개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하는 등 이전보다 전향적인 모습도 포착된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양한...
그는 이어 "통합당이 다수 의석을 점하는 사태를 막기 위한 공동대책을 범진보개혁세력 차원에서 함께 논의할 의사가 있다"며 "그러나 '비례용 연합정당' 참여는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반면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반개혁 세력이 어떻게든 이번 과정에서...
미래통합당의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대응하기 위해 진보ㆍ개혁진영에서 떠오른 ‘비례대표 연합정당’ 구상이 난관에 봉착했다. 참여 대상으로 거론되는 군소정당들이 속속 반대 의사를 표명하면서다. 4ㆍ15총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비례대표 연합정당의 핵심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녹색당은 4일 “정치전략적 목적의 명분 없는...
확산·엇갈리는 비례 전략, 총선에 미칠 영향은?
- 박시영 대표 (윈지코리아)
- 이택수 대표 (리얼미터)
범여권 위성정당 추진 급물살…"위헌적인 비례 위성정당 동의 못 해"
- 윤소하 원내대표 (정의당)
베트남에 감금된 한국인 여행객? "코로나19에 따른 정상적 격리 조치"
- 김석환 대표 (베트남 다낭 교민)...
◇범진보 연합정당 "정의당 없이 민주당만으로는 창당 안 해"
범진보 비례후보 연합정당을 추진하는 가칭 '정치개혁연합' 측이 더불어민주당만 참여하는 구성으로는 비례정당을 창당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개혁연합 측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소수 정당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의당이 빠진 채 민주당만...
그곳에서 좌우 주류 정당인 기독교민주연합(CDU)와 사회민주당(SPD)은 물론 좌파당(Die Linke)이나 녹색당(BUNDNIS 90/DIE GRUENEN) 같은 소수정당 청년 정치인을 두루 만났다.
놀랍게도 그들은 대부분 14~15세에 정치활동을 시작해 20대 중반에 당내 청년조직 대표나 청년당 당수를 하고 있었다. 독일 녹색당과 좌파당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당내에 별도의 청년당 조직을...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대응할 카드가 마땅치 않은 여권에서 ‘비례대표 연합정당’ 구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원외 소수정당, 친여 성향의 시민단체까지 아우르는 정당을 만들어 범(凡)보수 진영의 비례대표 싹쓸이를 막겠다는 것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주권자전국회의 등 시민단체로부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 소속 15개 회원 단체는 부실벌점 산정 방식 개편을 주로 하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건설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19일 청와대와 국회, 국토교통부에 개정 철회를 요청하는 연명탄원서를 제출했다.
건단련은 “부실벌점 제도는 경미한 부실을 적발해 불이익을 줌으로써 부실시공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이를...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11명으로 구성된 비례대표추천위 설치 및 구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은 백미순 전 여성단체연합 대표가 맡았다. 위원에는 최민희 전 국회의원, 최성용 중앙당 윤리심판원 부위원장, 김병도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윤희식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이호중 전국농어민위원회 정책센터장, 김태희 세종문화회관 이사...
선거 연대 측면에서 미래한국당과 당시 DJP연합의 취지가 질적으로 다르다는 비판이다.
여야가 한국당 위성비례정당에 주목하는 이유는 총선에 처음 도입될 연동형비례대표제 때문이다. 한국당은 미래한국당의 기호를 앞번호로 받기 위해 총선 불출마자를 중심으로 일부 의원들의 당적을 미래한국당으로 옮기려는 전략을 시도 중이다. 비례의석을 대거...
4월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에 출사표를 낸 장경태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부단장 등을 거치며, 20대 때부터 더불어민주당에서 15년 넘게 당원 생활을 한 잔뼈 굵은 청년 정치인이다.
누구보다 청년 정치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이어온 그는 “국무총리실 직속 ‘청년정책위원회’가 시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