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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연 "자동차 개소세 폐지해 소비 진작 효과 높여야"
    한경연 "자동차 개소세 폐지해 소비 진작 효과 높여야"
    유럽연합(EU) 회원국은 자동차 취득단계에서 별도의 개별소비세 없이 부가가치세 및 등록세를 부과하고 있다. 일본도 별도의 개별소비세를 부과하지 않는 대신 자동차 연비에 따라 세율(승용차 0~3%)을 차등화한 환경성능비율세(環境性能割)를 도입했다. 임 위원은 “자동차 취득 시 환경성능비율세(최대 3%)와 소비세(10%)만 부과하는 일본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는...
    2020-09-01 06:00
  • [전문] 한-EU 화상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문
    [전문] 한-EU 화상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및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020년 6월 30일 화상 정상회담을 개최하였다. 2. 양측 정상들은 코로나19의 전 지구적 확산으로 인해 인류가 고통 받을 뿐 아니라 보건 및 복지 체계에도 막대한 부담을 주는 한편,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일자리를 위험에 빠트리는...
    2020-06-30 17:09
  • 백종원 인터뷰서 '김종인 대선주자 언급' 해명…"대선 꿈꿔본 적도 없고 지금 일이 좋다"
    백종원 인터뷰서 '김종인 대선주자 언급' 해명…"대선 꿈꿔본 적도 없고 지금 일이 좋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는 통화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일이 제일 재밌고 좋다"라며 차기 대선주자로 언급된 데 대해 손사레를 쳤다. 그는 "너무 당황스러우누 이야기라 웃어넘겼는데 보도가 회자가 많이 되더라. 혹시 오해받을 일이 생길까봐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중앙일보는 김종인 위원장이 최근 당 비례...
    2020-06-24 09:02
  • [W인터뷰]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성 정치 꿈나무들 싹부터 잘려…길 열어주는 게 소명”
    [W인터뷰]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성 정치 꿈나무들 싹부터 잘려…길 열어주는 게 소명”
    21대 국회 여성 의원은 총 57명(지역구 29명·비례대표 28명), 전체의 19%로, 역대 국회 중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여성 의원이 소수 약자에서 벗어나 의정 활동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유의미한 모수인 ‘30%’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운 성적표다. 이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 서울, 경기를 제외한 강원·충청·호남·영남·제주 등 지역 유일의 여성 당선인이 바로...
    2020-06-22 05:00
  • 라가르드 “ECB 자산매입 확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라가르드 “ECB 자산매입 확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이어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대책은 임시적이며 목표 지향적이고 비례적”이라며 “ECB는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모든 정책수단을 적절하게 동원할 결단과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라가르드 총재는 ‘ECB의 양적완화 프로그램 중 일부가 위헌’이라는 독일 헌법재판소의 지난달 판결과 관련해 “ECB가 이번 문제를 해결하는데...
    2020-06-09 09:16
  • '피해자 관점' 내던진 여성연합, 도 넘은 이용수 할머니 비난에도 '침묵'
    '피해자 관점' 내던진 여성연합, 도 넘은 이용수 할머니 비난에도 '침묵'
    피해자를 이용해 돈을 모금했고, 국회의원 비례대표가 됐다면서 사리사욕을 챙긴다고 했다. 이후 정의연의 기부금·지원금 회계 부정 의혹과 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 윤미향 당선인 개인계좌로 모금된 기부금 문제 등이 터져 나왔다. 윤미향 당선인이 코너로 몰리자 일부 친여권 인터넷 커뮤니티는 '위안부 피해자'인 할머니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2020-05-27 17:03
  • 민주당-시민당 합당 완료…“첫 1년이 정권재창출 시금석”
    민주당-시민당 합당 완료…“첫 1년이 정권재창출 시금석”
    지난 4ㆍ15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으로 시민당이 출범한 지 약 2개월만이다. 민주당과 시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합당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선관위 신고에 앞서 양당 합당을 위한 내부 최종 절차다. 선거관리위원회 신고는 오는 15일 이뤄질 예정이다.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면 21대 국회의 민주당 의석은...
    2020-05-13 17:11
  • 중앙선관위 "민경욱 의원 증거로 내놓은 투표용지는 경기 구리에서 유출"
    중앙선관위 "민경욱 의원 증거로 내놓은 투표용지는 경기 구리에서 유출"
    민 의원은 국회에서 '4·15 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를 열고 "기표가 되지 않은 채 무더기로 발견된 사전투표용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중앙선관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민 의원이 제시한 투표용지는 구리시 선관위에서 보관하던 중 사라진 비례투표용지 6장"이라고 보도했다. 관련 보도에...
    2020-05-12 20:07
  • [출근길] 민주당 지도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민경욱, 투표조작 '빼박 증거'로 "서초을 사전투표지 분당을에서 발견" 外 (정치)
    [출근길] 민주당 지도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민경욱, 투표조작 '빼박 증거'로 "서초을 사전투표지 분당을에서 발견" 外 (정치)
    이날 국회의원관 대회의실에서 민경욱 의원, 인천범시민단체연합, 4·15 부정선거 진실규명국민연대 등의 합동 궐기대회가 진행됐는데요.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선거가 조작됐다는 것은 검증이 끝났다"며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목표로 조작을 했는지 밝혀야 하는 단계"라고 주장했습니다. 공병호 전 위원장은...
    2020-05-12 06:00
  • [기고] ‘코로나19’ G20 특별 디지털경제 장관회의 주도한 한국의 위상
    [기고] ‘코로나19’ G20 특별 디지털경제 장관회의 주도한 한국의 위상
    코로나19의 빠른 확산 속도와 광범위한 영향력에 비례적으로 신속 정확한 대응을 위해 광범위한 정보 수집과 정확한 분석을 근거로 총체적이고 효율적인 접근이 요구됐다. 선제적인 선별검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한 진단키트 개발 기간의 획기적 단축으로 가능했다. 확진자의 이동경로 추적 및 신속 투명한 정보 전달도 디지털 신기술이...
    2020-05-07 05:00
  • [인터뷰] 최승재 당선인 “배민 독과점 막아야 하지만 공공 앱은 대안 아냐”
    [인터뷰] 최승재 당선인 “배민 독과점 막아야 하지만 공공 앱은 대안 아냐”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서 최 당선인이 가진 신념은 분명했다. 시장 독점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견제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는 논리다. 다만 최 당선인은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공공 어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데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 당선인은 PC방 사장 출신으로 2015년 초대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당선됐다. 2018년 재선돼 2021년 3월까지...
    2020-05-03 17:00
  • [데스크칼럼] 국민이 ‘1.5당 국회’에 바라는 것
    [데스크칼럼] 국민이 ‘1.5당 국회’에 바라는 것
    13대 4당구도는 1990년 여당인 민주정의당과 야당인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의 인위적 3당 합당(민주자유당)으로 양당구도로 회귀했고, 15대의 3당체제는 1997년 DJP연합으로 사실상 막을 내렸다. 이후 19대까지 양당구도가 이어졌다. 20대 3당체제는 양당제의 대결정치에 대한 불신의 표현이었다. 3당에 캐스팅보트를 줌으로써 양당의 소모적 정쟁에서 벗어나 일하는...
    2020-04-20 18:24
  • [21대 총선 ‘슈퍼여당’ 탄생] 홍성국 등 경제·금융인 출신 10명 금배지… 20대 국회보다 크게 줄어
    [21대 총선 ‘슈퍼여당’ 탄생] 홍성국 등 경제·금융인 출신 10명 금배지… 20대 국회보다 크게 줄어
    비례대표 4번을 받아 당선된 이동주 전 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도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등에서 중소상인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미래통합당 ‘경제통’ 당선인도 눈길을 끈다. 서울 강남구병에서 김앤장 변호사 출신인 김한규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 유경준 당선인도 경제학자 출신이다. 그는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KDI...
    2020-04-16 18:21
  • 소상공인연합회 “21대 국회, 소상공인 현안 관련 입법화 결실 맺어야”
    소상공인연합회 “21대 국회, 소상공인 현안 관련 입법화 결실 맺어야”
    16일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최승재 초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인사들이 주요 정당의 총선 비례대표로 당선된 것에 대해 환영과 기대의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회는“새롭게 구성될 21대 국회가 코로나 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즉각적인 실행에 나서...
    2020-04-16 13:57
  • [선택 21대 총선] 정책·비전·인물 3무(無)에 막말 난무 '최악 선거 되풀이'
    [선택 21대 총선] 정책·비전·인물 3무(無)에 막말 난무 '최악 선거 되풀이'
    시민사회와 연합해 만든 사실상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을 출범시키면서 제도의 취지를 무력화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전문가들은 기득권 양당 구도가 더욱 굳어지고 고질적인 대결 정치가 심해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사상 초유의 비례 위성정당은 사실 있어선 안 될 정당”이라며 “2개의 거대 정당이 비례정당으로 선거에...
    2020-04-16 04:00
  • [선택 21대 총선] 야당 심판론 손 들어준 국민…문 대통령 국정 운영 탄력
    [선택 21대 총선] 야당 심판론 손 들어준 국민…문 대통령 국정 운영 탄력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은 해체할 예정이고, 열린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개혁 완수를 위해 필요한 적통자임을 자부하고 있어 민주당과 보조를 맞출 것이 예상된다. 정의당과 민생당도 총선 국면에서 민주당과 갈등을 겪었지만, 주요 사안에서는 협력할 여지가 크다. 여당이 힘을 얻게 되면서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각종 정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020-04-16 04:00
  • [총선] “100조+α 中企 구호, 금융 역할 중요... 중기부 산하로 기업銀·신보 가져와야”
    [총선] “100조+α 中企 구호, 금융 역할 중요... 중기부 산하로 기업銀·신보 가져와야”
    이투데이는 12일 여야 비례 전용 정당에서 당선권 순위인 20번 이하 후보들에게 중소벤처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해 들어, 21대 국회의 논의 방향을 예상해봤다. 더불어시민당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출신인 김경만 후보(2번),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이동주 후보(4번) 등이, 미래한국당에서는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3번), 이영...
    2020-04-13 05:00
  • 민주당, 21대 총선 결과 예측 내놨다…“지역구 130석·비례 17석 이상 예상”
    민주당, 21대 총선 결과 예측 내놨다…“지역구 130석·비례 17석 이상 예상”
    “기존에 82개를 얻었고 분구 지역 하나가 줄어서 81개인데, 10석 정도는 추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의석 전망에 대해선 “그동안 열린민주당 변수가 있었고 더시민당이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이라는 걸 아직도 많은 분이 잘 모른다”며 “그게 지금 알려지는 과정이라서 애초 목표 17석 정도까진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4-10 16:56
  • 네이버 “21대 총선, 선거 정보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네이버 “21대 총선, 선거 정보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또 지도를 기반으로 지역별 개표 현황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이를 통해 정당 별 지역구 의석 수와 비례대표 의석 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후 이번 국회의원 선거 결과의 특색과 전망을 비교할 수 있도록 각 방송사들의 다양한 선거 특집 방송들 연합뉴스TV, 채널A, 한국선거방송(선관위), JTBC, KBS, MBC, MBN, SBS, TV조선, YTN 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다....
    2020-04-10 11:01
  • 심상정, 녹색·미래당과 공동캠페인 선언식…'양당 기득권 정치 해체' 다짐
    심상정, 녹색·미래당과 공동캠페인 선언식…'양당 기득권 정치 해체' 다짐
    심 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참여할 자격을 가진 정당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정의당·녹색당·미래당"이라며 "비록 거대 정당들의 위헌적인 위성정당 간 경쟁으로 왜곡됐지만, 국민이 정치개혁의 길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날 선언식에서 세 정당은 불평등 해소, 기후 위기 극복, 정치 세대교체를 공동의제로 선언하고...
    2020-04-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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