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세대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어던과 학장은 몽골국립의대를 졸업한 후 우리나라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몽골 국민의 건강행동 지원프로젝트(WHO지원), 건강정보시스템구축사업, 환자안전과 병원의 질관리 사업 등을 통해 몽골의 보건복지 향상은 물론 보건분야에서 지도자적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경호 회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
책임연구원인 연세의대 이일학 교수는 “법안은 임종기 환자가 자신에게 행해지는 의료를 사전에 결정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 인간의 존엄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이 통과되면 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중단 등이 연명의료 중단대상이 된다. 하지만 통증조절이나 영양공급, 물...
대한외과학회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대한외과학회 정기 총회’에서 한원곤 성균관의대 외과 교수를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한 회장은 1976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대장항문병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국 서비스 사이언스 포럼 의료분과 위원장과 서비스 산업 총연합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의과대학이 제안한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원인연구센터가 보건복지부의 질병원인연구센터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원인연구센터는 앞으로 5년간 20억원씩 총 10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한국인에게 질병부담이 급증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질환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생체 고분자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유타대학 김성완 교수, 연세의대 세브란스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특히 간경변에 대한 줄기세포치료 연구 성과에 초점을 맞췄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심장질환, 간경변, 뇌졸중, 척수손상, 발기부전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치료 임상연구 성과와 Anti-aging 효과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융합영상연구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의 106억 규모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서울대, 울산대, 강원대, 서울과학기술대, 숭실대 등 6개 대학연구팀과 전자부품연구원,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산업체도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 향후 4년간 정부출연금 80억, 민간부담금 26억 등 총 106억을...
이영진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장은 1983년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예방의학 박사학위 과정을 취득했으며 1994년부터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해오고 있다. 강남차병원 만성통증센터에서 진료하며 난치성 만성통증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만성통증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대가로 인정 받았다.
또 이 신임원장은 2010년에는 차움 부원장을...
1967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두경부·호흡기내과 과장, 내과 분야를 총괄하는 내과부장을 거쳤으며 200여 명의 암 전문의와 2500여 명의 직원을 이끌고 있다.
또 20여 년간 미국정부 연구비와 장학금으로 한국의 젊은 암학자 100명 이상이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수련 및 연구할 수 있도록 이끌기도 했다.
홍완기 교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오는 21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지식경제부 의료기기 R&D 사업의 전략적 투자방향 설정을 위한 ‘제7회 의료기기 명품화 전략 세미나 - PACS/EMR의 현재와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의료영상정보저장장치(PACS)와 EMR분야 산업계, 학계, 의료계, 유관단체 등 20개 기관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PACS와 EMR기술...
이일섭 15대 회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소아과 전문의로 1990년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제약회사 메디칼 디렉터의 길을 걸어온 제약의사 1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한국제약의사회를 결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제약의사회장을 역임했고 2006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제14차 세계제약의학회 학술대회...
신임 김한중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를 거쳐 세계보건기구(WHO) 자문관,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 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1996년 차의과학대학교 설립 초기엔 성광의료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차병원 그룹의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아왔다.
정형민 사장은 차의과대 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연구소장, 교육과학부...
임윤택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치의 라선영 교수(연세의대 종양내과 과장)의 소견을 들어, 자신의 정확한 건강상태를 밝혔다.
라선영 교수는 임윤택에 대해 “지금까지 많은 환자를 보아왔으나 위암4기 상태로 동일한 항암치료를 받는 다른 환자들에 비해 너무 잘이겨내고 있다. 그 이유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마음가짐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선희 이화여자대학교 의대교수(50세,예방의학교실)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선희 신임 원장은 1962년생으로 이화여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1994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 원장은 대한의학회 의료정책이사...
연세대 의대 출신 피부과전문의들이 모여 만든 연세스타피부과의 ‘흉터전문클리닉’은 전문 레이저장비와 사후 관리 시스템을 도입, 흉터 환자만을 위한 체계적인 진료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인도네시아, 홍콩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레이저 시술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병원을 찾을 정도로 레이저 시술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비수술적 흉터 치료법인...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는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금연해야 한다”며 “심혈관질환 발병을 최대 3배 이상 높인다는 위험요소인 비만을 피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근경색은 부위별로 전벽 심근경색증, 하벽 심근경색증, 심한 정도별로는 통벽성 심근경색증(전층심근경색증)...
특히 리베이트를 제공 받은 곳은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대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시립보라매병원,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의료법인길의료재단길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대부속목동병원, 인제대학교부속일산백병원, 노원을지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으로 4대 대형종합병원을 포함한...
연세의대 총동창회는 지난 1996년부터 학술과 봉사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창을 선정해 매년 연세의학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학술상 수상자인 백순명 삼성암연구소 소장(미국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 병리과장 겸직)은 유방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병리의사다. 특히 유방암에서 예후와 관련되는 21가지 유전자를...
장교수는 국내관상동맥질환 중재시술의 최고권위자로 198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 연세의대 의학박사를 취득해 현재 연세대학교 의료원 심장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며 장 교수는 상금 3000만원과 약연탑을 수상한다.
이홍식 연세의대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장은 그 이유로 “호르몬의 영향,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사회적 위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홍식 병원장은 이어 “우울증은 어느 연령층에서나 발병할 수 있지만 40~50대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점차 청소년이나 노인 우울증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남녀노소...
이 치료법은 연세스타피부과와 연세대 의대 조성빈 교수가 공동 연구한 결과로 올해 초유럽피부과학회지에 발표돼 세계적으로 검증 받았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새로 개발된 저통증치료법은 흉터 예방이나 개선, 재발도 막을 수 있어 켈로이드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