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서울 소재 12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9.05대 1보다 오른 19.56대 1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28.5대 1)였고, 서강대(27.2대 1), 한양대(26.4대 1), 중앙대(24.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른바 ‘스카이(SKY)...
연세대에도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은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가 설치돼 있다.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장학금 및 교육혜택이 거의 동일하다. 올해 정원 외 특별전형(학생부종합)으로 40명을 선발한다.
KAIST(카이스트)와 포스텍(포항공대) 역시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고 2023학년도부터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서울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은 원서접수 마감 다음 날인 16일에 자기소개서 제출이 종료되지만 중앙대는 원서접수 마감 4일 뒤인 20일에 마감된다.
이처럼 대학별로 서로 다른 원서접수와 추가제출서류 마감일정을 수시 지원 전에 꼭 확인하자.
대학별 고사 일정은 크게 수능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는데, 고려대 계열적합형, 연세대 추천형과 특기자(국제인재)전형...
이외에도 연세대·고려대에 계약학과를 설립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SK온도 자체 인재 육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성균관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국내 대학과 계약학과를 운영 중이다. 올해 3월에는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배터리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했다. 매년 10명 안팎으로 선발해 졸업 후 채용까지 이뤄진다.
삼성SDI는 주요 임원들이 나서 직접...
경희대, 서강대, 서울교대, 성균관대, 연세대는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은 2022년 2월 졸업생(통상 재수생)까지 지원을 받는다. 광운대, 동덕여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홍익대는 3수생까지 가능하다.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은 졸업 시기 제한이 없다.
3학년 2학기 학생부 반영 여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 시기는 수능...
이날 킥오프 미팅을 한 '학계 전문위원회'는 알고리즘, 계산과학, 데이터사이언스, 영상지능, 언어지능, 예측 및 제어 등 6개 분야의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 김주민 미래기술연구원 AI 연구소장, 서영주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장 등 포스코그룹 AI분야 전문가들도 함께...
고려대는 같은 학생부종합전형이라도 학업우수형 면접은 수능 후에 치르지만 계열 적합형 면접은 수능 전에 치른다.
많은 대학이 대학별 고사를 주말에 치르므로 서로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건국대, 경희대(일부 모집단위), 성균관대 등이 인문계열 논술전형을 수능 직후인 11월 19일 실시한다.
자신이 해당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지도 요강 내의 ‘지원 자격’을...
서울에서는 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외에 서강대·한양대가 추가로 반도체 계약학과를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연계하여 운용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올해 카이스트와 포스텍이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반도체 계약학과를 설치하였다.
반도체 계약학과는 사실상 취업이 보장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하고, 입학성적 또한 최상위권이다. 그러나 기업체와 연계되지...
이날 헌액식은 권영수 부회장, 한국경영학회 한상만 학회장(성균관대 교수), 이두희 전임학회장(고려대 교수), 전문경영인 부문 1회 수상자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 2회 수상자 삼성전자 권오현 상근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열렸다.
한국경영학회는 2016년부터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삼성전자는 성균관대ㆍ연세대ㆍ카이스트ㆍ포스텍에 반도체 계약학과를 개설했고 SK하이닉스 또한 지난해 고려대를 시작으로 올해 서강대, 한양대와 반도체 계약학과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한 만큼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5월 ‘K-반도체 전략’을 통해 향후...
단,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등은 주요 과목이 아닌 그 외 과목을 반영하는 만큼 이를 유념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본인의 과목별 성적을 바탕으로, 목표 대학들의 유불리를 확인하고 이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학종이다. 학종은 서류평가가 중요하지만, 교사추천서가 폐지됐고 2024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가 없어지면서...
고려대와 연세대 출신이 각각 2명이었다. 성균관대, 서강대, 경기대, 광운대, 명지대, 육군사관학교, 한국항공대가 각각 1명이었다. 직업별로는 현직 교수 출신이 절반에 가까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여성 인수위원은 총 4명이다. 정무사법행정분과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 임이자 의원, 같은 분과 인수위원을 맡은 백경란 성균관대...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한양대 등 서울 주요 7개 대학의 2022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최종 경쟁률은 5.49대 1로 집계됐다. 지난해 4.94대 1보다 오른 수치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4.13대 1(지난해 3.82대 1) △연세대 4.76대 1(3.90대 1) △고려대 3.72대 1(3.85대 1) △서강대 5.34대 1(3.81대 1) △성균관대 4.76대 1(4.25대 1)...
89대 1(4.07대 1), 의예 4.23대 1(4.04대 1), 치의예 4.54대 1(5.27대 1), 약학 5.81대 1(올해 신설), 컴퓨터과학 6.23대 1(3.56대 1), 기계공학 4.49대 1(2.82대 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지구시스템과학과의 8.85대 1로 작년(4.21대 1)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한편 고려대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 대부분은 오는 3일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그 일환으로 2021년 연세대와 고려대에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ㆍ개발(R&D) 사업을 통해 석ㆍ박사 인력 4700명 공급에도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기업 중 계약학과 개설에 가장 먼저 나섰다. 특히 시스템 반도체 확대는 물론 최근 계속되는 미ㆍ중 반도체 패권 경쟁 등 글로벌 기술 경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인력...
이런 이유로 영어 2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연세대보다는 고려대 지원을 더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낫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영어 영역 반영 방법이 전년도와 달라진 곳들도 해당 내용을 미리 파악해둬야 한다.
앞서 언급한 고려대와 서울대가 전형 총점에서 영어 등급에 따라 점수를 감점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두 대학 모두 영어 등급 간 감점 폭이 상당히...
24일 진학사에 따르면 수능 영어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 차이는 실제 대입에서 서울대 0.5점, 고려대 3점, 연세대 5점이 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능 영어는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됐다. 수험생들은 경쟁자 점수와 관계없이 90점 이상이면 1등급을, 80~89점이면 2등급을 받는다.
수험생들이 받은 등급은 지원 대학에 따라 달리 반영된다. 서울대는 국어·수학...
연세대 의예과는 290점, 고려대 의예과 289점, 성균관대 의예과 289점, 한양대 의예과 284점, 이화여대 의예과 282점 등으로 올해 주요 의과대학 합격선은 282~291점 이상을 넘어야 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올해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첫 적용 되면서 인문계열 학과의 합격선 하락폭이 자연계열에 비해 클 것이라고 종로학원은 예측했다. 수학에서 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