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나눔페스티벌은 BGF그룹 임직원들이 나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과 BGF복지재단의 지원금을 합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BGF복지재단의 ‘집으로 온(溫)...
이날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어느새 연말이 됐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이 수상한 RET 인기상과 U+아이돌Live 인기상은 100% 팬 투표로 이루어졌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또 다른 수상자로...
SK하이닉스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말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방향으로 이사회 보고를 거쳐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회사는 CEO(최고경영자) 산하에 ‘안전개발제조총괄’과 ‘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이어 ‘연말 성과급 지급 관련 규정이 따로 없어서(29.75)’, ‘올해 목표 실적 달성에 실패해서(26.4%)’, ‘연말 성과급을 지급했던 전례가 없어서(24.2%)’ 등을 이유로 꼽았다. 소수 의견에는 ‘상여급을 선물 등으로 대체하고 있어서(8.8%)’가 있었다.
한편,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내년 인사 제도 개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편 계획의...
자산운용업계 3위 한화자산운용이 연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앞서 10월 정기 인사에 이은 조치로 '투자운용실' 강화에 방점이 찍힌 개편으로 해석된다.
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화자산운용은 이날부로 '13본부 6실 2센터 61팀 8파트'가 '13본부 5실 2센터 61팀 10파트'로 변경됐다. '본부' 수는 그대로인 반면 '실' 수는 줄었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투자운용실...
이번 주 인사제도 개편 및 사장단 인사 단행 전망로봇 등 신사업 조직 신설도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 주 인사 제도 개편 및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뉴 삼성' 구체화에 나선다. 가석방 후 처음 이뤄지는 내부 조직 정비다.
이 부회장이 '초격차'를 떠나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고 공언한 만큼 젊은 인재의 대대적인 중용 가능성이 점쳐진다. 또...
업계에서는 연말 시행되는 인사에서도 중책을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6) CJ ENM 부사장 대우는 지난해 상무에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CJ E&M에서 전략 부문을 담당하며 고모인 이미경 부회장이 초석을 닦은 문화사업을 반석 위에 올리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지난 해 연말 인사에서는 SSG닷컴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최영준 전 티몬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를 모셔왔다. 최 CSO는 시간대별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등 티몬의 월간 첫 흑자 달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신세계의 핵심 사업부로 떠오른 SSG닷컴에 영입됐다.
또한 김일선 쿠팡 푸드 관련 상품기획자와 이미연 이베이코리아 인사 업무 담당자를 각각...
2018년 연말 인사에서 롯데로 둥지를 옮긴 정 대표는 신세계 출신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해외사업을 담당하며 아르마니, 몽클레어, 메종마르지엘라, 어그 등 30여 개가 넘는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유치한 것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당시 롯데쇼핑은 패션 사업 강화를 위해 롯데GFR을 분사하며 경쟁사인 신세계에서 정 대표를 영입한 바 있다.
이처럼 롯데가...
특히 2016년부터는 연말에 준법실천자의 날 행사를 통해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연간실적보고, 명사 강연, 우수실천자 포상, 컴플라이언스 이벤트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사내 온라인 ‘준법지원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3일 LG그룹에 따르면 오는 25일 LG전자와 ㈜LG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이사회를 열고 연말 임원 인사를 확정한다.
권봉석 사장이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긴 권영수 부회장의 뒤를 이어 LG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맡고, 권봉석 사장 후임 자리는 조주완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부사장·59)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1947년 창립...
해당 주총은 경영권 매각에 따른 임원진 선임을 주요 안건으로 하고 있어 연말로 예정됐던 경영권 매각이 앞당겨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샘은 다음 달 8일로 예정된 주총 장소와 시간, 이사·감사 선임 등의 세부 안건을 확정했다. 해당 안건에 사내이사 선임은 없지만, 기타비상무이사 3명, 사외이사 2명 등을...
23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연말 임원 인사를 확정한다.
권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 CEO(최고경영자)로 자리를 옮긴 권영수 부회장의 뒤를 이어 LG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맡는다. 권 사장 후임으로는 조주완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가 거론된다.
지난달 25일 권 부회장의...
실제, 내년 대선과 차기 총재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이 겹치면서 차기 총재 공석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내년 5월엔 임지원 금통위원 임기가 끝나고, 6월 초엔 지방선거까지 있다.
한은 금리인상에 반대하지 않는다. 기준금리 1.50%도 여전히 완화 내지 중립 수준 정도로 보인다는 점에서 긴축이라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는 속도다. 아울러 금리인상을 위한...
부부 작가인 하이케 무터와 울리히 겐츠는 포항을 세 차례나 방문해 곳곳을 다니며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만난 뒤 포항의 정체성을 담아 작품을 디자인했다.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와 포항시의 상생, 화합을 상징하는 조형물 스페이스워크가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원한다”며 “종풍(終風 고로가 수명을 다하고 쇳물...
위메프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후 처음으로 맞는 연말을 앞두고 문화 혜택을 마련한다.
위메프는 12월 5일까지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무용·국악 등 온ㆍ오프라인 공연과 미술 전시 관람 티켓을 최대 80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예술위원회·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이 기간 공연 관람료 쿠폰...
내년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1.25%로 보고 있다. 대통령선거 전까진 추가 인상이 어렵고, 내년 7월 정도 추가 인상을 예상한다. 만약 대선전인 내년 1월에 한번 더 올린다면 내년 7월 인상은 없을 것이다.
수정경제전망에서 경제성장률은 유지하겠지만, 물가는 내년 전망의 경우 2.0%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본다.
▲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 = 인상, 소수의견
-기준금리 인상을...
한성숙 대표가 사의를 밝히면서 네이버 이사회 산하 인사추천위원회에서 다음 최고경영자 후보를 놓고 검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3월부터 네이버를 이끌어온 한성숙 대표의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로 1년 4개월가량 남아있다.
한성숙 대표를 잇는 네이버의 차기 CEO 후보로는 C레벨 관리자인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수연 글로벌 사업지원부...
삼성전자가 올 연말 대대적인 인사제도 개편에 나선다.
12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사제도 개편안을 준비 중"이라며 "노조를 포함해 임직원 등 의견수렴 거쳐서 이달 말경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사내 게시판에 인사제도 개편 관련해 임직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임직원의 업무와 성장에 중요한...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석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신승관 한국무역협회 전무이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화물 성수기 동안 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른 첫 화물 전용 여객기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오는 23일 운항할 예정이다. 12월에는 7일과 21일 2회를 운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