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은 지난해 연기력을 인정받는 방송사 시상식 수상자로 선정된 후 여자친구에 달콤한 고백을 해 시청자들을 주목하게 했다. 이 뿐 아니다. 그는 예능프로인 '미추리'에서도 여자친구를 들었다놨다 하는 매력을 보여준 바다. 그는 당시 자신이 제일 멋있어 보이는 순간으로 "이토록 예쁜 여자친구가 내 옆에 있을 때"라고 말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간 드라마 '펀치', '닥터스', '흑기사', 영화 '프리즌'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깊이 있는 연기력은 물론,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등 대중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김래원이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에는 신성록, 정일우, 이이경, 안재현 등이 소속돼 있다.
'악인전'을 통해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만큼 자신이 지닌 연기력의 진가를 보여줄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성규는 지난 2014년 영화 '기술자들'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장편 영화계에 진출했다. 이후 '범죄도시'를 계기로 조연급으로 발돋움한 데 이어 '탐정: 리턴즈'를 거쳐 '악인전'에서 강경호 역을 맞으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상태다.
최원영 연기력이 만들어낸 긴장감
최원영, 전작과는 다른 모습으로 호평 자아내
배우 최원영이 연기력을 뽐내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했다. 전작과 달라진 그의 캐릭터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이재준(최원영 분)의 악역으로서의 활약이 이어졌다. 이재준 역을 맡은 배우 최원영은 이날 방송 내내 뛰어난...
손녀 혜지와 할머니 계춘이 각각 갖고 있던 비밀이 두 사람의 가족애를 대변하는 강한 울림으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한편 '계춘할망'은 지난 2016년 5월 국내 개봉해 48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높게 평가받을 만한 작품이다.
박지빈은 2005년 영화 ‘안녕, 형아’를 통해 어른 못지않은 수준급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아역배우 출신이다. 1995년생으로 올해 25살이지만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연기경력만 18년 차다.
성인 배우보다 더 유명세를 타며 인기를 모았지만 다른 아역배우들처럼 어린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겪기도 했다. 2015년 스무 살의 나이로 군 복무를 시작, 2017년...
안창환은 2년 전 인기리에 방영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연기력 호평을 받았다.
안창환은 이 드라마에서 김제혁(박해수)의 어깨를 찔러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게 한 똘마니 역을 맡았다. 안창환은 박해수와 대치하며 극의 긴장감을 만들다가 그에게 복종하는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반전 매력과 탁월한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편 안소희는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하다가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안투라지’, 영화 ‘부산행’, 영화 ‘싱글라이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급 배역으로 활약했지만 연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을 받았다.
tvN ‘안투라지’ 이후 3년 만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로 브라운에...
최민식은 주인공 임태산 역할을 맡아 묵직한 남자의 진심을 표현하고 침묵하게 만드는 진실을 파헤치는 가운데 느끼는 갈등을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표현해 상영 당시 극찬을 받았다.
영화 ‘침묵’의 하이라이트는 예상치 못한 반전 결말로 관객에게 큰 충격과 함께 상영 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할 정도의 큰 여운을 느끼게 했다는 전언이다.
우리나라에는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가요계 대모 양희은, SM엔터테인먼트 수장 이수만이 있다. 또 영화계에서는 국민배우의 원조로 불리는 배우 안성기와 굵직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임하룡, 장광 역시 동갑이다.
해외 유명인으로는 배우 리암 니슨, 스티븐 시걸, 데이빗 핫셀호프, 홍금보 등 각자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이들이 많다.
김윤석과 강동원의 사제 캐릭터 변신은 물론 신예 박소담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장르를 한국적인 정서로 녹여내어 누적관객수 544만3232명을 기록, 높은 평점을 받으며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어 10시 30분부터는 '곡성'이 전파를 탄다. '곡성'은 시골 마을에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 분)의 등장과 함께 미스터리한 죽음이...
8일 첫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는 육아의 고충을 겪는 초보맘의 이야기를 맛깔난 대사들과 출연진들의 뛰어난 연기력의 조합으로 풀어내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올 시즌 12년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묘미는 시원시원한 막말 대사들과 현실감 있는 상황 설정, 그리고 그런 설정에서도 웃게 만드는 코믹한 요소들로...
박보검은 지난달 6일 방송된 '남자친구'에서 극중 사랑하는 수현(송혜교 분)을 보기 위해 밤낮을 달려 강원도 속초로 향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박보검이 트럭을 운전하며 피곤한듯 하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방송 뒤 연기력(?) 논란으로까지 불거졌다.
당시 일부 네티즌은 "저런 하품은 난생처음 본다", "얼음 먹었나?", "휘파람 부는 건가...
톱스타도, 엄청난 제작비도 없이 오로지 탄탄한 대본과 연기력에 '입소문'으로 뜬 드라마라서 더욱 화제인데요.
'SKY 캐슬'이 대박나면서 제작사의 올해 매출 전망도 껑충 뛰었고, 출연 배우들의 광고 수입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엔딩 장인으로 불리는 드라마 'SKY 캐슬', '1'부터 '10'까지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해당 관계자는 "김혜윤은 많은 얼굴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 얼굴과 수준급 연기력을 갖고 있는 배우"라면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섬세한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방침을 전했다.
한편 김혜윤은 1996년 생으로 올해 23살의 신예 배우다. KBS 2TV 'TV소설 삼생이'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은 뒤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옹성우가 도경수를 잇는 '연기돌'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17일 옹성우 소속사에 따르면 옹성우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확정했다. '백일의 낭군님' '스윙키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엑소 도경수에 이어 배우로서의 변신에 나서게 된 셈.
'열여덟의 순간'은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옹성우는 고독이...
아름다워’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지만 배우 김명민의 이름을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남긴 것은 2004년 9월부터 2005년 8월까지 1년여 동안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이다. 그해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김명민은 2007년 MBC ‘하얀거탑’으로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둘이 같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람대로 된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좋은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되는 것 같다. 저도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감우성과 김선아가 출연한 ‘키스 먼저 할까요’는 방영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애절한 연기력으로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쌍둥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비밀조직과 맞서 싸우게 된다.
특히 쌍둥이 역을 맡은 배우 누미 라파스는 1인 7역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여자 주인공은 출연료 7배를 받는 거냐”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편 2018.02 개봉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개봉 당시 관객수 903,195명을 동원했다.
드라마 '열두밤'에서 남녀주인공 신현수 한승연의 키스신이 등장한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력 상승에도 내용 자체에 공감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14일 채널A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는 차현오(신현수 분)와 한유경(한승연 분)이 두사람의 인연을 숨긴 채 현오의 약혼녀 문혜란(서은우 분)과 여정을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방송 막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