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을 시작해 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장, 건강정책국장, 보건산업정책국장,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1차관 등을 역임했다.
보건의료 분야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양 특임교수는 보건의료정책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 특임교수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고려대에서 강의 및 연구지원, 자문 역할 등을 맡을 예정이다.
금융자문관, 디지털금융혁신국장, 자금세탁방지실장, 디지털자산연구팀장과 학계 인사 3명,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준법감시인이 자리한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날 투자자 보호 관련 가상자산 거래소의 내부통제 현황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학계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잠재적 리스크를, 금감원에서는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언을 전달한다.
앞서...
유 청장은 1990년 기상청 기상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해 예보상황과장, 수치모델개발과장, 예보정책과장, 기후과학국장, 기상서비스진흥국장, 관측기반국장, 예보국장, 부산지방기상청장, 기획조정관을 지냈다. 지난해 1월부터는 기상청 차장직을 맡아왔다.
유 청장은 한국형수치예보모델 개발, 국가태풍센터 설립 등을 이끈 장본인이다.
이번 센터 개관은 교육사다리 복원을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으로, 교육과 복지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이끈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효과적‧체계적 지원을 위한 연구활동 △25개 자치구·복지관 등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12명으로 예정된 전문가ㆍ정책위원 협의회는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등 검사들과 함께 정웅석 형사소송법학회장, 강동범 한국형사판례연구회장 등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웅석 회장과 강동범 회장은 검수완박을 비판한 대표적 법률 전문가다. 정 회장은 4월 열린 온라인 웨비나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한 검토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아울러 여가부 차원에서 젠더 갈등의 주요 원인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임 한 달간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등을 만난 김 장관은 “공통적으로 수렴된 의견은 두 가지”라면서 “첫 번째는 여가부의 당면 문제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 두 번째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정책을 보다...
군인권센터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소수자 군인색출 사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과제 토론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박주민·강민정·권인숙·이탄희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강태경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군형법상 추행죄 규정은 특정한...
분야별로는 화장품이 19억3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의약품(12억2000만 원), 의료기기(7억6700만 원), 기타(6억1600만 원), 연구개발업(4억9800만 원)이 뒤를 이었다.
이형훈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보건산업 분야가 국민 건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이번 조사 결과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명박 정부 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 근무한 이후에는 금융위에서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이후 예금보험공사 사장,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를 지낸 후 2019년부터 여신금융협회장을 맡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로 알고 있다”라며 “성품도...
정보통신정책실장, 국정원 2차장은 김수연 전 국정원 대공수사국장이 낙점됐다.
또 다른 차관급인 총리 비서실장에는 박성근 전 서울고검 검사가 임명됐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을 지낸 뒤 서울고검 검사로 근무했다.
1급인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은 조상준 전 서울고검 차장검사가 임명됐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검 연구관과 형사부장, 서울고검...
개설 첫날인 지난 31일에는 '2022년 5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배경'(통화정책국장 홍경식), '2022년 5월 경제전망의 주요 내용'(조사국장 김웅) 등 2개의 글이 올라왔다.
"숙제를 어떤 이유에서든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마감일이 임박해서 밤을 새우게 되고, 그러면 숙제의 질도 떨어지고 몸도 많이 상하게 된 경험이 있다. 지난해 이후를 되짚어 보면 통화정책도 이와...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그간의 공급자·개발자 중심의 연구가 아닌 수요자(국민)·산업계 중심으로 연구가 추진될 것이라는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스마트 철도안전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고속철도 사전급속형 급속개량 콘크리트 궤도 개발’ 등 주요 연구 과제를 소개했다.
또 내수 중심에 머물러 있는 국내 철도차량·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 선순환구조와...
윤인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27일 사전브리핑에서 "정책이 작동되고 기대했던 대로 소비자들에게 전달이 된다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1%P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만일 8월부터 (정책의) 효과가 나타난다면 2022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년간 매월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5%대까지...
하버드대학 교수를 지낸 그는 미국 대통령 안보보좌관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장과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그의 저서 ‘미국의 외교정책’은 유명하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23~
☆ 고사성어 / 급선무(急先務)
‘서둘러 먼저 힘써야 할 일’이란 말이다. 맹자가 한 말에서 유래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알지...
기업 역량으로 사회문제 해결해야기후위기 해결 기업 역할이 중요
“기업이 보유한 역량, 자원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면 더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문가들은 향후 잠재된 재난·재해 앞에 ‘CSR(기업의...
가정하면 CSR 추구는 근본적인 자아실현에 가깝다”면서 “CSR을 통해 기업도 자아를 찾고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CSR 사회적 책임에 대한 영역을 기본으로 어떻게 비즈니스를 사회 친화적으로 만들 것인지, 장기적으로 어떤 사회적 인풋(input)을 만들어나갈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