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이하 특구위원회)를 개최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위원회에선 규제자유특구 7차 신규지정 3건과 규제자유특구 고도화 방안, 2021년 규제자유특구 운영성과평가 결과 등이 의결됐다.
위원회는 전남과 경북, 경남 지역에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다. 전남에는...
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연구개발특구 등 대·중견기업, 스타트업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어 협업 및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1월에는 세계적인 전자제품 박람회인 미국 CES 2022에서 IBK창공 출신 7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고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36개사가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연계해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그린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글로벌 전진기지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충북은 청주산단을 거점으로 청주시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단과 옥산산단을 연계해, 지능형 융합기술을 통해 소부장 산업 글로벌 기술거점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향후 일자리위원회와 중앙부처는 5개 지역의...
행사에서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함께 지역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기업은행이 출자한 100억 원을 포함한 총 300억 원 규모의 ‘지역 혁신 창업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고승범 금융위원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특구 실증특례는 전 분야의 신기술을 대상으로 기존 법령상 규제 때문에 실증이 어려우면, 관련 규제의 전부 또는 일부를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규제 특례제도다.
제41차 특구위원회에서는 접수된 6건 가운데 관계부처 협의와 사전 검토가 완료된 5개의 안건이 논의됐다. 원활한 논의를 돕기 위해 특구위원회위원들을 대상으로 각 신기술에 대한...
기획재정부는 6월 23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주재한 '제5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서 발표한 이같은 내용의 핵심사업평가 결과를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4월부터 최근 신규 도입되거나 확대되고 있는 8개 재정사업을 핵심사업평가 과제로 선정하고, 과제별로 기재부·민간전문가·조세연구원 등으로 평가팀을 구성해...
이어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국비 지원 및 특구 지정 확대를 통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고, 천안과 아산 지역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도 약속했다. 이 지사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청주 도심...
또 그간 추진된 기술개발ㆍ실증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만한 성과를 창출, 우리 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5G 적용 확대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임혜숙 장관과 5G+ 관계부처 위원, 민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범부처 민ㆍ관 합동 ‘5G+ 전략위원회를 영상회의로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5G...
강소형에서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B에서 C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B에서 C,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D에서 C, 한국과학창의재단은 C에서 D, 한국보육진흥원은 E에서 D로 수정됐다.
기재부는 전체 131개 평가 대상 기관 중 B등급(양호) 기관은 3개가 감소하고, C등급(보통) 기관은 5개가 증가했으며 D등급(미흡)·E등급(아주 미흡)은 각각 1개씩 감소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특구를 통한 자율주행 핵심 기능 개발 및 도심 운송, 공공 서비스(청소, 쓰레기 수거 등) 상용화도 추진한다. 레벨4 자율차 연구개발(R&D) 수행을 위한 맞춤형 시험설비도 확충한다.
아울러 자율차 도입 및 자율협력주행 시스템 구축 등을 고려한 도로설계 개선사항 도출 및 지침·기준(안)을 마련하고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를 전국 도로 약 3만㎞에...
투득시의 개발 계획은 과거 강남 성장 과정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는 2040년까지 △순환도로 및 대교 건설 △아파트 공급 확대 △교육 특구 설립 △상업 허브 구축 등을 통한 도시화 등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날 김형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강남 성장 당시 한국 주식시장의 주도 업종은 건설, 은행, 소재 등이 었다"며 "이는 아파트 건설...
또 2022년부터 지역특화산업육성 연구·개발에 지역 특구 연계과제도 포함해 특화사업 상용화 촉진한다.
지역자원 기반 특구 기업도 ’로컬크리에이터’로 우대 선정한다. 사업화 자금지원(최대 3000만 원) 및 투자 연계에 나설 방침이다.
또 ‘지역 특구 혁신 지원기관 육성사업’(P-RIS)을 신설해 혁신기관을 육성한다. 지역 특구 소재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