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대표는 "에이엔케이의 제품으로 암세포, 연골세포, 중간엽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및 살아있는 조직에서 얻어낸 초기 세포(primary cell) 등 총 35개 세포로 원하는 크기의 스페로이드를 제작할 수 있고, 이를 신약 후보물질 스크리닝에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셀투인은 세포의 질(Cell Quality)을 측정할 수 있는 ‘FreSHtracer’ 플랫폼...
바이오솔루션이 개발한 ‘카티라이프’는 환자 본인의 관절외 연골조직으로부터 분리ㆍ증식한 연골세포를 작은 구슬형태의 연골조직으로 만들어 무릎 연골결손을 치료하는 연골재생용 자가 세포치료제다.
골결손 부위에 이식하면 연골층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임상시험을 통해 카티라이프 1회 이식 후 48주째 연골 결손이 50% 이상 복구된...
이와함께 골 재생용 인공지지체와 연골 재생용 세포 치료제가 하이브리드로 결합된 무릎연골 재생용 3D 하이브리드 세포 치료제도 개발 중이며 인공혈관도 곧 전임상을 앞두고 있다.
진 소장은 “3D바이오프린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오가노이드, 패치형 세포치료제, 인공 혈관 등 재생의학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는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개발에 주력하고...
365mc 대구점에서 진행한 지방흡입 수술을 통해 버려지는 인체 폐지방 조직을 활용해 재생의학 연구와 개발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식용 뼈, 연골, 머리카락, 인공혈관 등 다양한 생체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콜라겐 성분을 포함해 세포 외 기질, 지방줄기세포, 히알루론산 등 여러 유효 성분을 추출해 연구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강남연세사랑병원도 관절전문병원 중...
환자 단체는 인보사가 2017년 4월 중앙약사심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6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를 다시 개최해 심의를 통과시켰다는 점에 무유기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당시 다수 위원들은 연골재생이라는 구조개선 효과는 없고 통증 완화만을 위해 환자에게 유전자치료제라는 위험과 고액의 비용을 부담시키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바이오솔루션이 관절 연골 재생 치료제의 품목 허가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바이오솔루션은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9300원(16.12%)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시와 함께 24%대까지 폭등하다 현재는 상승세가 다소 진정된 상황이다.
회사는 전일 관절 연골 재생용 세포치료제인 ‘카티라이프(바솔자가연골유래연골세포)’가...
다른 모든 의약품에서 보고된 이상사례에 비해 이 약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이상사례 중 새로 확인된 것들은 없었다”고 제시됐다.
카티스템은 2012년 1월 식약처 품목허가 이후 7년여 동안 누적 1만건 이상의 처방이 이뤄진 연골재생 줄기세포치료제다. 대조군과 비교해 98%의 연골재생 개선효과를 나타냈으며 매년 40%이상 처방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선정된 작품은 로킷헬스케어의 3D 바이오 프린터 디자인에 실제로 적용된다.
한편 로킷헬스케어는 3D 바이오 프린터를 이용한 자가 장기재생 맞춤의료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인체 장기재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2019)에 참석해 이용한 ‘맞춤 자가세포 연골재생 치료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기술개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의 개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현지 임상에 대한 미팅 마무리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돼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측과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에 대한 미팅 마무리 단계를 진행중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일본 임상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8일 “연내에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허가를 받고 연어 핵산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주요 특징은 연골세포 염증 완화, 바이오마커 물질의 유의적 감소, 골관절염 증상 대상자 임상적 증상 개선”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따르면 PRP연어핵산 섭취가 골관절염 증상 대상자에서 통증 개선도 평가 평수에서...
추적 관찰한 결과, 그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함으로써 골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한데 대해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수는 슬관절 분과에서 관절염 및 관절연골에 대한 줄기세포 및 재생에 대한 연구 및 논문 발표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LG화학미래의학자상, 대한정형외과학회 젊은연구자상 등을 받았다.
피부를 절개했다 봉합하는 수술적 방법을 거쳐야 하지만, 1회 시술만으로 연골 재생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카티스템은 지난해 10월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다. 출시 첫해 28개에 불과했던 월평균 판매량은 지난해 282개까지 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메디포스트는 동아에스티에 위탁 판매하던 카티스템을 2017년부터 직접 판매하면서 성장세에...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투자금은 로킷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3D 바이오 프린터 ‘INVIVO’를 이용한 피부재생, 연골재생 플랫폼 등 장기재생 플랫폼 개발비용과 회사 운영자금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올해 1분기 중으로 약 2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협상 마무리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메디포스트의 주력 제품 ‘카티스템’은 동종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로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5년 장기추적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수술 병원과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LG화학의 탁월한 유전자 탐색 및...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재생 치료제로 2012년 1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세계 최초의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손상된 연골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 7년간 무릎연골치료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는 발목관절 환자들까지...
글로벌 리서치기관인 Transparency Market Research의 2016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무릎 연골 재생시장 규모는 2023년까지 27억 달러(약 3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5.8% 성장할 것으로 추정됐다.”
-임상실험과 상용화까지 예상 소요 기간은?
“제품 상용화는 내년 하반기 또는 그 이전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간이 이미...
이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골관절염은 아직 적절한 치료방법이나 근본적치료제(DMOAD)로 공식 인정된 제품이 없다”며 “난치성 질환의 치료 대안으로 재생의학이 주목받고 있으며, 바이오솔루션의 카티라이프는 환자 본인의 늑연골에서 줄기세포를 채취, 증식한 연골전구세포를 작은 구슬 형태로 연골 조직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령층에...
민 교수는 골연골 결손 환자에게 자가연골세포 이식에 성공하고,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법 개발을 특화시키는 등 첨단재생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근정포장을 수상한 송민호 충남대 교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이 당뇨병에 미치는 원인을 규명하고,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단백질(CRIF1) 기능을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하는 등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