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동종 제대혈(탯줄혈액)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이달에만 발주량 300건을 돌파했다고 메디포스트는 설명했다. 카티스템의 월 판매량이 300건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메디포스트는 연내 카티스템의 누적 판매량도 1만 건을 훌쩍 넘어설...
티슈진의 ‘인보사’는 체외에서 유전자 변형을 한 연골세포를 주입하는 ex-vivo 방식의 유전자치료제다. 강 연구원은 “인보사는 한국임상을 성공해 시판되고 있다. 3월에 200건이 처방되면서 초기 시장반응이 긍정적이다. 올해 5000건 처방을 목표로 코오롱생명과학 기준 200~250억원 매출을 기대한다. 당장은 2분기에 나올 실제 환자 반응이 관건”이라면서...
주요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보사는 염증을 억제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TGF-β1 유전자'가 도입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유전자치료제다. 지난해 7월 국내 개발 유전자 치료제로는 처음 국산 신약으로는 29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인보사의 효능효과...
시장에서는 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제가 차세대 신약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라젠과 녹십자랩셀, 티슈진, 한스바이오메드 등은 면역항암제 관련주로 지난해부터 큰 폭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세원셀론텍의 주가 상승 역시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을 개발했다는 점이 알려진 결과다.
나이벡은 지난해 말 서울대 산학협력단 연구팀과 공동 연구한 펩타이드 관절염 치료제가 파골세포 분화를 억제함으로써 골흡수를 차단하는 추가 효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마모돼 주변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변형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존 치료법이 통증 완화에 치중했다면 나이벡 펩타이드는 염증을...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세원셀론텍 시가총액은 2400억 원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라는 인식이 확산하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날보다 7.18% 오른 4030원에 거래 중이다.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 1581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했다....
이곳은 늑연골의 세포를 분리해 인공연골을 만드는 차세대 자가연골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민희웅 바이오솔루션 B&H 사업부 차장은 “아세안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싱가포르에서 제품을 허가받아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 투자나 조인트 벤처 설립...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파열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TPX-114’의 임상 3상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명 TPX-114는 회전근개파열질환이 타깃적응증으로 최근 허가 승인을 받은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로스미르(ROSMIR)와 동일한 세포배양기술이 사용된다.
TPX-114는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ATC)...
지난 2012년 국내 시판승인을 받은 카티스템은 다른 사람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줄기세포치료제다.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환자(ICRS grade IV)의 무릎 연골결손 치료’ 용도로 사용된다.
카티스템은 발매 첫해 7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단 한번도 상승세를 멈추지 않았다. 2016년 매출 56억원을 기록한 이후 1년...
주는 치료법이 진행된다. 그러다가 골관절염이 더욱 심하게 진행돼 Grade 4까지 가게 되면 수술을 통해 인공관절치환술을 해야 한다. 현재까지는 Grade 2~3에서의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인데, 인보사는 이 단계의 환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인보사는 정상인의 연골세포와 연골세포성장인자인 TGF-β1가 도입, 형질전환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로...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TGF-β1 유전자’가 도입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전자치료제다.
인보사케이는 기존 치료 방법인 수술법 또는 약물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관절 구조 개선의 효과를 나타내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다. 1회 주사로 2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활동성 증가 효과를...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전자치료제다.
인보사케이는 지난달 초 첫 시술이 진행된데 이어 한달 만에 100번째 시술을 넘어섰다. 실제 시술을 진행한 병원수도 현재 40곳 이상이며 연내 100개 이상의 병원이 인보사의 시술을 진행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인보사를 시술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기관(병원)도 꾸준히...
메디포스트는 앞서 2015년 유럽 6개 동일한 국가에서 ‘연골 분화 능력이 우수한 세포의 선별 방법 및 연골 손상 치료에 관련된 분비 단백질’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유럽에서ㅔ 메디포스트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생산할 때 이 두가지 특허를 모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지난 2015년 유럽 6개 동일 국가에서 ‘연골 분화 능력이 우수한 세포의 선별 방법 및 연골 손상 치료에 관련된 분비 단백질’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유럽에서 취득한 2개 특허 모두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향후 유럽지역 생산 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독자적으로 발굴한 펩타이드를 R&D 네트워크를 통해 효능을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검증 받고 있으며, 다양한 접목 방법도 같이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치료제는 염증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면서 골 흡수억제에도 도움을 주는 이중 기능성으로 동시 개발중인 조골세포 활성을 돕는 골다공증 치료제와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어 꿈의...
인보사는 연골세포에 재생 유전자를 삽입해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세계 최초 동종세포 유전자치료제다. 국내에서 임상 3상을 통해 통증 및 관절기능 개선효과를 입증했다. 올해 7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1월 인보사의 원 개발사인 티슈진이 상장하면서 인보사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면서...
인보사가 세계 최초의 퇴행성 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데다 수술이나 마취없이 관절강 내에 1회 주사로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지금까지 관절염 치료제 관련 시장에서는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이 지난해 1770건에 달하는 높은 처방 건수로 주목받았다. 줄기세포 치료제인 이 제품은 외과적 수술을 통해 연골조직에 구멍을 내고 그...
인보사는 정상사람 연골세포와 연골세포성장인자인 TGF-β1이 접목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가 주성분으로, 환자의 무릎 관절에 1회 주사로 직접 투여하면 2년 이상의 통증 및 무릎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다.
앞서 7월 3개월 이상 보존적 요법(약물 치료, 물리 치료 등)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위한...
인보사는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동종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29호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이 제품은 국내 임상3상 결과 한 번 주사로 환자 무릎통증이 현저히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내년 초 미국 임상3상을 시작하고 연골재생 등 구조개선 효과도 입증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는 2022년 미국 품목허가...
티슈진은 골관절염의 근본적 증상인 통증 및 기능저하를 완화하며, 관절조직내 염증을 제거해 질병진행억제 및 구조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INVOSSA를 개발했다. 골관절염은 연골 손상 및 관절조직 염증기전의 악순환헤 의해 발생해 극심한 통증을 수반한다.
INVOSSA의 아시아 판권을 보유한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 임상 3상을 종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