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현지 연골결손 환자 치료를 위한 본격적인 콘드론 이식 절차가 이뤄진다.
올림푸스RMS 관계자는 “콘드론은 18년간 축적된 환자치료 성과를 토대로 임상적 유효성이 이미 입증된 대한민국 최초의 세포치료제”라며 “성공적인 일본 임상3상을 견인할 다수의 요건을 갖춘 점은 2022년 출시 계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술개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의 개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현지 임상에 대한 미팅 마무리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돼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측과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에 대한 미팅 마무리 단계를 진행중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일본 임상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월 무릎 연골결손 치료제 ‘카티스템®’의 월별 판매량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대혈은행 매출도 최근 2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점차 장기 보관 프로그램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실적 호전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 8일 발행한 4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는...
유유제약 백태곤 연구소장은 “YY-101의 주성분인 콜라겐 타입 펩타이드는 연골 세포 유래 세포 외기질에서 분리된 물질로서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임상 1상에서 YY-101의 안전성 및 국소 내약성 평가 결과 부작용 등 유의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며 “이번 임상 2상 승인을 통해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연어 정액에서 추출해서 만든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이라는 물질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손상된 세포나 조직을 원래의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재생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성장 동력도 PDRN의 확장성이다. 재생 주사뿐 아니라 관절염 치료제, 화장품, 발모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가능하며, 새로운 결과물이...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20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내놓은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다.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투여해 골관절염을 치료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해외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6700억 원 규모의 일본 라이선스 계약을 비롯해 중국 하이난성...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이나 통증 완화 치료와 달리 환자의 손상된 연골을 줄기세포 성분으로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제다. 피부를 절개했다 봉합하는 수술적 방법을 거쳐야 하지만, 1회 시술만으로 연골 재생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카티스템은 지난해 10월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다. 출시 첫해 28개에 불과했던 월평균 판매량은 지난해...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이 상반기 무릎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품목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발을 맞춰 온 이정선 전 각자대표도 3월 주주총회에서 재선임해 다시 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윤정현 바이오솔루션 대표는 28일 서울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 중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카티라이프의...
메디포스트의 주력 제품 ‘카티스템’은 동종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로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5년 장기추적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수술 병원과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LG화학의 탁월한 유전자 탐색 및...
세계 최초의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손상된 연골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 7년간 무릎연골치료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는 발목관절 환자들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판매가 이뤄 경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다수의 발목관절증...
바이오솔루션은 핵심 R&D 파이프라인인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내년 상반기 국내 품목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카티라이프는 환자 본인의 늑연골에서 줄기세포를 채취, 증식한 연골전구세포를 작은 구슬 형태로 연골조직화한 제품이다. 연령층에 제한 없이 환자 범위가 넓고, 수술 및 회복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 경쟁 제품과...
이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골관절염은 아직 적절한 치료방법이나 근본적치료제(DMOAD)로 공식 인정된 제품이 없다”며 “난치성 질환의 치료 대안으로 재생의학이 주목받고 있으며, 바이오솔루션의 카티라이프는 환자 본인의 늑연골에서 줄기세포를 채취, 증식한 연골전구세포를 작은 구슬 형태로 연골 조직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령층에...
특히 연구개발부분에서는 연골세포 및 TGF-β1 유전자를 활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개발에 참여해 국내 최초 유전자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일본 기술수출 및 중국 하이난성, 홍콩, 몽골, 사우디, UAE에 수출 계약을 맺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반구축 부분에서는 유전자 통증 치료제, 종양 살상 바이러스 등 신개념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통해...
김 소장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연구 개발한 공로와 국내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반 구축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연골세포 및 TGF-β1 유전자를 활용해 개발한 혁신신약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개발에 참여, 국내 29번째 신약이자 국내 최초 유전자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일본 기술수출 및 세계 각국과 수출 계약을...
장기적으로는 막대한 시장성을 가진 3D 심근패치와 연골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축적된 세포 프린팅, 세포전달 및 생착률 제고 기술을 바탕으로 3D 세포 전달시스템 개발·상용화도 추진하고 있다.”
-3D 바이오 프린팅 시장에 대한 전망은?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선진국에선 3D 프린팅 기술이 국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성장할 것임을 예견하고...
‘카티라이프’는 골관절염 자가 세포치료제다. 환자 본인의 연골조직에서 분리해 증식한 연골전구세포가 작은 구슬 형태로 연골조직화한 제품이다. 환자는 연골 결손 부위에 카티라이프를 투여받으면 1차적으로 결손부위를 메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아울러 연골이 재생되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임상 단계를 임상 2상을 마친 상태며, 식약처 조건부...
두올산업은 22일 줄기세포 치료제 에이템스(ATEMs) 지분 14.9%(15억 원, 2대 주주)를 인수했다. 10월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 목적으로 바이오가 추가된 가운데 실제 결과물이 나온 셈이다.
기존 사업부(자동차 내장 카페트 및 소재)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바이오 등 기업 성장 도약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 에이템스 지분 인수...
핵심 연구원인 민병현 에이템스 전략책임자(CSO)는 1996년 국내 최초로 자가연골세포 이식술을 시행한 바 있다. 세포치료제 개발연구원, 재생의학연구소 연구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과 에이템스에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두올산업 측은 "지분 인수를 통해 바이오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향후 해당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적용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