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00개 기업 지원을 유지 중인 벤처육성기업은 올해도 연간 최대 4000만 원(최대 5년)을 지원하며 신규로 84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기업은 3월 4일까지 농식품창업정보망을 통해 모집한다.
재단은 첨단 농기자재 현장 실증, 표준화, 검정 등을 통해 디지털농업 기술 상용화에도 나선다. 농업분야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의 농가 실증 지원을 확대하고...
스타트업 스케일업과 엑시트(투자금 회수) 활성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경험 있는 창업가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상장기업, 인수합병(M&A) 또는 기업공개(IPO)를 마친 스타트업을 위한 ‘명예회원’ 제도 도입을 위해 회원 제도 개편에 나선다.
한편 코스포는 출범 5주년을 맞아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연간 캠페인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가...
지난해 신규 창업기업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2020년 창업기업 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업은 148만4667개사로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 소프트웨어(SW) 개발ㆍ공급, 컴퓨터프로그래밍 등의 정보통신업(신규 3만6760개)을 포함한 기술창업은 3.8% 늘었다.
주택임대소득(연 2000만 원 이하)...
활용할 수 있다. KS-코인이 글로벌하게 유통되면 달러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 코인도 못 만들 리 없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청년 창업·일자리 구상도 내놨다. 서울시와 산하기관이 5000억 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조성하고, 여기에 민간자금을 합쳐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혁신클러스터 입주기업, 스타트업, 여성 벤처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10만 개와 창업 기업 2000개 창출을 통해 연간 매출 규모 180조 원의 경제효과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세부 내용에는 △태릉 인공지능 허브센터 △노원 바이오 메디컬 산업단지 △도봉 융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글로벌 창업지원센터 조성 등이 담겼다. 동북권에 과학기술특화대학을 비롯해 32개 대학교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강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수혜기업 공모
△2021년 근해어선 감척대상 어업인단체 추가 요구 반영 추진
27일(수)
△2021년도 국선심판변론인 예정자 명부 발표
△해양생명자원조사를 통해 동·남해 해역 해양생물 종 다양성 확인
28일(목)
△해수부 장관 부산지역 현장방문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21년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참여자들은 스스로 취업 역량을 개발하고자 스터디 활동, 취・창업 동아리, 구직 활동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자기주도적 활동을 지원한다. 연간 10만원까지 자격증 취득비용도 지원한다.
아울러 총 1100명을 대상으로 민간의 업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맞춤형 사업을 통해 참여자-기업 인턴십 연계 사업도 추진한다....
규모별로는 연간 수출 기준 100만 달러 이하 기업(76.4%)보다 초과 기업(81.8%)에서 디지털 활용이 더 높았다. 제조 중소기업도 규모가 작을수록 미흡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전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낮추고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규모가 영세한 소상공인, 뿌리...
기보는 현재 모태자펀드가 투자한 기업에 투자를 할 수 없는데, 모태자펀드 투자기업 중 비수도권 기업에 대해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행 45%인 비수도권 기업 투자비중도 2025년까지 연간 투자액의 65% 이상이 되도록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일시적인 애로를 겪고 있거나 비수도권 소재 기업을 위해서는 ‘버팀목펀드’ 1600억 원, ‘지역뉴딜 벤처펀드’...
부산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중소물류기업 및 창업기업 지원을 통한 신규물동량 확보에 주력하고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대(對) 중국 카페리 운송서비스, 인천공항과의 씨앤에어(Sea&Air) 연계, 해상특송 통관시스템 등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건립되면 공동 수‧배송을 통해 기업의 원가부담을...
사후관리 대상을 연간 1000개에서 5000개로 확대하고 허위 여성기업으로 적발된 업체는 확인취소 및 재신청 제한 등 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코로나19로 감염병 방지와 재택창업, 1인기업 등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고시개정이 현장조사 면제와 비대면 조사 활용을 통해 여성 기업인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대표적인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도 2003년 창업 이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기까지 무려 17년이 걸렸다. 로이터통신은 자동차 사업에서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연간 10만 대 이상을 생산할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현재 애플의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는 50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출발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2015년 농촌융복합사업자 인증을 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교육에 나섰고, 2018년부터는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창업기술과정의 강사로 나서 후학 양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향지촌이 운영하는 체험교육에는 연간 8000명이 찾을 정도다.
김 대표는 “농촌융복합산업도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경쟁력이 없고, 독보적인 품질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창업...
연간 370만 명 규모의 순사용자를 보유하는 등 몸집도 불렸다.
조 대표는 “처음에는 말 그대로 스타트업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결하고 싶었다”며 “범용적으로는 새 시대의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근 일에 대한 관점이 변화하면서 그의 지향점도 함께 변하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 시대엔 사람들이 더는 하나의 직업만을 갖고 살...
자금 운용이 가능한 대기업과 달리 소상공인 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은 자금 운용이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정부 지원 제도를 활용하면 좋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 창업 및 사업자금 지원을 위해 저금리로 직접 대출을 해주는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소진공은 최근 누리집 공모를 통해 경영 애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
이번 합병이 성사되면 자산 9조 원, 연간 취급액 15조 원, 하루 거래 600만 건에 이르는 초대형 온·오프라인 겸업 단일 유통기업이 탄생한다.
통합 GS리테일을 이끌 수장으로는 현재 GS리테일을 이끌고 있는 허연수 부회장이 가장 유력한 인물로 점쳐진다. 허 부회장은 GS그룹 창업주 고 허만정 회장 아들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4남으로 지난해까지 GS홈쇼핑을...
글로벌 기업이 지배하는 반도체용 극자외선(EUV) 마스크 검사장비 국산화를 통해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소재’ 분야 ㈜탑앤씨는 대일본인쇄(DNP) 등 경쟁사 대비 우수한 2차전지용 파우치 필름을 개발해 2025년까지 20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 분야...
중기부는 2010년부터 중소기업과 대기업(수요처)의 기술수요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을 수립하고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 등의 전략 기술개발 과제로 지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과제에 대해 연간 약 15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대국민 기술수요조사’, ‘온라인 자유토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