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체험, 미술치료 활동 등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조기 치료에서 중요한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 매년 행사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미술작가와 전시관을 통해 프로그램을 확장, 발전시키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일상예찬, 시니어 드로잉 산책’을 주제로 개최한다. 덕수궁관의 근대식 박물관 건물에 담긴 역사...
12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통행료,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유정준 SK E&S 사장은 “군산은 도심 곳곳에 남아있는 풍부한 역사 유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 재탄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 라며 “로컬라이즈 창업팀들이 군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지역 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활동과 헌혈증 기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역사체험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에는 사회와 함께해 온 나눔 활동이 자리 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브랜드와 관련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릴 이 행사에는 2000명의 MINI 팬이 초청될 예정이다.
MINI 플리마켓은 11월 2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린다. 2014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MINI 오너들이 직접 준비한 물건을 자신의 MINI 트렁크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이번 행사에 참가한 130여 명의 초등학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기념관, 푸동금융지구, 상해과학기술관 등을 탐방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중국 경제 발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경제적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이를 계기로 큰...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오두인을 추모하는 덕봉서원, 사랑방이 담장 밖에 있는 오정방가옥 등 선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마을이다.
선비마을에서는 우리 전통과 역사를 배우며 선비의 삶을 직접 경험해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중 선비 복식을 갖추고 붓글씨로 가훈을 쓰는 체험과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다식 만들기가 재미있다. 마을의 고풍스러운...
서울의 역사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탐방' 프로그램 7개도 운영된다. 역사적인 장소를 걷는 탐방부터 전통문화 체험까지 다채롭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 '서울 역사문화의 달' 행사들을 통해 서울의 역사문화자원과 전통 문화를 즐기며 의미 있는 가을나들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가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던 건 매년 즐겁게 찾아주는 시민 덕분”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과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해 10월 첫 주,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보험, 교보문고 등 교육을 통해 참사람의 가치를 전해온 교보생명이 한글 반포 573주년을 기념해 역사교육을 접목한 체험형 증강현실(AR)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 ‘뿌리 깊은 나무: 광화문 편’은 이정명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했다. 증강현실(AR)과 양방향 실시간 통신기술(RTC), 3D-MAX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생생한...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직원 자녀들과 역사 문화 유적지를 여행하는 ‘자녀와 함께 하는 역사탐방’, 매월 하루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패밀리데이’, 부부의 날을 기념해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꽃 화분을 선물하는 ‘플라워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전문가는 모든 연수와 문화체험 등의 일정을 스스로 수립해야 하며 현지 경험들을 사내 인트라넷에 올려 임직원과 공유하고 해당 국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2011년 삼성의 글로벌 성공 요인을 분석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논문에서도 삼성의 지역전문가 제도를 성공의 핵심 제도로 언급한 바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번 해외연수에서 가치여행단은 현지 숙소 및 역사탐방, 문화프로그램 체험 등 현지답사를 통해 교통약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최종 개발된 ‘가치여행 배리어프리 여행상품’은 연내에 상품개발에 참여한 각 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공사는 상품을 구매한 교통약자들에게 소정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환경을 고민한 '그린 컨셉(Green Concept)'을 바탕으로 브랜드 역사와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시몬스 테라스 내에는 침대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브랜드의 역사를 기록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 수면연구 R&D센터의 숙면에 대한 고민, 기술력 등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유물, 유적 등 중요한 사료를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로 이해할 수 있는 활동지부터 특정 시대의 특정 공간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지를 제공해 입체적으로 역사적 사건을 공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늘의 역사/역사 전시관 페이지를 통해 지나간 시대의 인물과 사건을 현재와 연결시켜 학습 가능하다.
금성출판사는 티칭허브 홈페이지에 순차적으로 새로운 역사...
올해도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로렌을 포함한 40명의 해외입양인이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우리나라 역사, 언어, 예절, 음식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로렌 부부는 방문 동안 친모를 찾지 못하고 귀국했지만, 최근 친모와 연락이 닿게 되어 기대감 속에 두 번째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로렌이 친모를 찾은 기쁨과 상봉에 대해 기대감을...
서울시는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도시전’과 ‘주제전’으로 구성된다.
‘도시전’에선 지진의 아픔을 겪은 멕시코시티 출신 작가 에드위나 포르토카레로(Edwina Portocarrero)가...
삼성 킹스크로스가 위치한 영국 런던 북부 킹스크로스(King‘s Cross) 지역은 과거 산업혁명 시기에 교통과 산업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이 모여드는 새로운 문화 명소이자 글로벌 IT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테크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 킹스크로스는 킹스크로스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콜 드롭스 야드(Coal Drops Yard)...
올해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문화정원은 지난 1935년부터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13년 폐쇄된 시설과, 담장으로 분리된 근린공원을 통합해 시민들이 전시, 관람, 체험 등의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재생한 공간이다. 정수장의 역사적 가치에 도시 정원이라는 새로운 장소적 가능성을 더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