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잔탁을 판매 중인 사노피는 FDA의 안전성 검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잔탁은 GSK를 통해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라니티딘은 히스타민2(H2) 수용체 길항제 계열의 구세대 제산제로 가슴 쓰림, 위식도 역류질환 등의 치료에 쓰인다.
없었다”며 “그러나 불매운동이 장기화할 경우 하반기 고객사 이탈 및 매출 감소 영향의 가능성도 일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 제약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5%에 달해 전사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3월 출시한 역류성 식도염 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폐섬유증 외에도 피부, 신장, 간, 심장 섬유증 등 다양한 섬유질환에 대한 연구를 확대해 희귀 질환에 대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DWP14012’, SGLT-2 억제제 ‘DWP16001’,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등 다양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에 있어 수술이 약물 치료보다 효과가 우수하고 완치도 가능한 것으로 실제 입증된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박중민 교수팀은 ‘위식도 역류 질환에 대한 복강경 항역류수술의 다기관 전향적 연구논문(Multicenter Prospective Study of Laparoscopic Nissen Fundoplication for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in Korea)’을...
100% 식물성 천연 물질이다
매스틱은 역류성 식도염, 십이지장염, 위산 조절, 위산 분비의 균형, 위 점막 재생 등에 도움을 주며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위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을 사멸에도 탁월하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설사, 복통 등의 위장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섭취 권장량 1,050mg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는 4월부터 2차에서 1차 치료제로 급여가 확대되며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이 478%나 증가한 88억 원을 기록했고, 3월 씨제이헬스케어와 공동판매 계약을 통해 도입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상반기에만 9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종근당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올해도...
신속하면서도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역류성식도염(GERD)에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2월에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했고, 같은 해 6월 임상2상을 진행했다. 2018년 초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돼 임상/비임상 개발을 지원받게 됐으며 작년말 임상3상에 진입해 2020년 국내 허가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또한...
씨제이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상반기 처방액 80억 원을 돌파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케이캡정이 유비스트 기준 지난달까지 원외처방데이터 누적 처방 액 8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올해 3월 출시된 직후 15억3000만 원의 처방액을 기록, 일찌감치 블록버스터 신약 가능성을 보였다. 출시 4개월째인 6월까지...
건강보험 적용대상은 △체질량지수(BMI) 35kg/m² 이상인 경우 △체질량지수 30kg/m²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수면무호흡증, 관절질환, 비알콜성 지방간, 위식도역류증, 천식, 심혈관질환 (심근병증, 관상동맥질환),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비만 관련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매스틱은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속쓰림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염증 치료에 효과적인 매스틱은 식물성 천연물질인 만큼 부작용 우려에서도 상당부분 안전하다.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더불어 세계 3대 천연 항생 물질로 불리는 이유다.
매스틱의 대표적 효능은 소화불량 개선이지만, 혈관질환 및 당뇨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에 향균 작용을 통한 충치...
씨제이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급여 출시 첫 달 15억 원 이상의 원외처방실적을 올리며 블록버스터 신약 탄생 가능성을 확인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3월 원외처방데이터 기준 15억3000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이번 원외처방 실적을 통해 국내 첫 P-CAB계열...
창업 3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을 출시하며 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씨제이헬스케어는 케이캡정을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중남미17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씨제이헬스케어는 같은 날 제4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반부패경영시스템인 ISO 37001 도입을...
최근 베트남 비메디멕스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1500억 원 규모의 베트남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의약품 유통 및 인허가 전문기업인 린 파마( Lynh Farma)와 항생제 ‘씨네졸리드주(리네졸리드)’ 제품 수출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게 된 두 제품 모두...
CJ헬스케어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으로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케이캡정의 수상은 2016년 기술수출상에 이어 두 번째다....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정’이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케이캡정이 다음달 1일자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사용 시 보험 급여를 인정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차세대 계열로 알려진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CJ헬스케어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중남미 시장 수출에 나서면서 케이캡을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멕시코 제약사 카르놋과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17개 국가에 케이캡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
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8400만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멕시코 제약사 카르놋과 중남미 17개 국가에 케이캡정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카르놋에 계약금 및 국가별 기술료, 순 매출에...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은 CJ헬스케어가 지난해 7월 우리나라 제30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현재 약가 협상 절차를 밟고 있다.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케이캡정 출시를 앞두고 케이캡정과 기존 P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