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석유화학사업부(현 DL케미칼)와 지분법 적용 대상인 여천NCC의 영업이익은 2019년 대비 각각 15%와 32% 감소한 637억 원과 3072억 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마스크 필터 첨가제의 주요 원재료인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폴리미래는 제품 판 증가로 영업이익은 2019년 대비 44% 증가한 1258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신규 수주는 주택‧토목사업과...
기존 대림산업의 지분법 회사였던 여천NCC와 폴리미래는 DL케미칼 아래 위치하게 된다.
김 연구원은 “DL이앤씨의 목표 시가총액은 약 3조4000억 원으로 상승여력은 약 113%로 추정한다”면서 “DL이앤씨 기업가치 2조4000억 원과 대림건설 4000억 원, 해외법인 1000억 원, 지난해 4분기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오피스 매각 대금 유입을 반영한 DL이앤씨(별도)...
이익은 전분기보다 300억 원 감소한 932억 원을 기록했다"며 "저유가 지속에 따른 저가 원료 투입으로 주요 자회사의 실적은 개선됐으나, 전분기의 일회성 비용 반영 효과가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지분법 이익은 양호한 석유화학 시황이 예상되지만, 여천NCC 정기보수가 예상되며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분법 적용 대상인 여천NCC, 폴리미래 모두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었다.
연결기준 신규수주는 대림산업 주택 부문 및 대림건설의 수주 실적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646% 증가한 3조7832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누적 신규수주도 지난해 동기 대비 119% 증가한 6조8425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수주 잔액은 21조2706억 원이다....
김 대표는 석유화학 계열사인 한화케미칼과 여천NCC 등에서 근무했고, 2011년부터 한화큐셀 일본법인장을 맡아왔다.
한화큐셀이 일본 기업들을 제치고 일본 태양광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수출비중이 70% 이상인 한화토탈에서 신사업 추진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끌 예정이다.
◇ 주요 약력
△여천NCC 영업팀장 △한화재팬 영업팀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보완하거나 향후 추가로 검토해서 참여할 수 있는 건 언제든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니콜라 상장에 따른 지분법 손익에 대해서는 "여천NCC(YNCC)에서 507억 원,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에서 860억 원의 지분법 손익이 반영됐다"며 "이 중 니콜라 상장으로 인한 지분법 손익은 970억 원 반영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분법 적용 유화사업부문 계열사인 여천NCC와 폴리미래 모두 유가 반등과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연결기준 신규수주는 주택 부문 수주 실적 호조로 지난해보다 119% 증가한 2조4013억 원을 달성했다. 2분기 말 수주 잔액은 20조812억 원이다.
순차입금은 541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하지만,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실적...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6개 기업은 SK종합화학,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여천NCC, 대한유화로 이들은 제도 도입에 따라 2021년까지 통합환경허가를 완료해야 한다.
협약 기업들의 공장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통합환경허가 대상이 되는 석유화학 78개 사업장 전체 배출량의 51%를 차지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해당 사업장들은 올해 말까지...
이어 고려아연(5억6800만 원), SK종합화학(4억5300만 원), 여천NCC(4억4900만 원), SK가스(4억500만 원), 두산(3억8300만 원), E1(3억8100만 원), LG상사(3억4300만 원), 롯데케미칼(3억3700만 원), 한국가스공사(3억1000만 원) 순이다.
직원 한 명당 영업이익이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전년 대비 7개 줄어든 36개사로 전체의 42.9%를 차지했다. 연결 기준 가장...
또 △GS칼텍스(1억1109만 원) △S-Oil(1억1032만 원) △현대오일뱅크(1억900만 원) △삼성전자(1억800만 원) △LG상사(1억700만 원) △여천NCC(1억700만 원) 등도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 외에도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는 곳은 △삼성에스디에스(1억500만 원) △한화토탈(1억200만 원) △삼성물산(1억100만 원) △한화솔루션(1억26만 원) 등이다.
다만 2018년과...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천NCC는 지난해 12월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결의해야 하는 ‘투자사업 및 연구개발 계획’ 안건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여천NCC는 △건별 투자비 100억 원 이상의 전사적인 전략투자사업 △건별 투자비 200억 원 이상의 일반투자사업 △비용 자산화를 위해 투자사업으로 시행하는 건 별 투자비 500억 원 이상의 각 공장(또는...
김재율 여천NCC 사장도 "사업 환경 어렵다, 말 많다"며 "소기의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짧게 말했다.
이어 이구영 한화솔루션 사장은 "여러 대내외적 불확실성 가중되고 있지만, 업계가 지혜와 뜻을 모으면 난관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택중 OCI 사장은 "폴리실리콘을 하면서 지난해 정말 어렵게 지냈다...
한국신용평가는 13일 여천NC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항조정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여천NCC는 수급부담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다. 2018년 들어 부타디엔 수급 정상화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 4분기(10~12월) 유가 급락에 따른 부정적인 레깅(Lagging) 효과와 수요 부진 등 영향으로 2016~2017년 대비 수익성이...
한화토탈은 서산에, 대림과 한화토탈이 절반씩 지분을 가진 여천NCC는 여수, SK종합화학과 대한유화는 울산에 하나씩 운영 중이다.
정부가 NCC의 오염규제 기준 완화를 고려하는 것은 최근 시행된 통합환경관리법(통합법)으로 규제 수준이 너무 강화됐다는 업계의 불만이 접수됐기 때문이다.
2017년 통합법이 시행되면서, 환경 오염 관련된 19개 업종, 1400여 기업에...
지난해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연결기준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약 1조 원으로 확대되고 여천NCC, 폴리미래 등으로부터 약 4800억 원의 배당금이 유입되면서 순차입금이 큰 폭으로 축소됐다. 올해는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장단기 리스부채의 차입금 계상에도 상반기 말 연결기준 순차입금ㆍEBITDA를 0.3배에서 통제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현재 검토 중인 미국...
한화케미칼과 대림산업의 합작회사인 여천NCC가 지난 30일부터 SM(스티렌 모노머) 공장을 셧다운(가동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천NCC 관계자는 31일 “생산된 제품의 폴리머 함량이 평소보다 높아 공정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셧다운된 공장은 수일 내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셧다운된 공장의 연간 SM 생산 능력은 약 2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