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열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더퀸즈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여자프로골프(ALPG)투어 등 4개 투어가 참가한다.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회 대회에서는 JLPGA가, 지난해에는 KLPGA가 우승했다.
ALPG에서는 LPGA투어 통산 41승에 빛나는...
한 시즌 최다승 기록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는 세계랭킹 1위의 유소연을 필두로 2017시즌 준우승만 5회를 기록하며 1승이 아쉬운 전인지, 2014년 본 대회 우승자 이미향(24·KB금융그룹)과 2주전 대만에서 8년만에 감격의 우승한 지은희(31·한화) 등이 출전해 화려한 샷 경쟁을 벌인다.
또한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한국선수도...
한·미·일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타들이 모두 모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김하늘(29·하이트진로). KLPGA 이정은6(21·토니모리)가 한자리에 모인 것. 한국골프역사상 처음이다.
박성현은 이번주 일본에서 열리는 토토재팬 클래식을 접고 이번 대회에 출전해...
2014, 2016년에 이 대회를 우승한 펑산산(중국)이 1타차로 선두를 유지했다.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24·롯데)은 이날 4타를 줄여 9언더파 204타로 다니엘 강(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세계여자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5타를 줄여 8언더파 205타로 공동 9위로 겅충 뛰었다.
더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 아마챔피언십외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선수들이 세계랭킹 100위권 안에 가장 많이 포진돼 있다. 이들은 미래 잠재력을 이끌어낼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젊은 선수들이 대회 후 고국으로 돌아가 골프 발전과 골프의 많은 관심을 갖고 자신의 나라를 돕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Q : 여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개최...
이번 말레이시아 대회에는 세계 랭킹 20위 이내 선수들 가운데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3위 렉시 톰슨(미국), 7위 김인경(29·한화), 10위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3명은 불참한다.
지난주 성적이 부진해 렉시 톰슨에게 평균타수 1위를 내준 박성현이 다시 1위 복귀를 노리는 가운데 유소연(27·메디힐)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L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73-68-75-65)를 쳐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올 시즌 LPGA투어 신인왕을 확정지은 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3일 내내 연속 오버파를 치다가 이날 언더파를 쳐 합계 5오버파 293타(76-73-73-71)로 공동 42위에 랭크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73-68-75)로 공동 16위, 올 시즌 LPGA투어 신인왕을 확정지은 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3일 내내 연속 오버파를 기록하며 합계 6오버파 222타(76-73-73)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22일 12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올시즌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캐나디언여자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2개국 내셔널타이틀을 차지하며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특히 박성현은 현재 대만에서 열리는 스윙윙 스커츠를 비롯해 6개 대회를 남기고 6번이나 톱10에 들며 시즌상금 209만 2623달러를 획득해 상금왕 수상이 유력하다.
박성현은 평균타수 1위...
박성현은 올 시즌 남은 5개 대회 중 일본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을 제외하고 모두 출전한다.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LPGA투어 시즌을 끝낸다.
박성현은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2위를 유지했으나 1위 유소연과의 점수차를 지난주 0.78점에서 0.25점으로 좁혔다.
총 8개국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으로 대회의 참가국과 선수는 선수 개인의 세계 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되며 두 번의 마감일을 거치게 된다. 이 중 첫번째 마감은 내년 6월 4일 US여자오픈이 끝난 직후 월요일이며, 이때의 포인트 합산으로 참가국이 결정된다.
국가별 참가 선수 4명은 2018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이 끝난 직후인 7월 2일 월요일에 확정된다.
하지만 골프는 끝까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긴장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 혼자 긴장을 받으면서 했던 것 같다. 조언을 계속 옆에서 받으면서 어떤 상황이 와도 내 스스로 더 기회는 올 거라고 되뇌면서 플레이 했다.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 같다.
-LPGA 첫 우승이고 세계 랭킹 2위 박성현 선수를 제치면서 우승했다.
오늘은 굉장히 큰 의미 있는 라운드였다. (전)인지 언니...
-오늘 우승하면 세계 랭킹1위가 가능했는데.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경기에만 집중했다. 우승에 대한 집념이 더 강했다.
-고진영 선수를 오케이 저축은행 대회 때와 비교한다면.
오케이 저축은행 대회 때 같이 플레이했는데 그때는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마지막 날에 잘 쳤다. 오늘은 플레이 내내 잘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작년에 비해 샷이 더 단단해진 것 같아...
렉시 톰슨(미국)과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3위, 지난해 우승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은 5언더파 139타 공동 15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4타를 줄여 4ㅇ너더파 140타로 최혜진(18·롯데)과 함께 공동 1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141타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이들은 상금,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3위에 오르면서 이 대회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 있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특급신인’ 박성현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에서는 유소연이 선두다. 박성현은 세계랭킹에서 2위, 유소연은 상금랭킹에서 2위다. 톰슨은...
이들 3명은 상금,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3위에 오르면서 이 대회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 있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박성현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에서는 유소연이 선두다. 박성현은 세계랭킹에서 2위, 유소연은 상금랭킹에서 2위다. 톰슨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시메트라투어를 총결산하는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시상식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가졌다.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는 LPGA 2부투어인 시메트라투어 최종 상금순위 1위부터 10위까지의 선수들에게 내년 LPGA투어 시드권을 부여하는 시상식이다.
올 시즌 시메트라투어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벤야파...
다음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의 일문일답
-출전소감은.
이번 대회전에 3주 정도 휴식을 한국에서 취해서 좋았다. 3주 만에 경기장에 돌아와서 굉장히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이다. 조금 쉰뒤 대회가 한국에서 하는 대회라는 점에서 있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잘 쉬고 준비했으니 이번 주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있도록 기대를 하고 있다....
세계랭킹 2위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아직 준비가 안된 탓일 게다. 이 자리까지 이렇게 빨리 올라 올줄을 몰랐다. 사실 타이틀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베어트로피상(평균타수 최저타)은 꼭 받고 싶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받았다.
-나머지 출전계획은.
이 대회 이후 ‘아시안 스윙’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만 빼고 다 출전한다. 그리고...
이들은 상금,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3위에 오르면서 이 대회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 있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특급신인’ 박성현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에서는 유소연이 선두다. 박성현은 세계랭킹에서는 2위, 유소연은 상금랭킹에서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