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필 이노션 전무는 “지난 4월에는 IFC몰 초대형 미디어월 광고 매체 운영권을 수주하며 강남-서초-여의도로 이어지는 서울 상권의 주요 옥외 미디어 스폿을 확보했다”며 “더불어 향후 프리미엄 스폿과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비사업에서 현대건설은 최근 6341억 원 규모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을 비롯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굵직한 사업을 따냈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약 3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2 가스 플랜트 패키지2 프로젝트 공사를...
무엇보다 아침, 점심마다 식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정말 편해요."
오전 8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아파트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정리하던 한 입주민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올해 2월 여의도에서 최초로 호텔식 조·중식 서비스를 시작한 브라이튼 여의도 이야기다. 18년 만에 여의도에 공급된 하이엔드 신축 단지로 주목받은...
강 원내대변인은 “다른 정황도 봇물 터지고 있다”며 “여의도연구원의 보고서가 이태원 참사 사후 책임으로 이상민 장관의 경질을 언급하자 또 격노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159명의 인명 피해를 낳은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을 방지해야 할 대통령이 음모론에 경도되어 자기 식구 안위에만 집중했다”며 “위로해야 할 유가족은 멀리하고 국감장에서도...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의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SEOULDAL)’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자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지상에서 출발하기 전 미세한 흔들림에 긴장됐던 것과 달리, 하늘 위에서 바라본 서울 곳곳의 모습을 눈과 카메라로 담기에 바빠졌다. 서울달은 서울시민들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의...
현대글로비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신사업을 포함한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비계열 매출 비중 40%로…타깃 시장 산업 전반으로 확대
이날 현대글로비스 기업의 정체성을 물류의 ‘연결’에서 ‘완결’로 보다 주체적이고 광범위하게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타깃 시장도 자동차 산업군에서 산업...
현대글로비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신사업을 포함한 중장기 사업 전략 및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현대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 2030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매출을 ‘40조 원+α’로 확대하고, 영업이익률 7%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내용이다.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 26조~27조...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28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차세대 보안리더( BoB) 13기 발대식에 참석하여 예비 청년 착한 해커(White Hacker)들을 격려했다.
BoB는 정보보안을 선도할 최정예 착한 해커(White Hacker) 양성을 목적으로, 고등학생 이상 비재직자 중 IT 보안에 재능 있는 청년들을 선발하여 9개월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28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서 계류식 헬륨가스 기구 '서울달'이 시범 비행을 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서울달은 8월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개장 후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탈 수 있으며 월요일(정기 시설 점검)을 제외한 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15분, 탑승료는...
한화생명은 여의도 63빌딩에서 ‘VIP 멤버스 서비스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화생명과 VIP 고객이 2014년부터 함께하는 나눔 문화인 VIP 고객 서비스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VIP 고객 서비스 기부는 고객이 회사로부터 감사 선물을 받는 대신 해당 금액만큼 자발적으로 기부를 선택할 수...
내달 6일 개장식 갖고 시범운행가스기구로 안정성 측면 우수해성인 2만5000원·소인 2만원선
다음 달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SEOULDAL)’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서울시는 여의도와 한강 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달이 새로운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8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서울 여의도 일대를 배경으로 달리기 챌린지를 열어, 누적 거리 1km당 100원씩 장애인과 운동 약자의 생활 체육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약 4개월간 총 1만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총 누적 거리 30만km를 돌파해 LG전자가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돕는...
최성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녹색 건축 활성화와 빌딩 넷제로 솔루션’을 주제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를 공동 개최했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금 조금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기후 위기 문제는 피하거나 미룰 수 없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녹색 건축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개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의 두 번째 세션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건축 활성화 방안’에서는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성 누리플렉스 사업대표(사회적기업 투파더 대표), 이주영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김진성 누리플렉스 사업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 및...
좌장을 맡은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실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제로에너지건축물(ZEB'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 및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