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6色서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장소를 청계광장, 뚝섬한강공원, 여의도 신영증권 앞, 만리동광장, 두타몰광장, 마포구 DMC 등 총 6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소비자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문화행사를 운영해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지역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직거래장터 등...
시는 2026년 여의도에 들어설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에 앞서 한강~경인아라뱃길 운항을 위해 내년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내 신규 선착장을 조성한다.
9일 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경인아라뱃길 운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 여의도한강공원 내 신규 선착장을 2024년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착장 신규 조성사업은 민간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공원과 관광지 등지에 있는 100여 점의 최근 1주일(3월 25~31일) 매출을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도시락 등 간편식 271%, RTD 주류(하이볼 등) 220%, 카페25(원두커피) 아이스 메뉴 170%, 얼음 컵 142%, 빙과류 125%, 맥주가 11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벚꽃 명소의 매출은 더 크게 뛰었다. 한강변과 여의도 매장 등 20여 점의 경우 일반...
한편 방문자수 기준으로는 석촌호수가 59만 8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의도 윤중로(23만 8000명), 도산공원(11만 명), 뚝섬한강공원(8만 1000명) 등이었다.
장홍성 SK텔레콤 AdTech CO담당은 “SKT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오비전퍼즐’을 통해 시민들의 편익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벚꽃축제와 같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입구)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취소하거나, 벚꽃길을 통제했다. 올해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4년 만에 온전히 봄의 생동감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올 5~6월 매주 토·일요일에는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에 ‘책 읽는 존’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5월 21일 개최된다. 지난해 3년 만에 재개된 대회는 참가자 모집 이틀 만에 약 4000팀이 신청해 접수가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시민들은 한강공원 방문 시 나들목 등 진·출입 시설과 주요...
이번에 공공예식장으로 신규 개방하는 19곳은 북서울꿈의숲, 성북구 예향재(한옥마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등이다. 양재시민의숲 등 기존에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 4곳을 포함하면 총 23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실내 결혼식은 시청 다목적홀, 시 인재개발원 등에서 8곳에서 가능하며, 야외 결혼식은 북서울꿈의숲, 한강공원 물빛무대 등 15곳이다. 또...
전체 11개 한강공원 중 올해에는 5개 공원(강서, 양화, 여의도, 잠실, 잠원), 내년에는 6개 공원(반포, 광나루, 난지, 망원, 이촌, 뚝섬)의 자전거도로를 개선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공원 자전거도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 전역의 자전거도로를 차례대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모두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장착을 위해...
부지면적 약 50만㎡로 여의도공원 2배에 달한다. TF는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사업 현장에서 주민 의견수렴, 주변 여건 반영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TF는 부구청장이 총괄TF 팀장, 도시관리국장이 실무TF 팀장을 맡는다. 부지조성과 관련해서는 도시계획과가, 대외협력 관련해서는 미래전략담당관이 실무를 총괄한다.
이외에 교통행정과, 공원녹지과, 교육지원과...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광나루, 뚝섬, 이촌, 여의도, 강서 등 5개 한강공원과 주요 지천(안양천, 홍제천, 중랑천 등) 곳곳에서 1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생태환경보전활동을 펼쳤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세계 물의 날(3.22)'을 포함해 '세계 환경의 날(6.5)', '자원순환의 날(9.6)'을 공동행동의 날로 지정, 서울전역 한강과 지천에서 계절별...
공원 상부 리모델링은 여의도 도시공간 구조를 반영해 주변과 연계되도록 수변·문화·생태로 구역별 테마를 설정했다.
수변 문화공원은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제2세종문화회관과 도시 정원을 조성하고 문화 녹지광장은 국제금융지구와 연계되는 다목적 잔디광장을 만들어 다양한 이벤트 공간이자 도심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생태공원은 샛강과 연계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또 다른 한 축인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서도 잡음이 나오고 있다. 애초 회관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짓기로 했는데 이번에 서울시가 사업지를 여의도공원 부지로 옮긴다고 발표하면서다.
이 사업은 서남권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0년부터 문래동에서 추진돼왔다. 이후 2020년 영등포구의회에서 문래동 공공부지에 대한 공유재산...
2015년에 만들어진 '아이서울유' 조형물은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주요공원, 박물관 등에 총 29개가 설치돼 있다.
시는 슬로건 선정 이후 별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최종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종 발표 시기는 이르면 4월로 구체적인 날짜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슬로건 득표 현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에...
앞서 시는 수변의 활력을 더해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구는 발표 내용 중 여의도공원 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문래동 내 ‘구립 복합 문화시설 건립 지원 약속’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애초 제2세종문화회관은 구가 문래동 구유지를 무상 제공하고, 시가 건립과 운영을 맡기로 한 사업이다....
한강을 더욱 다채로운 매력 공간으로 탈바꿈할 특별한 문화예술공간도 조성한다. 여의도공원에는 제2세종문화회관,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면에 서울문화마당이 들어서고 노들섬은 자연과 예술, 색다른 경험이 가득한 예술섬으로 정체성을 강화한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한강변 핵심 거점에 ‘도시혁신구역’을 적용하고 민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2015년 만들어진 아이·서울·유 조형물은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광장 등에 29개 설치돼 있다.
시는 조형물을 철거한 뒤 새활용(업사이클링) 또는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치 예술가, 새활용 전문가, 대학생 등과 협업해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기존 조형물은 스테인리스강과 목재 등 단일소재여서 재활용하기 쉽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한화그룹은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 2편을 LED 차량과 무대를 활용해 상영했다. 한화그룹은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이 최소 약 75만 명의 시민에게 노출됐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부산엑스포 유치가 단순히 부산만의 문제가 아닌, 사업보국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