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제5회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4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동문 앞에서 열린 봄꽃길 걷기대회는 이투데이와 서울시 영등포구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영등포구 육상연합회가 주관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과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김영주 새정치민주연합...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영등포구청, 영등포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5회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동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벚꽃길을 걷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특히 서울의 봄꽃은 이번주 주말이 절정으로,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는 10일 열린다.
서울에서 열리는 대표 봄꽃 축제로는 여의도 봄꽃축제(영등포구)를 비롯해 이태원 지구촌 축제(용산구), 도심 속 바다축제(동작구), 강동선사문화축제(강동구) 등이 있다. 또 109개 소규모 축제로는 봄날의 고궁음악회(중구), 서울프린지페스티벌(마포구) 등이다....
한편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옛 윤중로에서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봄 맞이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이 진행됐다.
이날 DJ 전현무와 함께 윤중로를 찾은 이하나 리포터는 미리 신청을 받은 청취자 두 명과 현장에서 만나 공개 소개팅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하나 리포터는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 [포토] 밤에도 ‘꽃반 사람반’
‘여의도 벚꽃•봄꽃 축제’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어 형형색색 조명을 받은 만개한 벚꽃 아래 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투데이는 영등포구청과 함께 12일 오전 10시 국회 동문 앞 특설무대에서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10일 방송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여의도 윤중로에서 공개방송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특집코너'로 '두근두근 벚꽃 로맨스, 하나의 사랑'이 마련됐다. 이 코너는 이하나 리포터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청취자 중 미혼 솔로 남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개방송 현장에서 깜짝 소개팅이 이뤄졌다.
이하나 리포터는 이에 미리 신청을 받은...
이날 공개방송은 여의도 벚꽃축제로 유명한 여의도 윤중로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이하나 리포터가 미리 신청을 받은 청취자들과 현장에서 기습 소개팅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각 현재 여의도 국회뒷길 현장 '굿모닝FM 전현무 윤중로"라는 글과 함께 청취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벚꽃은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돼, 오는 10~11일께 절정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꽃은 다음 주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군락단지의 벚꽃, 철쭉, 유채의 개화 진행 상황은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있으며, 이어 각각 금전적 여유, 옷을 선택한 것은 남녀간 데이트 준비를 할 때 부담감 차이를 알아볼 수 있었던 대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장 가고 싶은 벚꽃놀이 장소로는 진해 군항제가 25.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산공원 산책로(25.1%), 여의도 윤중로(16.2%), 잠실 석촌호수(13.1%), 교외 인근(12.1%), 광진구 워커힐(4.6%)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6%), 케이윌의 ‘러브 블러썸’(9%), 정기고와 소유의 ‘썸’(8%), 에피톤프로젝트의 ‘봄날, 벚꽃 그리고 너’(5.1%)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가고 싶은 벚꽃놀이 장소로는 진해 군항제(25.3%)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뒤이어 남산공원 산책로(25.1%), 여의도 윤중로(16.2%), 잠실 석촌호수(13.1%), 교외 인근(12.1%), 광진구 워커힐(4.6%) 순이 선호됐다.
서울 영등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10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윤중로 일대에서 열린다. 4월 5일부터 13일까지는 경북 경주시 전역에서도 '경주 벚꽃축제'라는 이름으로 축제가 열린다. 보문관광단지, 동부사적지, 흥무공원 등 경주 곳곳에서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 제일의 청정하천으로 통하는 '섬진강변 벚꽃축제'는 오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심층(특별)세무조사인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데이터뉴스] 외국인, 지난해 여의도 면적 2배 규모 제주도 땅 구입
지난해 제주도에 외국인 보유의 땅이 여의도 면적(윤중로 둑 안쪽 2.9㎢)의 2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인 명의의 제주도 토지의 절반 이상은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제주도에 외국인 보유의 땅이 여의도 면적(윤중로 둑 안쪽 2.9㎢)의 2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인 명의의 제주도 토지의 절반 이상은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4년 외국인은 우리나라에서 1895만㎡의 땅을 사들이고 1014만㎡를 처분해 전체적으로는 881만㎡(3.9%)가 증가했다. 이를 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