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면적은 서울 면적(60.5ha)의 4분의 1 이상이며, 여의도 면적(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의 57.8배, 축구장(0.714㏊)의 2만3466배다.
각 시도별로 울진 1만2039ha, 삼척 656ha, 영월 80ha, 강릉 1900ha, 동해 2100ha 피해가 추정된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 하지만 512개 시설뿐 아니라 울진 272개, 동해 63개 등 343개 주택이 소실됐고 문화재...
2022-03-07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