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상(31·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홍순상은 22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파72·7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16강전에서 이태희(28·러시앤캐시), 8강전에서 맹동섭(25·호반건설)을 잇따라 꺾었다.
디펜딩 챔피언 홍순상은 한민규(28·우리투자증권)와 4강전에서...
앞서 열린 US여자오픈 우승자 최나연(25·SK텔레콤)은 최종합계 8오버파 296타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아마추어 초청 신분으로 관심을 모았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한국명 고보경)는 최종합계 9오버파 297타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청야니(23·대만)는 최종합계 11오버파 299타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과거에는 조바심을 냈다면, 지금은 많이 여유로워 졌다"고 말했다.
김대섭 외에도 디펜딩 챔프 김병준(30)도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홍순상(32·SK텔레콤), 상금랭킹 2위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상반기 각각 1승을 챙긴 이인우(40·현대스위스),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등 총 150명의 선수들이 하반기 시즌 첫...
한국은 지난달 최나연(25·SK텔레콤)의 US오픈과 뒤이은 에비앙 마스터스의 박인비(24) 우승에 이어 유소연이 정상에 올라 3개 대회 연속 한국선수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이대회에서 9며의 한국선수가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새겼다.
유소연은 "샷 감각이 너무 좋았다. 3번홀과 5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9번홀에서 10m짜리 버디 퍼트를...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SK텔레콤의 ‘T로밍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일 9000원, 60개국 3G 로밍 무제한), KT의 ‘올레 로밍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일 1만원, 51개국 3G+와이파이 로밍 무제한), LG유플러스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일 1만원, 아시아 주요 11개국 3G 로밍 무제한)를 이용하면 된다.
외교통상부에서 만든 ‘해외안전여행’ 앱은 위기상황에서...
강풍 속에서 힘겹게 진행된 대회 3라운드, 최나연(25·SK텔레콤) 혼자 웃었다.
최나연은 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런 골프장(파72·69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내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최나연은 2위(2언더파 214타)를...
세계랭킹 2위 최나연(25·SK텔레콤)은 1위인 청야니(23·대만)와 함께 3언더파 공동 12위에 만족해야 했다. 공동 3위로 경기를 시작한 유소연(21·한화)은 마지막 날 5타를 잃어 공동 25위(이븐파)로 하락했다.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선영(26·정관장)은 공동 40위(2오버파)에 그쳤다.
선수들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지난 4월 모빌 베이 클래식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루이스는 시즌 2승과 동시에 개인 통산 3승을 향한 기회를 잡았다.
한희원(34·KB금융그룹)은 보기 3개, 버디 7개를 곁들여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쳐 청야니(22·대만)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라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최나연(25·SK텔레콤)은...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3·SK텔레콤)이 런던올림픽을 2개월여 앞두고 대회 2연패에 청신호를 밝혔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UBC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멜제이젝주니어인터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44초2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자유형 200m에서 우승했던 박태환은 주종목인 400m까지 석권하며...
신지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밀턴 팜 골프장(파72·65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회전(64강)에서 재미교포 제니퍼 송(23·송민영)을 5홀을 남긴 상황에서 6홀을 앞서나가며 여유있게 32강에 진출했다.
신지애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5·스웨덴)와 32강에서 16강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샷대결을 펼친다.
세계랭킹 2위의 최나연(25·SK텔레콤)은...
김비오는 2위를 5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하는 등 현재 샷감각과 자신감이 최고조인 상황이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홍순상(32·SK텔레콤)을 비롯해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최호성(39), 김대현(24·하이트진로) 등 국내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향한 경쟁에 나선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다른...
지난주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도 최나연(25·SK텔레콤)과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청야니를 추격하는 양상이었지만, 우승컵은 청야니품에 안겼다.
유선영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이날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4개나 범해 역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신지애...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KT와 SK텔레콤에 와이브로 주파수를 재할당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KT와 SK텔레콤은 기존의 와이브로 주파수 30㎒폭, 27㎒폭을 7년간 이용할 수 있다.
와이브로는 세계 4세대(G) 시장을 미리 선점키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등을 중심으로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토종기술이다. 하지만 통신업계가...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23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6547야드)에서 개막한 가운데, 최나연(25·SK텔레콤)을 비롯한 유소연(22·한화), 양희영(23·KB금융그룹),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 등 한국선수 4명이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재 공동 2위에는 4명의 한국선수와 일본의 우에다 모모코가 포진돼 있다....
전국적인 광대역 통합망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네트워크 경쟁력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고,
방통위 출범직전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이어 KT·KTF합병과 LG3사의 합병 등으로
통신업체들이 대형화되고, 시장에서의 경쟁체제가 마련된 것도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
스마트혁명에 뒤쳐질까 노심초사했던 것도 잊을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 도입이 왜...
20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설연휴 동안 특별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스템 용량을 평시 대비 최대 2~3배 추가 증설하는 등 통신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평소 대비 음성은 5%, 문자는 43%, 데이터는 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T맵 등 통신사들이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이용은 평시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른 그룹사들이 여유있는 연말을 보낸 것과 다르게 SK그룹 본사와 을지로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의 임직원들은 지난달 31일과 새해 첫날에도 비상근무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 회장의 사법처리 결정이 난다면 SK그룹 경영은 물론, 임직원들의 혼란도 커질 것이라는 게 재계의 분석이다.
최 회장은 1998년 37조원에 불과하던 그룹 매출을 지난해 110조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