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P2P 금융사가 대부업체를 등록해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대부업법을 준용해 여신금융검사국이 관리·감독하고 있다. 금감원은 현장검사 결과를 따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다만, 지난해 3~4월 대규모 P2P 업체 현장검사 이후 5월 말 결과를 발표한 점을 고려할 때, 이르면 연말 또는 내년 초 실태 조사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
금융당국의...
14일 여신금융협회는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여신전문금융사, 재도약을 위한 방향과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여신금융업권 인식 제고와 업무영역 혁신을 통한 재도약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현재 계좌 이체 기반 결제서비스 강화를 강조하면서 신용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결제수단인...
5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19년 3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16조6000억 원, 승인 건수는 56억4000만 건으로 조사됐다. 승인금액은 지난 1분기와 2분기 각각 3.9%와 5.9% 증가해 세 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여신협회는 “지난해에 비해 낮은 온도와 많은 강수로 가전제품 구매가 감소했지만, 온라인을 통한 구매...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신용정보협회·신용정보원·금융보안원은 22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금융 데이터가 대한민국 금융,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신용정보법 개정안...
여신금융협회는 15일 리스 영업 중급 실무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이틀간 여신금융교육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리스 영업 업무 3년 이상 경력자다.
교육 일정은 이날 의료기기와 설비 리스 등 일반리스 영업분야와 다음 날 자동차 리스 영업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은 분야별 현장 전문가로 구성되며 물건별 리스 시장...
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영세 온라인사업자 특별보증 지원’ 협약식 참석 직후 “(대응책을) 전부 다 내놓고 (검토 중인데) 쉽게 말하면 (은행 내 판매를) 다 없애는 방법도 있고 내부통제를 강화한다면 어떻게 할지, DLF를 판다면 어떻게 팔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지금 할 수 있는 안은 다 나왔다”며...
금융위원회는 7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영세 온라인사업자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영세 온라인사업자에게 연평균 2.5% 수준의 금리로 사업자당 5년 내 1억 원 한도로 특별보증을 통한 자금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자금지원은 영세 온라인사업자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뤄진다. 온라인사업자는 카드 매출대금 회수를 PG...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한국은행과 여신금융협회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사용된 카드 금액은 192억 달러로 지난해 171억 달러보다 12.3% 증가했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14년 122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매년 사용액이 증가한...
여신금융협회는 27일 전북 정읍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뮤지컬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회가 지역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편차를 줄이고,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금융뮤지컬 금융교육은 경제...
여신금융협회는 18일 기존 공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금융 소비자에게 금융정보를 더욱 쉽게 전달하기 위해 ‘소비자 친화적’으로 이뤄졌다. 먼저 금융상품과 금융소비자정보 안내를 강화해 소비자 이해도를 높였다. 또 카드상품 거래단계별 핵심정보와 여신금융상품 정보, 공시용어, 주요 상담사례 등을 제공한다.
공시항목 접근성...
해당자는 10일부터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상반기 카드수수료 환급 계획을 발표했다. 환급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이 된 사업자 가운데 하반기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된 21만1000곳이다. 이는 폐업가맹점 5000여 개를 포함한다. 환급액은 일반수수료율에서 우대수수료율 차액으로...
높다”며 “금융시장의 대내외 리스크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장은 오찬장을 빠져나오면서 "업계에 어떤 내용을 주문했느냐"라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함께 자리를 뜬 김주현 여신협회장은 “(윤 원장이) 카드업계 애로사항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보겠다고...
업계에서는 여신금융협회 김주현 회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윤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소비자 보호 강화와 포용금융 실천을 부탁한다”며 “한국은 지난해 말 기준 1인당 카드보유 수가 4장에 이를 정도로 카드업이 국민 일상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고객 설명의무 불이행이나 카드 대출 금리산정 문제 등의 사례는 기업 이미지뿐만 아니라 카드업에 대한...
거리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을지로에는 여신금융협회와 신한카드, 하나카드가 있다. 다른 카드사 역시 광화문과 시청역 등 인근에 있고, 증권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사 본사도 을지로 주변에 있다.
이와 관련,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의 을지로 이전에 대해 “최근 을지로 재개발과 ‘힙지로(새롭고 개성 있다는 뜻의 힙(hip)+을지로)’라고 불릴 만큼...
공통과목으로 핀테크 개론,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이 구성되었으며 전문과정(은행업ㆍ여신전문금융업, 금융투자업, 보험업)별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이론과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올해 상반기에 제3기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하반기 제4기 과정 운영을 통해 금융업계 우수한 핀테크 전문인력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신용정보협회,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등 8개 기관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야 금융회사들이 안정적인 법ㆍ제도적 기반하에 데이터를 분석ㆍ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미래 핵심산업인 AI, 플랫폼 산업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달 시민감시단 선발을 진행했다. 총 964명이 지원했으며 7개 업권 별로 40~4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7일 발대식을 진행한 뒤 2020년 11월까지 15개월간 활동한다.
총 300명 가운데 최연소 선발자는 만 19세, 최고령은 만 64세다. 20~30대가 전체...
여신금융협회는 갱신시험에 필요한 절차, 갱신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고 관련 전산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인증서 유효기간 만료 등에 따른 카드 결제 차단 등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등록갱신 절차는 거래하는 밴(VAN)사나 단말기 제조사 등이 진행하므로 가맹점이 별도로 조치할 필요는 없다.
사용 중인 단말기 모델의 잔여...
금융투자협회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업계 기업여신심사 관련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여신심사 및 리스크관리 실무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여신심사 및 리스크 관리 실무교육을 통해 신용공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단기 과정이다. 교육을 통해 여신심사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서류작성 실무 등을...
금융투자협회와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5개 금융협회가 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청소년 금융캠프 「나는야 금융맨」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올해로 네 번째 열리며 이날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캠프는 저축, 금융투자, 신용, 보험 등 금융의 전분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