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판교ㆍ분당 생활권이라 볼 수 있어, 광주를 중심으로 수도권 신흥 주거벨트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61.3km)는 각 공구별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된다. 성남 여수동부터 이천 장호원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는 광주시 태전동과 초월읍, 실촌읍 등을 관통해 광주 전역을 서울-분당 생활권으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는 성남 중원구 여수동을 시작으로 광주~이천을 거쳐 장호원읍 풍계리까지 연결되는 왕복 4~6차선 도로다. 교통 전문가들은 이 도로가 개통되면 국도 3호선의 교통 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내다본다.
광주 일대에서는 벽산건설이 장지동에서 벽산블루밍 1·2차 731가구를 11월 초 공급할 예정이다. 3번 국도 장지나들목을 이용할 수...
여기에 유보됐지만 여수동 행정타운 등 향후 개발 방향도 이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겹쳤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남 구 시가지 3대 재건축으로 꼽혔던 곳은 올림픽아파트와 함께 GS가 시공한 성원ㆍOPC아파트, 지금은 삼성래미안으로 탈바꿈한 금광래미안 등 세 곳이다.
이만한 여건을 갖춘 아파트인 만큼 시공은 곧 성공을 부르기에 충분하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