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인권 친화적 대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권 강연회도 개최됐다. 강연은 건국대 인권센터장인 홍완식 교수가 ‘대학 내 인권센터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권남인 인권전문 변호사가 ‘여성인권(성희롱·성폭력 사건을 바라보는 변화된 시각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양보경 총장은 “이번 인권센터 개소를...
LF는 지난해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를 선보였다.
전혀 다른 분야의 사업에 진출하는 패션 업체도 눈에 띈다. LF는 패션, 뷰티에 이어 LF푸드라는 자회사로 통해 외식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이번엔 소형가전 유통 사업에 나섰다. LF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 서식스주에 있는...
여성가족부가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여성·가족친화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해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한다.
여가부는 2012년부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일·생활 균형 확대 △여성 안전 증대 및 범죄예방 △성평등 문화 확산...
올해 협의회에 신규로 참여한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안경주 원장은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를 통해 전남지역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적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협의회 기관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진흥원은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를 통해 각 지역 기관과 협업을...
여성가족부는 이달 27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희망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일자리, 돌봄 및 안전 정책을 우수하게 운영하는 기초 지자체를 의미한다.
여가부는 2009년부터 매년 지정 희망 지자체 대상으로 심사해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해왔다....
한국서부발전은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취약계층 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를 목표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경기 평택시와 충남 태안군에 각각 '사회적 협동조합형 친환경 세차장'과...
여성가족부는 '2019년 여성가족친화 (예비)사회적기업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오감' 조의 '유아대상 모바일 전문가 부모조언 서비스'가 대상에 선정됐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6월 26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됐으며, 54개 조가 참여한 가운데 오감 조를 포함한 총 5개 조가 최종 선발됐다.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혁신성 △여성가족친화와의 연관성...
이밖에도 여성가족부는 법 위반 등 인증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말 기준 150개사를 대상으로 사후컨설팅을 실시한 상태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인증기업 등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관련 법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준수하고 있는 지를 모니터링하고 위반기업 등에 대한 개선권고 등 처분 및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ADT캡스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원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하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ADT캡스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구성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ADT Korea 청소년 힐링 캠프’ 를 충청남도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부터...
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2006년 4.8%에 불과했던 여성 육아휴직 사용율은 해마다 상승하며 문화로 자리잡았고, 출산 역시 회사에선 자연스러운 일이 된 지 오래다. 10여년 전부터 임산부 간담회를 마련,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듣고 있다.
또한 임산부의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회사가 지원하는...
루트로닉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근무환경 조성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높은 고용 안정성 추구 △여성 근로자 및 지역 주민(경력단절된 주부사원)에 대한 일자리 배려 △남성 육아휴직의 활성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크게 공로를 인정받았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질적 향상을 위해...
한편, 여성 고용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정규직에 대한 과도한 고용보장을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정규직에 대한 사회보장과 직업훈련 확대, 성과에 바탕한 탄력적 임금체계, 정년퇴직제도 폐지 등이 필요하다고 OECD는 주장했다. 법인세 인하 등 성장친화적인 조세체계 개편, 사회안전망 강화 등의 제언도 내놨다.
한국 경제 성장의 걸림돌로...
아동도서, 체험형 놀이기구 등 학습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형식의 복합공간과 육아를 공유할 수 있는 여성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개보수했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이 취약한 지역의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7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표창(고용노동부),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표창(충청북도),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고용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노사문화대상 장관 표창(고용노동부)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희경 차관은 "여성가족부가 그 동안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마련에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제도를 실제 이용하고 운영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며 "남성육아휴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더욱 확대하고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는 “1964년 창립 이래 유아식을 모태로 성장해온 회사이기에 가족이라는 말이 그 어떤 기업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홍원식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워라밸 문화를 발전시키고 워킹맘, 라테파파 모두가 존중받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경제]
◇기획재정부
1일(월)
△제로페이로도 정부 관서운영경비를 결제 할 수 있게 된다(석간)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한국표준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 개정 결과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BH)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진방안(석간)
△KDI...
◇기획재정부
1일(월)
△제로페이로도 정부 관서운영경비를 결제 할 수 있게 된다(석간)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한국표준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 개정 결과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BH)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진방안(석간)
△KDI 북한경제리뷰(2019....
이날 완공식에는 조호현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백정림 부산시 여성가족국장, 정미영 금정구 구청장, 홍창표 어린이재단 부회장을 비롯해 부산 금정구 주민들과 아동들이 참석했다.
이번 완공식은 지난해 9월 19일 부산광역시와 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문화형성을 위한 아동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올해 2월부터 부산 금정구, 북구 지역 놀이터를...
◇유연근무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등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여성 고용 우수기업들은 일·육아 병행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차출퇴근제,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현장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정시퇴근 캠페인과 함께 근무시간 종료 후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 OFF제도를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