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SGC그룹 인사담당자는 “이번 신입사원은 12월 입사 예정인 하반기 SGC그룹 공채로, 입사 후 업무 수행 과정 중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 스킬, 태도 등의 능력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SGC이테크건설에서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여성 경력 단절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 꿈도담터가 개소된 지역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이화의료원은 1887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으로 시작한 만큼 태생적으로 여성 친화적 병원이다.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자궁암, 부인종양, 유방암 등 여성암 치료 특성화를 통해 우리 의료원의 정체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중소기업 R&D를 시장친화형으로 개편하기 위해 기업당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에 집중하는 R&D·금융·수출 정책으로 생산성·기술경쟁력 향상을 견인할 것"이라며 "납품대금·기술탈취 등 고질적 불공정을 정상화해 중소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와의 외출이 불편한 일이 아닌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이동수단부터 화장실, 휴식공간, 외식공간 등 서울시 전역에 양육친화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조성되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려 직접 이용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TF에서는 △상호존중 기업문화 정립, △중소기업·소상공인 ESG 컨설팅·금융지원 확대 △포용적·사회적 가치창출 △주주 친화 정책 확대 △금융소비자 권익 증대 및 보호 강화 등 10대 세부과제들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여성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인 (가칭)'우리 WONDERFUL(원더플)'을 개발해 그룹 내 전문성을...
#생태친화 보육을 처음 하려니 막막했는데, 다른 어린이집에서 먼저 했던 프로그램을 자연스레 접하게 됐죠. 충분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에 참여하는 교사 A 씨
1주년을 맞은 오세훈표 보육 정책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어린이집 원장·부모님 등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모아어린이집에...
특히 ‘인권 경영’을 소재로 젠더, 여성, 소수자, 협력업체와의 관계 등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인권친화적 경영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간다.
마지막 날인 25일은 지배구조를 주제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경영시스템의 진화 방향을 토론한다. 또 SK구성원의 ESG 경영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공감과...
양육자‧아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
기저귀 교환대, 아기쉼터(수유실), 휴식공간 등을 갖춘 ‘서울엄마아빠VIP존’을 올해 2곳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66곳으로 늘린다. 남녀 구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화장실’도 올해 13곳을 시작으로 169곳으로 확대한다.
공영주차장 여성우선주차장은 임산부, 영유아, 이동이 불편한 가족을 동반한 차량을 위한...
양육자‧아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
기저귀 교환대, 아기쉼터(수유실), 휴식공간 등을 갖춘 ‘서울엄마아빠VIP존’을 올해 2곳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66곳으로 늘린다. 남녀 구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화장실’도 올해 13곳을 시작으로 169곳으로 확대한다.
공영주차장 여성우선주차장은 임산부, 영유아, 이동이 불편한 가족을 동반한 차량을 위한...
CJ그룹의 여성친화 정책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6월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BPW 골드어워드’를 받았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작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했다.
CJ 관계자는 “다양한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능력 중심의 인재경영을 강화해...
또한, 환경 측면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와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설비 도입, 친환경 종이 포장재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사회 측면에서는 오창공장의 무재해 16배수 달성(22년간 산업재해 발생 무),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등의 성과를 담았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사외이사 과반수 확보 및 여성 사외이사 영입 등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 추구...
경력단절 여성 대상 직업교육훈련 확대,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 등도 함께 언급됐다.
통상적으로 여성 피해자 수가 다수를 차지하는 권력형성범죄, 디지털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범죄는 ‘5대폭력’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규정했다. 김 장관은 "국정과제에 들어가 있는 5대 폭력이 무척 포괄적이기 때문에 (여성폭력 등을) 다 포괄하는 것...
결국 사회복지, 여성·가족 친화 관련 주목도가 낮은 사업의 예산을 줄여서 세입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세수 감소를 감수하면서까지 법인세 인하를 꼭 해야겠다면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한해서 조건부 인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즉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으로서 민간기업의 지역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법인세 지역차등제를 도입하자는...
또 다양성 확보 차원에서 여성 사외이사(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이밖에 지난해 배당금 총액은 710억 원으로 전년보다 4배 이상 확대되는 등 주주 친화 정책 강화에도 힘썼다.
정철동 사장은 “지난해는 팬데믹 지속과 글로벌 공급망 둔화로 쉽지 않은 한 해였지만 의미 있는 경영성과를 창출해냈다”며 “고객, 협력회사...
신청기업은 탄소 배출량 감축, 물 사용량, 에너지 효율 등급, 원자재 재활용률, 여성과 장애인 직원 확충 등 12가지 항목중 목표를 설정해 상의에 제출한 후 확인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ESG 외부 평가기관은 기업이 제출한 ESG 경영 목표를 검증하고, 대출 연장 시 신청기업의 ESG경영 실천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에 나선다....
바로 여성 친화적 도시다. 여성 친화적 도시는 여성 중심의 도시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도시’다. 컨은 이를 ‘돌봄이 중심인 도시’로 명명한다
컨은 “여성 친화적 도시는 돌봄 중심이 되어야 한다. 돌봄 노동을 계속 여자들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돌봄 노동을 보다 공평하게 분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여성 친화적 도시에 있기 때문”이라며 “여성...
이와 함께 인구감소의 영향으로 성장 잠재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여성·고령자·외국인 경제활동참여를 확대해 인적자본 생산성을 제고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노동투입 제약이 성장제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방 차관은 또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기회요인을 도약의 계기로 활용하겠다"면서 고령친화산업과 로봇 등 축소사회 유망산업...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은 다양한 유연근무제 운영으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경보제약은 직종별 근무형태를 반영한 유연근무제도 실시와 임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과 자기계발을 위해 PC-Off 시스템을 도입해 정시 퇴근을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2017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말 가족친환기업...
유한양행은 매년 여성근로자와 여성관리자 비율이 증가하고,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 및 육아휴직후 복귀율이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평균을 모두 상회하는 등 여성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고용평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채용 시 외부기관 서류전형과 블라인드 면접, 면접관의 부패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