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2017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HUG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하며 매년 모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HUG는 지난 2013년...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자유무역의 혜택이 공평하게 나눠져야 한다"며 “한국은 무역·투자 확대의 혜택을 대·중소기업, 도시와 농촌이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경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2박3일 일정으로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 다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첫 일정으로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현재 국내 13개 도시를 포함해 전세계 43개국 124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으며 16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 10대를 지난 2011년부터 도입해 운용이며, 올 2월에는 차세대 중형 항공기 B787-9를 국내 최초 도입하는 등 세계적인 항공사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업계 특성상 여성 조직원 비율이 높은 만큼 여성친화적인...
과장, 첫 여성 국장, 첫 여성 소속기관장 등 여성 공무원의 역사를 늘 새롭게 써 내려왔다.
평소 일처리가 깔끔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많은 직원들이 의지하고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신임차장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살려 행복도시를 안전하고 여성 친화적인 명품도시로 조성하는데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육아 △맞춤형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건강한 가족을 위한 지원 △양성평등 실현 및 안전 지원 시스템 구축 등 4가지를 핵심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가족친화지원센터 운영, 제주형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 운영, 중고령 여성 시간제 일자리 지원, 여성친화적 도시기반시설 가이드라인 마련, 제주여성인재 아카데미 등 22개의 세부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대한민국은 짧은 시간 동안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한강의 기적’ 근간에는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건설로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 빨라졌습니다. 자동차산업과 제철산업이 함께 발전했습니다. 지방도시가 발전하고...
이번에는 △여성친화도시 지정·확산 △청소년증 제도 △부모역량 강화 △국제결혼실태조사 △청소년회복지원시설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 등 7건의 사업이 신규로 포함됐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대상사업명과 사업내역서를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은 “24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에 대해 정책관련자의...
긴급 현안이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말 및 공휴일 근무를 엄격히 제한하며, 특히 임신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직원의 경우 야간 및 토요일·공휴일 근무를 전면 금지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본사가 위치한 진주혁신도시가 아직 정주여건이 제대로 마련 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해 동호회 활동 및 직원의 자기계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여성폭력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 △여성친화도시 조성·확산 등 4개 분야에서 총 24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선정된 사업 중에는 남성의 육아 및 자녀교육 참여, 남성 대상 양성평등...
“이제 성동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교육과 학습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특구이자 미래 교육의 중심 도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최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어떠한 바람에도 주민들의 삶이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튼튼한...
여성친화도시가 올해 76개소로 확대되면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생활밀착형 양성평등 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포스트타워에서 지난해 신규 지정된 16개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개최하고, 우수기관 3곳에 대해 시상한다.
신규 지정된 지자체는 서울 강동·서초·송파구와 울산 중구, 세종특별자치시 등...
더불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많은 지자체’를 선정하고, 여성친화도시(전국 76개) 중심으로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공공·민간부문 여성 대표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도 세웠다. 올해 공공부문의 경우 정부위원회 40%, 4급 이상 여성공무원 15%, 여성 교장·교감 37.3%,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18.8%까지 여성비율을...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하여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 실행제도,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는 근로자가 가족과의 유대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그는 “창조경제의 실현에 있어 주요 원동력은 인적자원”이라며 “세종시는 특히 고학력·경력단절 여성의 비중이 높고, 여성친화 도시를 추구하는 시정 방향과도 부합하고 있어 여성인재의 발굴을 중요 과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 세종시에 부합되는 창조경제의 성공 모델로 도·농 상생, 여성창업의 허브, 스마트러닝 메카 등의 포부를 갖고 있다. 또...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 실행 제도, 가족친화 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해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부여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창원, 인천 3개 도시에서 다양한 가족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창원지역에서 열린 ‘2016 두산가족문화제’에서는...
또 서울, 대전, 부산에 있는 직장보육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이 직장어린이집이나 기숙사 등 여성고용 친화시설을 설치할 경우 컨설팅을 제공하고 설치비도 지원해주고 있다.
직장어린이집의 설치에서 운영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직장어린이집 원스톱 지원체계도 구축했다. 직장어린이집을 단독으로 설치하는 사업주에겐 최대 3억원, 기업 간 공동으로 설치하는...
현재 전국여성관리자협회장과 한국정책학회 이사,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관리포럼 위원,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도시컨텐츠 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황춘자 후보는 “40여년의 공직생활 동안 애국하는 마음으로 제 자신을 돌보지 않고 맑고 청렴하고 올곧게 열정적으로 보냈다”라며 “용산의 발전이 멈췄다. 용산을...
한전KDN은 에너지 공기업 최초 여성 CEO인 임수경 사장이 부임한 이후 특유의 ‘어머니 리더십’을 발휘해 모든 구성원들이 즐겁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광주전남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직원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사전에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여성가족부가 22일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전국 57개 여성친화 지정도시 담당자와 중앙·권역별 컨설턴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일자리와 함께 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여성친화도시의 여성일자리 창출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및 여성・평화・안보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참혹한 전쟁 경험과 남북 분단의 상처를 안고 있는 한국은 평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유엔의 평화 수호 노력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18개 임무단에 약 13,500명의 평화유지군을 파견했고, 한국의 평화유지군은 모범적이고 주민 친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