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었다”라며 “구에서 진행하는 여성 정책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는 ‘여성친화도시 관악’으로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여성과 남성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수원새빛돌봄이 ‘빈틈없는 복지 돌봄망’의 좋은 선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2025년까지 44개 모든 동으로 수원새빛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원하는 복지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대응하는 일류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 모두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고, 불평등을 해소하는...
지방 중소도시의 여성 일자리 부족은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다. 지역 간 일자리 불균형에 따른 지방 중소도시 20·30대 여성 유출로 지역 간 성비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김 부위원장은 “지방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대도시에 직장을 두고 지방에서 여유로운...
건강친화기업이 같이
14일(수)
△복지부 장관 09:00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서울) 14:00 대정부질문(국회)
△복지부 2차관 14:00 2023년 헌혈자의 날 행사(광화문광장)
△A름다운 B움으로 O늘도 행복한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15일(목)
△복지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바로 지금, 우리 마음에 나비를 새기다
16일(금)...
공모분야는 자유 공모와 지정 공모로 나뉘며, 자유 공모는 5개 분야(△함께 만드는 성 평등 도시 △함께 누리는 안전기반 도시 △함께 일하는 경제활력 도시 △함께 자라는 여성참여 도시 △함께 돌보는 가족친화 도시), 지정 공모는 1개 분야(△여성친화마을 만들기 사업)로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구에 소재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촉진, 여성 인권...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선 경력단절여성을 고용할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고령화에 대비해 한국형 계속고용 제도 도입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도 나선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인구미래전략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구조 변화와 대응방안'을...
바로 여성 친화적 도시다. 여성 친화적 도시는 여성 중심의 도시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도시’다. 컨은 이를 ‘돌봄이 중심인 도시’로 명명한다
컨은 “여성 친화적 도시는 돌봄 중심이 되어야 한다. 돌봄 노동을 계속 여자들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돌봄 노동을 보다 공평하게 분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여성 친화적 도시에 있기 때문”이라며 “여성...
시간대별로 유아(만3~5세), 초등(만6~7세)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 서울형 키즈카페 시범 설치·운영 이후 자치구 수요와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지속해서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해 아동친화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 정책으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31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 의견 수렴과 범죄 발생 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에 취약하고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 안심골목길로 지정하고 정비했다. 어두운 골목길 곳곳에 CCTV와 LED 안내판은 물론 통합관제센터ㆍ112를 호출하는...
4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보육과 여성, 미디어를 아우르는 새로운 가족 친화형 공간 ‘관악가족행복센터’를 개소했다. 놀이체험관, 영유아 장난감ㆍ도서관, 여성교실, 마을미디어 센터 등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도시 농업인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도 개관했다. 서울...
디자인도 감성적이고 자연친화적으로 기획해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수출용 '마이파밍' 제품라인도 준비 중이다. 주말농장, 도시농부를 타깃으로 하는 제품으로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연내에 해외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활용한...
혁신도시 기관장 간담회(비공개), 14:30 부산신항 항만공사 현장방문(부산광역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석간)
△2021년 10월 최근 경제동향(석간)
△홍남기 부총리, IMFC 회의 참석 및 미국 재무장관 면담 결과(석간)
△2021년 제10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 개최(석간)...
생태친화, 부모와 지역사회 참여, 민주적이고 열린 운영을 지향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새로운 운영 모델도 마련한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그동안 민관연대, 아파트 관리동 전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왔다”며 “이제는 양적 확대와 함께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더욱 힘써 공보육 선도 도시 서울의...
여성가족부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정책을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가 올해 전국 95개소로 늘어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시군구를 말한다. 지정이 시작된 2009년 이후 지자체의 참여가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
차미리사길 지정은 도봉구청이 지난 7월 '도봉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덕성100년사 편찬위원회에 차미리사길 명예도로 지정 협조를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덕성100년사 편찬위원회는 창학 100주년을 기념하고 차미리사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도봉구청의 요청을 수락하고 지난 8월 차미리사길 명예도로 지정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도봉구...
다만 인구가 집중된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 자연 친화적인 근린생활 공간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는 관광객이 증가했다.
경기도 하남시, 남양주시 및 인천 옹진군(서울 인접지역), 부산 기장군(부산 도심 인접지역), 전북 임실(광주 및 전주 인접지역) 등이 대표적이다. 전남 진도는 관광소비(카드매출)가 지난해보다 373.6% 급증했다.
반면 국내 관광...
아래 여성 권익 증진과 아동․청소년 보호·지원, 그리고 가족 친화적 사회를 위한 정책들을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한국도시연구소 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도시계획과 주택 분야의 풍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여성가족부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돌봄 공동체를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2021년 돌봄 공동체 지원 사업' 지역을 2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틈새 돌봄을 책임지는 공동체성을 회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친화적인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선정 대상은 대도시·중소도시·농산어촌 등 12개 지역이다....
심포지엄은 ‘인구절벽ㆍ지방도시 소멸의 시대, 청년이 행복한 나라에 미래가 있다’라는 주제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 연구가 공유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행사장 참석을 최소화하면서 포스코 기업시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이 영상으로 ‘저출산 사회, 여성가족정책의 방향’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