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친화기업을 찾습니다.
△2024년 복지서비스, 쉽고 편리하게 찾아보세요!
10일(금)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입양·가정형보호 등 활성화 방안
◇농림축산식품부
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엽근채소와 양념채소 생육 및 수급동향
△2024년 과수 무병화인증기관 지정
△소비자 65% '신선농산물에도 기능성 표시 필요해'
8일...
친화 경영을 해야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못 느끼고 있는 것이라는 게 정 교수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새로 인력을 채용하는 것보다 기존 직원들을 붙잡고 함께 가는 것이 관리 비용도 덜 들고, 축적된 전문 지식을 활용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겠다는 어떤 필요성이 있어야 육아휴직 제도가 확대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여성가...
24일 본지가 대학내일, 롯데백화점, 산호수출포장, 한미글로벌 등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법무법인(유) 지평, 포스코 등 일·가정 양립 우수 기업을 상대로 직원들의 효용감이 가장 큰 출산·육아 관련 복지 제도를 물은 결과, 대부분 기업에서 유연근무제·육아휴직 의무화를 꼽았다.
한미글로벌은 출산 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연결해...
23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가족친화인증 기업은 전년보다 496개 늘어 누적 5911개다. 시행 첫 해인 2008년 14곳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가족친화기업이 15년간 420배 넘게 많아진 것이다. 인증기업 중 중소기업은 4110개(69.5%)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저출산을 막기 위한 제도들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여성가족부가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친화인증 신청을 받는다.
17일 여가부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해까지 5911개의 기업ㆍ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업ㆍ기관은 △출입국 심사 시 우대 △정부 물품구매 심사 시 가점 부여 △투·융자 금리 우대 등...
선정된 기업들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 기업역량 및 근무환경이 보장된 ‘서울형 강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기술경쟁력을 갖춘 ‘이노비즈기업’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3040 여성의 일·육아 병행이 가능하면서도 기업역량이 우수한 기업이 선발됐다.
인턴십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07개사를 업종별로 보면...
신한은행이 출산 친화 사업 추진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소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아인의료재단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아인병원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인희망(아이는 희망) 프로젝트’ 추진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인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아인병원은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환경을 갖춘 보건복지부 지정 여성전문병원으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선택근무제도와 개인별 근무 계획에 따라 PC가 자동 종료되는 PC오프제를 도입해 유연한 근무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KAI는 2019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좋은 일자리 대상’에서 종합대상(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찍이 “2찍” “셰셰”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더니 여성 비하도 불사했다. 국민의힘 나경원(서울 동작을) 후보를 겨냥해 ‘나베’(냄비)란 별명으로 불린다고 한 것이다. 나베는 매춘부를 빗대는 성적 비하 표현이다. 직전 대통령선거에 집권당 후보로 출마했던 정치 지도자가 쓸 말과 쓰지 못할 말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 쪽에서 터져 나오는 물의도 만만치...
◇부행장이 직접 지점장 교육…“현장 중심 소비자 보호 시스템 고도화”
정 부행장이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으로서 세운 올해 목표는 ‘현장 친화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금융소비자 명가로의 도약’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계획 중 정 부행장이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직접 영업 현장을 다니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전반에 대해 소속장을 교육하는...
김 그룹장은 임직원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16개 사내 가족ㆍ출산 친화 제도들을 소개하며 “포스코는 기업 차원의 저출산 해법 롤모델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옥근 롯데그룹 수석은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추진한 다양한 사내 가족친화 정책으로 2022년 기준 롯데그룹의 100명당 출생아 수는 2.05명으로 한국 성인...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시에는 ‘서울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과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해 3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육아 휴직을 사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기관은 현실을 반영해 조직 규모에 따라 별도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일반용역 적격 심사 시에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6월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에 2점의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10여 년간 경력단절여성 취업에 적합한 기업발굴을 위해 발로 뛴 상담사의 노력과 가족친화기업으로 발돋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전국 159개 새일센터와 지자체, 기업이 협력하여 현장에서 발로 뛰고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지난해 16만여 명의 여성이 자신의 경력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고, 작년 여성 고용률(61.4%)도 역대 최고치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제도와 해외 사례를 참고해 지표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정 이사장은 “기업이 인구위기 해결 주체로 앞장서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며 “여성이 일과 양육을 병행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은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인구대응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2자녀 이상 가구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구입할 경우엔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고, 복지부 소관 다자녀 카드와 K-PASS 연계 추진 등을 통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할인, 농산물 할인 등 다자녀 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특위는 기업의 육아기 탄력근무제를 의무화하겠다고도 밝혔다. 육아기 유연근무 지원을 취업규칙에 명시해 의무화하고, 유연근무 방식 중...
글로벌 법인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폴라리스우노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공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및 재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저주가순자산비율(PBR) 극복을 위한 주주 친화 정책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뒤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또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법 기준 이상으로 휴가 및 휴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및 출산 전후 휴가, 난임 휴가, 남성 직원에게는 배우자 유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부여한다. 또한 육아지원을 위해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을...
또 신 차관은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올해 말까지 6300여 개로 확대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위한 인센티브를 발굴하는 등 근로자들이 일·가정 양립 제도를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과 돌봄, 양성평등 조직문화 등을 주제로 성별 및 세대 간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지역별 소통의 장도 마련할 것"이라고...
국내 기업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사회 내 '지속가능ESG위원회'를 운영하고 별도의 'ESG협의회' 및 'ESG실무협의회'까지 설치하기도 했다. ESG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을 이어가기 위한 의지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보호아동 성장 지원사업, 청소년 교육 지원, 와우 다솜이...
여성건강에 대한 인식과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전개하고, 내부적으로도 임직원들의 건강 및 일과 삶의 조화를 적극 지원하며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임직원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 시간 제도, 주 2회 재택근무 시행 등으로 유연한 근무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전 직원에게 자신과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