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를 마주한 젊은 여성의 현실적인 모습이다.
현재 서울시는 안심귀갓길, 여성안심주택, 여성안심귀가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모두 범죄자와 여성을 분리하는 일차원적인 수준이다. 새해에는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이라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경민과 같은 1인 여성 가구가 거주 불안에서 벗어나게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화면을 바라보면 1초 이내에 얼굴이 인증되며 문이 열려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파이브지티 정규택 대표는 “대한민국 모든 가정의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귀갓길을 만들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여성의 주거 안전을 위한 솔루션 구축으로 더욱 안전한 보호망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취약지점에 고성능 블랙박스가 결합된 보안등을 설치해 시민의 안전과 공동체 치안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방경찰청은 시민의 불안감이 높은 범죄 취약지점 70개 소를 선정하고, 중부발전은 선정된 취약지역의 스마트 보안등 설치예산 1억 원을...
정부는 먼저 여성보호를 위해 486개 여성안심구역과 범죄 취약시간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귀갓길 안전’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전담수사제를 확대하는 한편, 아동 학대 우려가 큰 가정에 대한 방문ㆍ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경찰서 내 강력팀과 생활범죄수사팀을 모두 가동해 강ㆍ절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경찰 지능수사팀 중심으로 전담 체제를 구축해...
황 권한대행은 우선 “여성안심구역 등 취약지역 순찰을 대폭 강화해 귀갓길 안전을 확보하고, 가정폭력ㆍ데이트폭력 등 여성 상대 범죄에 대한 전담수사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위기에 처한 여성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보호 체계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생활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며 “길거리 강도나 절도, 취약주택 침입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
이번 범죄예방벽화 조성은 지난 7월 나주경찰서와의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여성안심귀갓길 조성과 범죄예방 환경개선 등을 통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실제 공공미술라테라와 자원봉사자의 벽면 청소를 시작으로 밑그림 작업, 채색 및 최종 벽화 보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150m...
황교안 국무총리는 1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여성안심 귀갓길’과 ‘여성안심화장실’을 찾아 경찰의 여성 안전 특별치안활동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황 총리는 이날 여성안심 귀갓길을 직접 걸으면서 “여성들이 귀가 시간대에 이용하는 노선에 대한 적극적인 순찰과 주변 환경개선 등 지속적인 안전 확보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서울시는 지난 3월 늦은 밤 불안한 귀갓길에 SOS를 요청하는 '안심이 앱'과 데이트폭력 상담 전용 콜 등 4대 분야 16개 사업 여성안심특별시 2.0을 발표한 바 있다.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폐쇄회로(CC) TV와 자치구 통합관제센터 등 기존 인프라에 스마트기술을 합쳐 위험을 감지하고 구조지원까지 하는 안심이(가칭) 앱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7월에는...
여성안심 귀갓길·골목길 사업은 오래되고 좁은 골목을 안전하게 만들 계획이다. 주민이 순찰대를 조성해 살펴보고 환경도 개선한다. 마을지킴이 양성은 지역 주민을 교육해 순찰대와 비슷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올해 여성 안전마을 18곳은 한 단체에 1000만원 이내, 총 1억80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마을주민 5명 이상이 참여하는 여성단체, 여성폭력 관련...